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석하고 촬영도 해보았습니다.
P 모드에 놓고 마구 찍었습니다.
먼발치에서만 뵐수 있었던 주교님 그리고 대주교님
용안을 카메라를 들고 가니까 가까이서 뵐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사진을 공부하며 얻은 뜻밖의 좋은 점입니다.
사진 공부 시작하길 참 잘했다.
1. 차에서 내리신 주교님께서 자매님과 다정하게 악수 하시는 모습
2. 울뜨레야 주간님께서 주교님을 영접하고 자매님들이 열열히 환영의 박수를 보내고 있음. 삐틀어 진것같음.
3. 방명록에 서명하시고 계신 주교님
4. 윤공희 대주교님과 나란히. 대주교님께 견진을받았고, 교육수료후 "그리스도는 당신만을 믿습니다." 하시며
파견받았는데 " 대주교님! 저는 여태 그 말뜻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제야 어렴픗이 알것 같다.
5. 방명록에 서명하신 윤대주교님 그리고 지켜보고 계신 주교님.
6. 제대로 입장하시는 주교님 모습
7. 미사후 행사 개막식 테이프를 컷팅하시는 모습
첫댓글 좋은시간 가지셨군요~우리는 잊어버리고 살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때를 일깨워주심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행사 사진을 차분하게 잘 담으셨네요...
사진 공부 시작하길 참 잘했다 하신 말씀이 기쁘게 와 닿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