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수행은 그 어떤 고통도 극복하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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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수미산 꼭대기에
칼날과 같구나.
그 칼날이 무디어질 때
쯤이야 고통에서 벗어나려나,
이 고통 또한 공허하거늘
어찌 감각을 통제하지 못하는가,
믿을 수 있는 것이 法外에
따로 무엇이 있으랴!
언제 죽을지 전혀
알 수 없을진대,
법이 아닌 어떤 것을
행할 시간이 있으랴,
진명 합장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2009년도 8월 27일간
수미산 고행길 찍은 사진
①북벽 수미산
②뙬마고개5000m 올랐다 내려올 때
찍은 호수
③북벽 수미산 진입로에서 타르초
《이진명 차크라명상》ㅅ
첫댓글 이 글은 2010년 동안거 때 문경에 있는 선방에 방문했을 때 수미산 고행길 순례하고 왔다 하니 선원장 스님이 선문답을 던져서 화답한 글입니다.
지금 몸 상태도 더 높은 차원으로 진화하기 위한 겪어할 고통의 과정으로 관찰하고 치유하고 있습니다.
몸과마음이 의식진화의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