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보고 있으면서도 믿기지 않는 장면이 미국프로풋볼리그에서 나왔다. 보면 볼수록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장면이다. 미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지금 이 얘기로 떠들썩하다.
공격수가 장신의 수비수를 앞에 두고 그의 머리위로 공중제비로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는 환상적인 장면이 나왔기 때문이다.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장면이었다.
지난 24일 신시내티 벵갈스와 애리조나 카디널스의 경기에서 신시내티의 제롬 심슨이 공을 넘겨 받은 후 사이드 라인을 따라 질주하던 중 수비수 한 명이 거칠게 태클이 들어왔다.
심슨의 무난한 공격에 188cm의 수비수가 그를 막으려고 돌진했으나 심슨은 공중제비를 돌아 수비수를 따돌리고 곧바로 멋있는 착지와 함께 터치다운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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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뛰어넘은 공중제비로 터치다운… “보고 또 보고, 신기!”
짱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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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8 20:3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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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렇게 날아다니면 아무도 못 막겠네ㅌㅌㅌ 님
모든 운동경기에 적용하면 어떨까...
축구에서 골키퍼 위를 날아가고...
야구에서 수비수 위를 날아가고...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