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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옷이 정들어서 좋다. |
① 헌 ② 옷 ③ 이 ④ 정들어서 ⑤ 좋다
답 ① 전형적인 관형사의 예들(헌/새/옛, 이/그/저, 한/두/세)
옷-명사, 이-조사, 정들어서-동사, 좋다-형용사
3. 다음 문장에 쓰인 각 단어의 품사가 바르게 연결된 것은?
저 가방이 마음에 꼭 든다. |
① 저 : 대명사 ② 가방 : 명사 ③ 에 : 감탄사
④ 꼭 : 형용사 ⑤ 든다 : 조사
답 ② 저-관형사, 에-조사, 꼭-부사, 든다-동사
4. 다음 밑줄 친 품사가 나머지 넷과 다른 하나는?
① 기차가 천천히 달린다.
② 빛의 속도는 매우 빠르다.
③ 큰 배가 바다 위에 떠 있다.
④ 지금 집으로 빨리 들어가라.
⑤ 부지런한 사람은 일찍 일어난다.
답 ③ '어떻게'라는 의미로 동사나 형용사를 수식하는 부사의 예들.
'떠'는 형용사 '있다' 앞에 있기는 하지만
'떠, 뜨니, 떠서, 뜨다'와 같이 어미가 결합하여 형태가 변하는 동사이다.
또 '떠'를 사전에서 찾으려면 '떠'가 아닌 기본형인 '뜨다'를 찾아야 한다는 사실도
부사가 아님의 증거이다.
5. 다음 중 감탄사가 들어 있지 않은 문장은?
① 예, 저요? ② 너, 혹시 연화니?
③ 에구머니, 깜짝이야. ④ 자, 이제 그만 가자.
⑤ 아, 세월이 빠르구나.
답 ② '너'는 대명사이다.
<탄탄히 쌓기>
1. 다음 문장에서 조사는 모두 몇 개인가?
동생과 나는 거의 동시에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
① 2개 ② 3개 ③ 4개 ④ 5개 ⑤ 6개
답 ③ 조사는 '과', '는', '에', '를'
2. 다음 중 관형사와 부사가 모두 쓰인 문장은?
① 한 사람도 오지 않았다.
② 독수리가 훨훨 하늘을 난다.
③ 어머니가 새 옷을 사 주셨다.
④ 이번 여름 방학이 기다려진다.
⑤ 우리는 첫 번째 줄에 모두 앉았다.
답 ⑤ 위치 : 관형사는 명사 앞에, 부사는 동사나 형용사 앞에,
의미 : 관형사는 '어떤', 부사는 '어떻게'
한-관형사, 훨훨-부사, 새-관형사, 첫-관형사, 모두-부사
주의1) '훨훨'은 '하늘' 앞에 있지만 의미상 '하늘'을 수식하는 게 아니라 '하늘을 난다'를 수식함.
의미로 보아도 '훨훨'은 '어떤 하늘'의 '어떤'이 아니라 '어떻게 하늘을 난다'의 '어떻게'의 의미임.
주의2) '이번'은 명사임. '이 사람'의 '이'는 관형사지만,
'이번'은 '이'와 '번'이 결합하여 '이번'이라는 명사가 됨.
3. 다음 문장에 대한 설명으로 알맞지 않은 것은?
시냇물이 바다로 빠르게 흐른다. |
① '빠르게'는 부사에 해당한다.
② '흐른다'의 품사는 동사이다.
③ '시냇물'과 '바다'는 명사이다.
④ 이 문장에서 형용사는 1개이다.
⑤ 이 문장에서 조사는 모두 2개이다.
답 ① '빠르게'는 '빠르다, 빠르지, 빠르니, 빨라서, 빠릅니다'와 같이 형태가 변하는 형용사이다.
'빠르게'란 말이 사전에 오르지도 않았다.(만약에 부사라면 사전에 '빠르게'가 실려야 함)
4. 다음 중 <보기>의 조건에 모두 해당하는 품사가 들어 있지 않은 것은?
형태가 변함. 문장의 주체를 서술함. 용언에 해당함. 사람이나 사물의 상태나 성질을 나타냄. |
① 여러 사람이 모여 북적거린다.
② 우체부 아저씨가 매우 친절하다.
③ 국어 선생님은 마음이 참 여리다.
④ 가구가 커서 방에 들어가지 않는다.
⑤ 그가 운동하는 모습이 매우 멋있다.
답 ① 형용사에 대한 설명, '친절하다, 여리다, 커서, 멋있다'-형용사, 북적거리다-동사
5. 빈칸에 공통으로 들어갈 수 있는 품사는?
시냇물이 ( ) 흐른다. 문을 ( ) 두드렸다. |
① 명사 ② 수사 ③ 부사 ④ 동사 ⑤ 관형사
답 ③ '흐른다'와 '두드렸다'는 동사이다.
동사 앞에 쓰여 동사를 꾸미는 품사로서 '부사'가 가장 적절한 답이다.
시냇물이 (졸졸/평화로이/조용히) 흐른다. 문을 (꽝꽝/급히/천천히)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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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복습은 이런 식으로 교재에 있는 문제를 올리고 자신이 이해한 만큼 풀이를 함께 적어보시면 됩니다. 처음이라 제가 시범을 보였고 다음부터는 여러분들이 돌아가면서 하시게 됩니다. 바깥공부에서 공부한 것을 온라인에서 복습해 올리는 것도 국어연구만의 활동이며, 바깥공부에 함께하지 못하는 여러분들과 공부한 내용을 함께 나누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복습... 복습자료 만들다가 국연에 정붙였던 기억이 나네요. 호홋!! 저도 나중에 또 해볼라고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복습자료 만들 때의 묘한 쾌감이 있더라고요.
물론 저는 바구진 아얏! 박우진 선배님처럼 정갈한 복습은 못할거여요. 후훗! 바깥공부 나오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 혹시 자기 차례가 될 듯할 때, 빼지 마시어요~. 은근 잼나거든요.
바깥공부에서 곧 뵐 수 있기를~^^
탄탄히 쌓기1 조사는 '과', '는', '에', '를' 조사는 ③ 4개
활동3 어머나, 벌써 한 달이 자났니? 오타
마지막 5번의 답 ③ 부사
오타와 오답 찾았어요. ㅎㅎ 선배님 고생하셨겠네요. 감사합니다. 공부하고 갑니다~
이크 고맙습니다. 하나를 죽 복사해놓고 고쳐가다 보니까 미처 못 본 게 있었네요. 수정했습니다.^^
이 댓글들을 보고 왜 저는 자꾸 웃음이 날까요.
크크크크크크
오하하하하하
품사 정리표 해도 될거 같은데.. 수고하셨습니다..^^ 은근 바구진 샘이 정겹게 들리는 건 작년에 우진샘 없을 때 토욜 공부방 끝나고 미진 선배랑 놀던데 쓰던 이름이 바구진 샘 ㅋㅋ 퍼주는 이름이란 느낌이..왜냐면 바구니로 들려서.. 부디 우진샘이 이 글 보지 마셨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