울 카페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방갑습니다. ^^
지금 회원님은 주위분들 정보로 많이 혼동하고 계시는데요,
저두 그렇고, 호텔리아 스콧님두 이곳 현지에 계시는분입니다.
일단 유학을 결정하면, 나라선택과 지역선택, 학교선택을 해야합니다.
본인의 최종목적과 경제적인 여유안에 선택을 해서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셔야합니다.
그러니위해서는 그나의 문화와 특성, 물가를 잘 알아야합니다.
그럼 제가 하나 하나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어떤 분은 시드니에 다녀 왔는데 거기 물가 장난 아니게 비싼 데다가 살기 그리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아파트 값이 특히나 비싸고 다른 다운타운데 비해 떨어진다. 그 돈 쓸려면 차라리 미국가라.. 라는 분도 계시고.
==> 아마 이분은 시드니 시티에서만 거주를 하셨구요, 값비싼 아파트에서만 생활을 하셨나봅니다. 제가 사는 곳은 시드니에서 젤 비싼 동네입니다. 하지만, 방값 주에 100불로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미국은 호주랑은 천지 차이입니다. 물가가 거의 두세배하는 나라입니다. 그분은 미국과 호주를 잘 모르시는것 같네요.....^^
시드니란 도시는 호주에서 젤 큰 도시이며,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경험과 문화를 배울수가 있구요, 친구들도 다양하게 사귈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물가는 한국과 거의 비슷하구요, 한국보다 더 싼게 많아요.
예를 들면, 쌀,고기,야채,과일등....은 한국보다 절반의 가격입니다.
그분이 얼마나 계셨는지는 몰라도 저는 이렇게 3년을 살았습니다.
2. 어떤 분은 거기 발음 배우려면 안 가는게 낫겠다... 하는 분도 있고.
==> 요즘 호주 영어 배우는게 유행인줄 모르시는분입니다.
이 기사를 월드신문에서 읽었는데, 호주 발음이 최고 인정 받고 있답니다. 저두 처음엔 인정을 못했지만, 그 기사를 읽고나서는 아~ 하고 이해를 했답니다. 나중에 게시판에 한번 그 기사내용을 올려 보도록 하죠.
그리고 호주 방송국 60% 이상의 공중파 방송이 미국방송입니다.
호주 발음때문에 어려운점은 없습니다.
3. 어떤 분은 여행 갔는데 비치에 다 벗고 누워 있는 남녀들을 보고 기겁을 하고 돌아와서 살 곳이 아니라는 분들도 있어요.
==> 아마 이분은 효도 관광으로 오신 할아버지,할머니 같으시군요.
이렇게 개방적이고, 남의눈 의식 않하는 이런 나라가 저는 좋답니다.
제 친구들 중엔 미국, 캐나다, 영국을 갔다온 친구들이 많은데요,
들어보면, 다들 장점과 단점은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시드니가 좋습니다.
그리고 호주정보안내란에 가보시면, 호주에서 공부하는 이유가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그러니 꼭 참고 하시구 신중히 결정하시도록 하세요.
시드니는 여자들이 살기에 최고의 나라입니다. ^^
그럼 나중에 학교선정과 지역선정은 쥔장 토미나 호텔리아 스콧님한테
문의해주세요....^^
또 글 남겨주시구요...좋은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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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학연수를 준비하고 있는 처자입니다.
내년 1월에 가장 먼저 시작하는 학기를 들으려고 하는데 저 외에 친구가 한명 같이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알아 봤는데 비용도 약간 적게 먹히고, 한국인비율도 캐나다에 비해서 적다고 해서 호주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시드니가 여러가지로 즐기기에 좋다고 생각하고 있지요. 친구랑 저랑 시드니로 대충 결정을 보고 주위에 얘기를 하니까 몇명 말리는 사람이 생기더라구요.
예를 들면...
어떤 분은 시드니에 다녀 왔는데 거기 물가 장난 아니게 비싼 데다가 살기 그리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아파트 값이 특히나 비싸고 다른 다운타운데 비해 떨어진다. 그 돈 쓸려면 차라리 미국가라.. 라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거기 발음 배우려면 안 가는게 낫겠다... 하는 분도 있고.
어떤 분은 여행 갔는데 비치에 다 벗고 누워 있는 남녀들을 보고 기겁을 하고 돌아와서 살 곳이 아니라는 분들도 있어요.
물론 시드니에 대해서 좋은 평을 내리는 분도 1명 있었어요.
본인이 얼마나 시간을 유용하게 보내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 지겠지만 시드니에 계신 분들의 전체적인 느낌을 알려 주세요.
다른 나라에 계시다가 시드니로 와서 지내신 분들의 의견이면 더욱 저에게 도움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