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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물건의 이름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아보고 짝을 지어 보는 교구. 우리나라의 발전 모습을 보면서 오늘날의 다른 점들에 대해 찾아보고, 어떻게 발전 했는지 이야기 나누어 본다.
관련사진을 다운로드 받은 뒤, 코팅하여 상하지 않도록 했다. 두꺼운 종이, 하드보드지 등을 활용하여 사진을 붙여 기본 카드를 제작하였다. 북 형태의 판을 만든 뒤, 찍찍이를 활용해 관련 그림 자료들이 바로 짝을 지을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카드를 뒤집어 놓고 순서를 정한 뒤, 카드 2장을 뒤집어 같은 그림이 나오면 가져가는 기억력 게임으로 활용해도 굿!
>활동자료 - 우리나라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 비교


관련영역>조작영역
민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우리 문화재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는 시간으로 활용해 보자.
그림 속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야기나누어 보고 실제로 아이들과 활동으로 진행해 보는 것도 좋다.

민화 그림을 컬러 프린트 한 뒤, 코팅해 주었다. 다 먹고 난 아이스크림 막대 위에 코팅한 그림을 붙이고 칼로 하나씩 잘라 주었다. 그림이 아이스크림 가운데 위치하여 양쪽 모서리가 손으로 잡히도록 제작한다.
그림 맞추기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민화에 대한 관심이 쑥쑥 자라난다.

>관련 활동자료 - 김홍도 씨름하기

관련영역>수 영역
색깔로 지역을 구분한 우리나라 지도를 완성한다. 엽전 그림을 스티로폼 위에 붙여 입체감있게 완성하고 돌림판을 완성하여 게임판 세트를 완성한다.
엽전을 각 지역마다 올려놓은 뒤, 돌림판을 돌려 나온 지역의 엽전을 가져와 복주니에 담는다. 게임이 끝난 후 복주머니의 엽전을 세어본다.


관련영역>수, 조작영역
옛날 우리나라 마을 또는 입구에 세워진 장승은 마을의 수호신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친구들과 장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활용품을 이용해 함께 만들어 보자.
야쿠르트 병에 락커칠을 하고 미리 말려 두었다. 펠트지를 오리고 글루건으로 붙여 모자를 만들었다.
한지를 이용해 오목판을 만들고 오목위로 장승을 5개 연달아 올려 놓으면 이기는 게임을 진행해 보았다. 락커칠 위로 친구들이 싸인펜 등을 활용해 나만의 장승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관련 활동자료 - 마을과 장승 연결하기

관련영역>수, 조작영역
우리나라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한지를 주 소재로 사용했다. 단추나 사방치기 무늬도 전통무늬를 활용하는 것이 포인트.
단추를 손가락으로 튕겨 나온 수 만큼 말을 움직인다. 먼저 도착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을 진행해 보자. 단추가 숫자 밖으로 나가면 한번 쉬도록 약속을 정한다.

>관련 활동자료 - 땅따먹기

관련영역>언어영역
암호를 보고 글자 힌트를 얻어 문제를 풀어보는 활동이다. 다양한 기호로 암호를 만들고 암호 밑으로 각각의 기호가 가지고 있는 한글을 낱 글자를 대치시킨다.
다양한 민속놀이 사진판 밑으로 힌트를 제공해 친구들이 암호를 풀이하며 흥미롭게 민속놀이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다.

자료제공 | 최미연 선생님
블로그 '최미의 POP예쁜글씨, 환경구성, 교구제작' http://choimi1121.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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