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만세 클레이로 러브액자 만들었어요.

[초록나무(이정미 서부)]

23년 5월 13일 토요일
책돌이도서관 3층 가치나눔에서 손만세 진행했어요.
최미영강사님께서 두 명의 친구들과 함께 해 주셨어요.
시작하기 전 그림책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를 함께 보았는데 책 읽으면서 나이드신 엄마가 생각나 울컥한 건 안 비밀이예요.ㅠ
먼저 손에 핸드크림을 발라 살짝 코딩을 해 주고 클레이와 폼클레이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나무액자를 꾸며보았어요.
아이들이 꾸민 러브러브한 러브액자 예쁘네요.
친구랑 찍은 사진을 넣어두겠다는 친구도 있고 액자에 담긴 사진도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