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새벽녁로 옷깃을 여미게한다, 고흥반도의 끝자락에서 소록대교를 지나 거금대교로 이어진 끝에 섬이 거금도다. 산에는 진달래가 만개하고 집 뜰에는 동백이 떨어진다. 갯벌에는 고동이 나를 잡아가라지만 오늘은 눈으로 즐기려한다. 갯바위에는 강태공들이 낚시 삼매경에 빠져 관조를 잊고있다.
첫댓글 조용한 섬마을 풍경이 아름답네요.회원님들과 함께 즐거운 산행할 수 있는 날이 빨리 돌아오기를.........
늘 기다립니다 좋은곳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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