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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롱롱허리 닥스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얼룩이와 못난이
예전에 올렸던건 1탄에 이어 제 2탄입니다.
전 미칠듯 웃겼는데 ;ㅅ; 바튜매회원님들 재밋게 보세요 ^^;
hiroxx
나는 엄마심부름으로 쌍화탕 사러갔다가쌍화탕이 입에 안익어서 ㅋㅋㅋㅋ "아저씨 쌍화차 주세요"이랬더니 아저씨왈 "학생 쌍화차는 다방가서 사셔야죠~?ㅋㅋㅋㅋ"그날 완전 개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사과xx
저도 택시기사한테 전해들은 실화....[호반 리젠시빌]이라고 아파트가 있다.시골에서 올라오신듯 보이는 할머니가 터미널에서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님께"저 뭐시여..그기가.. 아파튼디..호반 니미시벌?? 뭐라 하던디~;;;;;;"
짱x
택시 기사한테 전해들은 실화..., 월계동 인덕대 윗편으로 사슴 아파트가 있다. 어느날 할머니가 택시를 타셔서 기사한테 "월계동 짐승아파트 갑시다"라고 하셨다는... ㅋㅋㅋ
theblxx
우리엄마...."얘야~ 냉장고안에 두근거림 있다...먹어라~~"...엄마..설레임이겠지.
midnigxx
ㅋㅋ 예전에 식당에서 밥 시키는데 "2인분 주세요"를 "2인용 주세요"로 잘못 말했습죠..ㅎㅎ 게임에 빠져 있다보니.. ㅋㅋ 2인용(?)
ranxx
저는 [ 권 순봉 여사 납치사건] 보러 가서 ' 권순봉 여사 살해 사건" 두장요...이랬다는..ㅎㅎ
곰xx
보다가 숨넘어 갈뻔했다. 이렇게 재밌는건 간만인걸. 고등학교 때 친구가 나이트에서 올라이트 했다는 얘기를 오바이트 했다고 해서 '밤새 토했냐?'라고 건나 놀렸는데....
사랑은 나xx
제 친구는 아이스크림 사러가서 "아줌마 500원짜리 아이스크림 얼마에요?" 이랬다는...;;
레xx
나 중학교때 친구가 영어시간에 '땡큐 베리 머치' 이걸 "땡큐 비러먹을놈에 망치"라고 해서 교실이 난장판 된적있는데...그때 평소에 우리끼리 저러고 놀다가 영어선생님이 교과서 읽어보라구 하니깐 그놈도 모르게 저랬다는... 그리고 나 군대 백일 휴가 나와서 사복입구 커피숍에서 친구 기다리다 친구가 뒤에서 00야 불렸는데 나도 모르게 이병000 아놔 쪽팔려 ㅠ,.ㅠ
멋쟁이xx
전 밥먹다가 친구가 MSG 많이 들어간거 같다길래,, 당시 그걸 모르고 맛소금?? 이랬던 기억이 나는군요.
에스xx
예술의 전당 가시려던 할머니께서 택시하고 기사에게 "아저씨, 전설의 고향까지 가줘요."ㅋㅋㅋㅋ
유xx
예전에 영화 " 단적비연수 " - 최진실 주연 영화보러가서 " 단양적성비 두장주세요" 했다가 난장판 된적있다.
사xx
내가 한 실수에 비하면 약과다...ㅠ_ㅠ 난 중학교때 담임 선생님+환경부 애들이랑 같이 게시판 꾸미기 하면서 가위로 시간표에 장식할 무늬 자르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가위질 하면 안되는 부분에 가위질 하고 계시길래 "선생님.가위질 하시지 마세요."하고 말한다는것이 "선생님 자위질 하시지 마세요."라고 말했다............-_-
ailhxx
나는 책대여점에 책 반납하면서, 주인 아줌마보고 다녀오겠습니다 했다는..
유xx
맛있는섹스, 그리고 사랑 (김서형, 김성수) 보려고 갔다가....남자직원에게 표살때 "맛있는섹스 주세요!" ,,,,,,,,,,,, 또한번은 사람많은 술집서 소주가 다떨어져 주문한다고 한게.." 아주머니, 여기 소주 한잔만 주세요!!"
lemontrxx
중학교때 DJ DOC 노래 RUN TO YOU 부르는데, 친구 "밤씹니, 밤씹니~" 그러면서 도대체 저 가사는 왜 밤을 씹냐고 물어봤다는..ㅋㅋ
shinsenguxx
라디오 생방도중 실제 있었던 실수....청취자 전화통화 후 신청곡 할때 청취자 왈 " 성진우 의 '닭 고기 하지마' 틀어주세요."
ticktackxx
친구랑 영화얘길 하는데..닥터봉 얘기가 나왔다 "아 그 주연 한석봉 말야.." ...한참 얘기중에 한명이 아차 하면서 " 한석봉? 왠 한석봉?" 헉...이런 한석규+닥터봉= 한석봉..
니x
밤에 잠자려는 외손주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시려고 친청엄마가 조용히 읖조리시던 말."아가야, 돼지새끼 세마리(원제 : 아기 돼지 삼형제)애기 해줄까 ?"
어린xx
중학교때 아부지 심부름으로 약국 갔는데 "갤로퍼 주세요." / 고등학교때 친구랑 몰래 19세 영화 보러 갔는데 매표소에서 "고등학생 두 명이요." 열라 도망갔다. / 대학때 도서관 열람실에서 후배 발 밟았는데 미안해서 "떙큐" 도서관이라 웃을 수도 없고...
Amarxx
아래 댓글에 비슷한건 있다만..슈퍼마켓가서 설레임 산다는 걸 "아저씨 망설임 2개 주세요"이전에는 다른 사람들도 이거 직접 겪은 사람 꽤 있던데..ㅋㅋㅋㅋ 망설임 2개 달라고 했던 나나 그렇다고 설레임 2개 아무말없이 주시던 슈퍼마켓 주인아저씨나.. ㅋㅋㅋㅋ
blooming freesxx
제대하고 이름있는 호텔 한식집에서 알바를 했는데 비빔냉면을 테이블에 갖다주면서 한말"쫄면나왔습니다~"
바다가들xx
친구랑 종각역 반디 앤 루이스에서 만나자는걸 "반니스텔루이에서 봐"ㅋㅋㅋ
마x
필리핀에서 스타벅스갔는데 ... 긴장했는지 .... 튀어나온 말이 ... 라떼 그랑죠 플리즈... -_-;;;; 마법으로 불타는 라떼 ...
대x
친구 전화했더니 여보세요와 누구세요의 함성어~~"누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xx
들은 이야기; 터미널에서 차표 끊으려는데 자장면을 너무 먹고 싶었던 어떤 이가 직원에게 '자장면 하나요' 옆에서 다들 키득키득;; 그 사람이 '아.아니 어디~표 한장이요' 직원이 표 내주면서 '여기 자장면 한 그릇 나왔습니다' ㅋㅋㅋ
lovelygixx
저는 oo건물에 택시타구 가야되는데 택시기사 아저씨한테 "oo건물 6층가주세요"이랬다는....ㅜㅠ완전민망..ㅜㅠ애들한테계속놀림당하고.ㅜ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kyooxx
저는 예전에 알바할때 주문님 고객도와드리겠습니다 하고 어찌나 민망하던지;;
J H Chxx
난 외국사람한테 온 전화받다가 우리회사 홈페이지 주소 불러주는데 닷컴 대신 쩜컴이라고 불러줬는데.....ㅋㅋㅋㅋ
펜xx
체코에가서...맥도날드..햄버거 주문하고.....점원에게..한말....빨대..PLEASE~!
철없는소년-_-xx
모 극장에서 알바하다가 "네 고객님 환타 오징어(원래 오렌지)맛 주문하셨구요~ XX구이 오렌지(오징어) 준비해드리겠습니다~" 했다는....완전 대폭소...
오x
연세가 많으셔서 영어엔 약하신 울 부장님.. 삼실근처에 있는 "리치몬드제과"를 지나가다 무심결에 보시곤 하시는 말씀.. "요 앞에 거거 뭐냐.. 미친본드제과 있드라. 나갔다 올때 거기서 빵좀 사와라" 삼실직원 다 뒤집어졌다는... ㅎㅎㅎ
Sean Paxx
예전 지하철 만원짜리 정액권 팔던 시절..학생:아저씨... 만원짜리 자유이용권 하나 주세요...직원: 말없이 정액권을...
Killingjesxx
아는 사람이랑 대화중 " 아 그거 옥철이랑 박소리 이야기 들으셨어요? =+=;;
나비콧xx
후세인 사형 됐다는 소식 듣고 내동생이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놀라면서, 자기는 후세인이 수염나고 터번 두른 인종을 말하는 줄 알았다고 한다. 백인, 황인, 흑인, 후세인....
lauxx
누가 " 지렁이도 꿈틀하면 밟는다 "라고 했었는데...
대학교 1학년때 회갑잔치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서 육순(60세) 회갑이랑 합쳐져서 육갑잔치라고 했던
기억이-ㅋㅋ 큰아버지 죄송합니다 ㅠ_ㅠ 그날 육갑잔치는 성대했습니다-ㅋㅋㅋ
전 일하는데.. 외근 나갔다가.. 거래처 대리님 이름 잘못 불렀어요...
'방종구'를 '조방구'라고............... -.-;;; 그때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불렀는지.. 그것도 3번씩이나
ㅠ0ㅠ;; 그 대리님이 자리에 없어서 망정이지;; 있었다면... 생각만해도 끔찍;; 가끔 혼자서 그때를 생각하며 엄청 웃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일 전 비오는 날에 내 친구가 심각하게 하는 말 " 비오는 날엔 막걸리에 동동주가 최곤데..
" 막걸리에 파전아닙니까??-_- 가만히 듣던 다른 친구 하는 말 "아예 술로 죽어블생각이냐?"ㅋㅋㅋ
은행에 통장 재발행하러 가서 은행원에게 "이것 재개발하러 왔습니다"했지요..
은행원과 함께 한참 웃었슴다.
제친구는 차가 달려오는데 저보고 "야! 조용해!" 이러더군요. 아무말도 안했는데,
당황해서 멈춰있다가 차에 치일뻔 했습니다.--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어머니께서 '포크레인'먹어라 하시길래 황당해서 ㅡㅡ;;;;; 알고보니
'콘프레이크'였다는 ㅋㅋㅋㅋㅋ
임산부보고 "산달이 언제예요" 물어봐야 하는데 그말이 생각이 안나 "만기일이 언제예요" 하고
물어봤다가 분위기 이상했다는...
훈련소 때 유격 끝나고.. 부모님 은혜를 불렀습니다. 낳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오~~
기르실 때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 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손 발이 다 닿도록 고~생 하시네~~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아~~아 보답하리 스~승에 은혜... 헉..ㅠ.ㅠ
제친구도 언어장애 접때 "방을 안치워서 완전 개장판이야"(난장판+개판)
아버지 생신이신줄 알면서도 음식이 너무많이 차려진걸보면서 했던말"엄마오늘 제사야"
제 친구는 여행가기로 한날 "내일 꼭두 새벽같이 일어나서 모이자" 해야할것을 내일 새벽꼭두각시 일어나.........;;;;;
예전 완전 어릴때,, 이모애기가 4달일찍 태어나서 병원에 한달은 입원해야 한다며 걱정하시는데 옆에서 나 하는말,,"콘테이너 비싸자너 한달이면"ㅋㅋㅋㅋㅋㅋㅋ
인큐베이터 잘못얘기함,,ㅋㅋ
나도 중학교 때 친구한테 "다음 주 금요일이 무슨 요일이냐?" 말한 적 있음.. 그때 뒤집어 졌는데..ㅋㅋ
양면테이프인데 ㅋㅋ 툭하면 양념테이프라고 ㅋㅋㅋ 제가 치킨을쫌 좋아해서 ㅎㅎㅎ
저는 손님한테 잔돈 주면서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라고 했다는.. 어찌나 민망하던지...
어떤사람이 소보루빵사러 빵집에 갔는데 주인 아저씨 얼굴이 곰보인것을 보고, 갑자기 당황해서리....ㅡ.ㅡ;; "소보루아저씨 곰보빵 하나 주세요"했다는...
1. 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있는 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말이..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맛 없어요?"
2. 어디서 들었는데 자기가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가지고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가지고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어떡하냐고 했다는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사연....
3. 난 여친이랑 김밥천국가서
당당하게 유두초밥달라고 했다 ㅡ.ㅡ;;
5. 옆방에서 급하게 아들아들~~ 하시던 우리엄마
"정훈아~ 우리 김정훈이 어딧니~"
집나갈뻔..
(본명-박정훈)
6. 치킨집이죠...
치킨이름이....그거 머지 생각하다가...문득 떠올랐던 그말..........
"살없는 치킨있죠???"
순간......젠장....
뼈없고 살만 있는건데....
7. 치킨 주문해놓고 기다리는데
띵동~ 초인종 소리 나길래 누구세요~~ 했더니
잠깐의 침묵 뒤에, 치킨집 아저씨..
..............."접니다"
8. 얼마전에.. 여자친구랑 밥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먹고 싶다해서 베스킨 갔는데 ....
직원 : 네 손님 어떤 걸로 드릴까요?
나 : 뭐먹을래?
여친 : 엄마는 외계인 먹자.
나 : 엄마는 장애인 작은컵으로 주세요
직원 : 네? 엄마는 장애인이요?
쪽팔려 뒤지는줄알았다..
9. 동사무소에서 민쯩제발급 받고 나오면서 친구가 이러더군요...
"많이파세요~" 뭘팔어;
10. 친구가 우유사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친구 : "아 그게없네 그게없네 "
한참 헤매더니
친구: '프랑켄슈타인 우유없어요?'
알바: 네????프랑켄슈타인이요?
친구 2: '이 병진아 아이슈타인이 언제부터 프랑켄슈타인으로 둔갑했냐
11. 아이스크림 먹자는 회사언니한테 "언니 전 아이보리맛이요."-_-
순간 바닐라가 생각이 안나서..
12. 내가 집에 전화해놓고 집에서 엄마가 전화받으면 이렇게 말했다 "엄마 지금 어디야?"
13. 오랜만에 짧은 치마를 입고 외출하려는 나를 본 우리엄마왈
"오, 치마가 너무 스타트한데 ?? "
엄마...ㅠ 타이트아니에요?
14. 내가 초등학교때 체육시간에 아이들이랑 피구를 하기로 했었는데 피구하기 전에 친구가 사탕하나를 줘서 입에 넣고 맛을 음미하고 있었다... 참 맛있었다 ...
한 참 피구를 하는 중...난 사탕의 맛에 심취해서 멍하니 있었는데....ㅎ갑자기 나한테 공이 급속하게 날라오는 것이였다..난 그 공을 나도 모르게 잡는 동시에 깜짝놀라 소리를 지른다는게...;;
"맛있다!!!!!!!!!!'
아이들 다 쳐다보긔.....
친구들은 나보고 사탕의 힘이라고 했음.ㅋㅋ
15. 내친구..ㅋㅋㅋ
어느중국집에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시킨후....
한참이 지나지않자 다시전화를 걸었다
예~
아까 배달한사람인데요..
(옆에잇던 나랑 친구쓰러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고등학교 매점에
300원짜리 딸기맛 쭈쭈바 아이스크림 "아차차"라는게있어요
제 친구왈: 아줌마 으라차차 하나 주세요
...................................ㅋㅋ
또 그친구..
대략 400원 하는 오렌지 드링크 아시죠?
매점아줌마께 또..
친구 왈: 아줌마 오렌지 드링크 포도맛 주세요
뭐시여-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도드링크면 포도드링크지 오렌지드링크 포도맛 ㅋㅋㅋㅋㅋㅋ
친구야 미안하다 ㅋㅋㅋㅋ
17. 한참 테트리스에 미쳤을때
택시를 탔는데 마그넷(롯데마트 바뀌기전)을
"아저씨 넷마블이요~~~"
18. 노래방에서 열심히 책 넘기며 노랠찾고 있떤 내친구..
다급하게 부르더니
"야야야~~ 그노래 없다 좀 찾아봐"
"머??"
"그거~~ 인순이...오리의 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아빠 담배 심부름갔다가 슈퍼에서 ........ 세븐일레븐주세요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 알바생이 센스있게 마일드세븐을 주셨지머
20. 군대간 친구에게서 문자 한통이 왔다..
"야 나 곧휴가 나가 ^^"
띄어쓰기좀해라..................ㄱ-
21. 나도 고등학교 야자시간때 남자친구한데 문자로
``야자지겨워`` 이거케보냇는데
내남친 야 자지 겨워 ............................................이러케이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X새퀴....
22. 나 : 나 오늘 한국도착해~ 데릴러와
친구 : 알겠어. 비행기 몇시에 추락하는데??
나 : 착륙이겠지
친구 : 우리 패러글라이딩하러가자
나 : 그게 모야?
친구 : 그거 있자나 하늘에서 풍선타고 내려오는거 그거 몰라??
나 : 낙하산이겠지
23. 어떤여자가 혼자 걸어가는데 불량소년들이 저쪽에서 " 야 너이리와 "
이소리를 " 야 날라와 " 이렇게 알아듣고
어떻게 날라갈 방법이 없으니까 손으로 날개짓하면서 훨~훨~하며 갔더니
불량소년들이 미친x인줄 알고 다 도망갔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패스트푸드 점원이 아침에 교회에서 열심히 기도하다가
아르바이트 하러 갔는데 손님한테 하는 말 : 주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24. 3살정도의 아들이 있는 아이엄마가 서점에가서 아이 동화책을 사려는데, 직원이와서 "찾으시는 책 있으세요?" 물어보자 아이엄마의 왈, "돼지고기 삼형제요."
아기돼지 삼형제 인데 ㅋㅋㅋ
25. 상담원 누구누구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해야되는데...
저녁에 통닭먹는 메신져이야기 하다가
상담원 통닭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ㅋ
26. 난 우리 사장한테 전화연결하면서
"캐논입니다" 한다는게,,
"코난입니다" 해서
얼마나 황당했던지,,
아~ 보고 싶다~ 명탐정 코난~ㅋㅋ
27. 지난겨울 집에오다가 배가 출출해서 떡볶이 파는 차에 가서 말했다.
"아줌마 오뎅 천원 어치 얼마에여??"
28. 삼겹살집에서.... 사장님을 부른다는게..
주인님~~ 2인분 더주세요 했다. ;;;;;;;;;
앞에 앉은 친구가.. 니 삼겹살집주인 종이냐? 그러더만.
요~ 밑에 망설임 대박 인정 ㅋㅋ
29. 괜찮아요 ^ㅇ^ 저도 그런적있어요..
친구가피자먹자해서 피자시키는데 피자집아줌마가 전화받은 그순간 친구가 야야 콜라도 시켜~ 큰걸로 라고 말해서
전 당당하게 아 예 여기 몇동 몇혼데요 콜라라지하나랑요 라고 말했던 적있어요-ㅇ-
그걸로 얼마나 그 친구한테 당했던지=ㅇ=ㅋㅋ 아줌마도 웃기셨던지 우리집엔 콜라라지말고 콜라1.5리터짜리는 있다고 하시면서 웃으셨는데요 뭐-ㅇ-....
30. 초등학교때 반 애들 앞에서 노래부르는데;
동구~밭~ 과수원길.. 아프리카꽃이 활짝 폈네;;;
아직도 놀림 받는다ㅠㅠ
아프리카꽃은 어디나라 꽃이고?
31. 여직원이 커피를 타다가 전화를 받았는데요..
여직원 : "네 설탕입니다.~"
32. 롯데리아 알바생이 맥도날드 이직해서 .....
어서오세요 ~ 맥도리아 입니다
33. 내가 아는 오빠는 극장에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보러 갔다가 표끊는 사람한테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려움 두 장이요" 요랬는데 ㅋㅋㅋㅋ
34. 또 제 친구중에 한명이 명동가서 다른친구한테
던킨돈까스 어딨지?
35.친구 집에 전화를 했는데 친구어머님이 전화를 받으셨다.
순간 친구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아들있어요? ㅋㅋ
덩달아 베플 고고>
이런게 진정한 말실수다..
정말 오랜만에 고향마을에 가게 되었다.
어릴적 자주갔던 구멍가게의 주인할머니를 길가에서 마주치게 된 나는
너무 반가워 인사를 한다는게..
"어? 할머니 아직 살아계셨어요???"
...
그날밤 할아버지한테 싸리빗자루로 죤내 맞았던 기억이 난다.. ㅡ_ㅡ;
첫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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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부터 활짝 웃으며 시작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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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 시엄니께서도 한 유머 하십니다요~~제가 싸우나를 자주 가는 편인데요 하루는 싸우나 가려고 나서는데..쌍화탕 또가냐?? 라고 하십데요~~~ 한참 생각 했습니다...그리고또 한가지...교회를 교여 간다고 하시걸랑요?? 울 딸이 자끄 따라 해욤..교여 간다고 ㅠ,ㅠ///
호, 시어머님 멋쟁이 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