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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 일정으로 파리여행을 선택 그중 2박3일은 유로 자전거나라의 레알팩으로
첫째날
파리 개선문 미팅 후 출발
백색 기암 절벽의 바닷가 에트르타 Étretat
- 쿠르베, 모파상, 코코샤넬 등 수많은 예술가에게 영감을 준 에트르타의 절벽
- 백색 기암절벽과 코끼리 바위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뷰 포인트
- 파리지앙이 사랑한 에트르타의 바닷가 산책
옹플뢰르 Honfleur
- 인상주의 화가들을 불러모은 아름다운 항구도시 옹플뢰르
- 현대 음악이 탄생한 좁은 골목길을 산책
- 번성했던 과거 프랑스 항구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아름다운 구항구 내 정박구(Vieux-Bassin)
- 사과 과실주 사이다(Cidre) 그리고 칼바도스(Calvados)로 이름난 도시
몽생미셸 Mont Saint Michel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 천공의 성지, 다양한 건축 양식이 혼재되어있는 신비로운 수도원
호텔투숙
둘째날
하이라이트 몽생미셸 수도원 내부 관람
디낭 Dinan으로 이동
- 브루타뉴의 숨은 진주 디낭
- 현지인에게는 반드시 여행해야 하는 곳으로 손꼽히는 장소
- 중세의 느낌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
디낭 도착, 점심식사
부르봉 왕가의 탄생, BBC선정 죽기 전에 꼭 가야할 곳 50선 루아르 밸리 Loire Valley로 이동
루아르도착 후 저녁식사
호텔 체크인 후 휴식
셋째날
여인의 성 쉬농소 성 Chateaux Chenonceau
- 부르봉 왕조가 탄생하기까지의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
- 왕비의 침실, 고성의 여인들의 암투와 사랑 그리고 비극 (까뜨린 드 메디치와 디안느 뿌와띠에 그리고 앙리2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끌로뤼세 성 Clos Luce
맛있는 루아르식 점심식사
앙브아즈 성 Chateaux Amboise 방문
-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앙브아즈 성
- 앙브아즈성과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삶
- <모나리자>는 왜 프랑스에 있을까?
파리로 출발
파리 개선문 도착 후 레알팩 여행종료
그리고 호텔에 짐을 풀고 파리시내 센느강 유람선 투어 후 호텔 투숙
마지막날
자전거나라의 루브르 클래식 투어
투러 중 비행기 시간으로 중도에서 투어일행에서 이탈 후 귀국 비행기로 공항이동
개선문 앞에서
개선문(凱旋門, Triumphal Arch)은 전쟁터에서 승리해 돌아오는 황제 또는 장군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문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개인 또는 국민이 이룩한 공적을 기념할 목적으로 세운 대문 형식의 건조물
1806년 나폴레옹의 명으로 장 샬그랭과 장 아르망 레몽이 설계했고, 나폴레옹이 죽은 후인 1836년에야 완성되었다
자전거나라 투어 버스 타기 전 개선문 앞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도시 일출
백색 기암 절벽의 바닷가 에트르타 Étretat 도착
우측 끝 바늘바위와 동굴은 몽테크리스토 백작 소설의 배경이 되었다고 함
아기 코끼리 바위로 알려진 곳
시내의 아름다운 건축물
날이 차가운데 아름다운 절벽 아래에서 서핑족도 많고....
저 동굴 속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
이곳 해안 풍경을 그린 유명한 미술품도 많다고....
이 지역 일대는 노르망디해안으로 어미 코끼리 모습이 보이시나요?
노르망디: 8세기부터 바이킹의 침략이
행해졌고, 911년 프랑크 왕 샤를 3세는 루앙과 센 강 어귀를 바이킹의 수장인 롤로에게 넘겨주었다. 그후 노르만족인 바이킹이 정착한 지방은
노르망디로 알려지게 되었다.
노르망디 공 윌리엄 1세는 1066년 잉글랜드를 정복하고 노르망디와 함께 통치했다. 1204년 프랑스에
통합되었고 백년전쟁 중인 15세기 초에 다시 영국령이 되었으나 1450년 프랑스가 영구적인 지배권을 획득했다.
노르망디는 1944년 6월 연합군의 상륙작전이 이곳에서
행해지면서 널리 알려졌다.
인상주의 화가들을 불러모은 아름다운 항구도시 옹플뢰르 도착
- 현대 음악이 탄생한 좁은 골목길을 산책
번성했던 과거 프랑스 항구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아름다운 구항구 내 정박구(Vieux-Bassin)
중세 번성했던 도시였으나 혁명이후 발전이 멈춰 과거의 모습이 잘 간직된 도시로도 알려지고 있다 함
번성했던 과거 프랑스 항구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아름다운 구항구 내 정박구(Vieux-Bassin)
외항의 모습
몽생미셀로 가는 달리는 버스에서 바라보는 풍경
몽생미셀 앞 바닷가 염분 속에서 자라는 풀을 먹여 키우는 양떼목장 (버스에서)
그래서 양의 이름도 free sale?
드디어 몽생미셀 수도원이 눈에 들어옵니다
ㅇ아름다운 수도원 모습ㅇ
수도원 반대편으로 바라본 풍경
오늘 투숙하게 될 호텔
염분의 초지에서 자란 풀을 먹고 자란 양 스테이크로 저녁식사를.....
저녁식사 후 야경사진을 위해....
이곳응 약 2km 떨어진 곳인데 대만조가 되면 바로 앞까지 바닷물이 차오릅답니다
대만조 때에는 이런 모습이 되지 않을까 상상하여 앞 사진을 합성해 보았습니다.
야경은 3단계의 조명으로 켜지는데 현제 2단계 조명까디 밝혀졌습니다
3단계 조명까지 밝혀졌습니다.
몽생미셀 수도원으로 걸어가면서....
강에 물이 고여 수도원 반영이 나타나서...
3단계 조명이 하늘의 구름까지 도달하였네요!
화이트 밸런스를 바꿔보았습니다
수도원 코 앞까지 왔습니다
수도원 첨탑에는 미카엘 천사의 조각이 새워져 있습니다.
수도원 위까지 산책 후 호텔로 돌아가 휴식을 취했습니다
새벽 3시에 일어나 밖을 내다보니 별이 총총하여 카메라 들고 밖으로나가 수도원 방향(북쪽)으로 ...
북두칠성과 북극성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90도 머리 위를 찍었습니다. 장노출로 찍으니 눈으로 보이지 않는 별들의 모습도 카메라는 담고 있습니다.
호텔에서 수도원까지 (2km) 걸어가며 호텔 방향 (남쪽)으로 ....
오리온 자리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수도원 앞에서 호텔로 나가는 길을 배경으로
조금 전 새벽까지 맑았던 장소가 아침을 먹고 나와보니 물안개로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주 운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호텔 앞 촬영장소에서 일출도 아름답게 보입니다
저 말고 사진작가인지 원하는 아름다운 장면을 찍기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수도원 앞까지 왔습니다
수도원 내 성당 내부의 모습입니다
ㅁ미카엘 대천사의 조각상ㅇ
수도원 모습
입구에서 9시 개관시간을 기다립니다
수도원 최 상단 테라스에서 바라본 호텔지역(남쪽방향)
대만조 때에는 저 갯벌들이 모두 바닷물에 잠겨 수도원은 섬이 됩니다.
첨찹 모형
수도원 모형
수도원 내부
천정을 바라보며
ㅅ수도원 내부 정원
정원 교각
ㅅ수도원 식당
첨탑에 있는 실제 크기의 미카엘 천사상도 전시
갯벌 체험하는 관광객들
수도원 외벽
디낭으로 가기위해 주차장으로
천공의 성지, 다양한 건축 양식이 혼재되어있는 신비로운 수도원의 대만조의 모습을 상상하며
중세의 느낌을 고스란히 간직한 디낭도착
중세 상업의 중심지
상가의 중심지
이곳까지 강을 통해 상선이 드나들었다 합니다
디낭의 여유로운 할머니들
디낭의 유명한 성당내부
상인들의 모금으로 성당이 증축되다가 경기 불홯으로 증축이 멈춰 비대칭으로 건축물이 지어졌답니다
바라다 보이는 왼편 건축물 모습을 오른편에도 지어야 했다는데....
부르봉 왕가의 탄생, BBC선정 죽기 전에 꼭 가야할 곳 50선 루아르 밸리 Loire Valley로 이동하며 일몰을 버스 안에서....
2박 후
여인의 성 쉬농소 성 Chateaux Chenonceau 들어가는 입구의 아침
그림으로만 봐왔던 쉬농소 성 모습을 드디어....
프랑스의 문명을 바꾼 이태리 상인 갑부 메디치 가문의 딸 까뜨린 드 메디치(앙리2세의 처) 초상화.
프랑스로 시집오며 엄청난 지참금으로 왕궁 재정을 일으키고 300여명의 예술가 장인들을 대동하여 프랑스 문화를 바꾼다
그러나 귀족들과 남편으로부터 상인의 딸이라 업신여김을 당하며 왕따를 당하다 남편 앙리2세 사망 후 프랑스 섭정이 되었다.
메디치가(이탈리아어: Medici)는 13세기부터 17세기까지 피렌체에서 강력한 영향력이 있었던 가문이다. 메디치가는 세 명의 교황(레오 10세, 클레멘스 7세, 레오 11세)과 피렌체의 통치자(그 가운데서도 위대한 로렌초는 르네상스 예술의 후원자로 가장 유명함)를 배출하였으며, 나중에는 혼인을 통해 프랑스와 영국 왕실의 일원까지 되었다. 다른 귀족 가문들처럼 그들도 자기네 도시 정부를 지배하였다. 메디치 가문은 자신들의 권력 아래 피렌체를 두었으며, 예술과 인문주의가 융성한 환경으로 만들었다. 그들은 밀라노의 비스콘티와 스포르차, 페라라의 에스테, 만토바의 곤차가 등 다른 위대한 귀족 가문과 더불어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탄생과 발전을 이끌어내는 큰 역할을 하였다.
화랑의 모습
화랑에서 창문을 통해 보이는 밖의 풍경
까드린 드 메디치는 말도 잘타고 사냥도 잘했으며 요즈음의 여성들의 내의를 프랑스 최초로 만들어 입었으며....
화랑에서 본 아름다운 정원 모습
식당의 모습
쉬농소 성의 아름다운 풍경들......
강물위에 세워진 쉬농소 성의 아름다운 모습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잠들어 있는 앙브아즈 성으로 가면서...
앙브아즈 성 위에서 보이는 풍광들........
중세에 착용했던 갑옷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안장되어 있는 곳
앙브아즈 성에서 광각렌즈로 본 풍경들...
거리로 내려와서.....
결혼식도 길거리에서...
이걸로 레알팩 여행은 파리로 들어가 종료
개인 투어로 호텔에 짐을 풀고 저녁에 센느강 유람선 투어
유람선 투어 중에 보았던 강변의 모습들........
아슬아슬하 유람선이 교각사이로....
노틀담 성당의 야경
유람선에서 본 에펠탑 모습들....
유람선 투어 후 호텔에서 하루 묵고 마지막 날 생 미셀역 앞에서 루브르 투어로 일정 마무리.....
조각상 이빨에 플라스틱 콜라병을 꽂아놓은 파리의 장난....ㅎㅎ
맞은 편에는 빈 종이 박스를 씌워놓고...ㅋ~
800년 역사의 흔적, 콰지모도의 사랑 노틀담성당
빅토르 위고의 '노틀담의 꼽추'로 유명하진 간절히 기도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남녀의 사랑을 ......
ㄱ결혼 화보 촬영 중인 중국인 예비부부
가장 아름다운 성당 건축물 모습을 볼 수 있는 동편 쪽
미카엘 천사가 저울로 죄를 심판하여 지옥과 천국으로 ......
노틀담 성당의 서편 전경
생샤펠 성당과 최고재판소 건물은 시테섬에 남북으로 걸쳐있는 거대한 건물....
예수님의 가시면류관을 보관하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생샤펠 성당
루브르 박물관 투어 지하부터
비너스상 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얼짱 각도는?
바로 이 각이 아닐까요?
가이드도 이 각이 비너스의 얼짱 각이라 하네요
비너스가 온전한 모습이라면 이런 조각상 모습일거라 추정하는 데 팔없는 비너스상이 훨씬 아름답죠?
〈사모트라케의 니케〉는 1863년 사모트라케 섬에서 발견되어 지금은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데, 이것은 해전을 기념하기 위해 BC 203년쯤 로도스 사람들이 세운 조각상. 발굴현장을 보면 이 조각품은 마치 물에 떠 있는 듯이 보이게 설치한 기함 위에 세워져 있었다.
니케(그리스어: Νίκη)는 그리스 신화의 정복과 승리의 여신이다.
로마 신화의 빅토리아에 해당한다. 티탄 신족의 하나인 팔라스와 저승에 흐르는 강의 여신 스틱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미국의 스포츠용품업체 나이키와 미국 육군의 나이키 미사일은 니케의 이름을 딴 것이다.
모나리자 진본이 전시되어 있음
모나리자 모델은 네오나드도 다빈치 본인의 모습을 그린 것이라는 설도 있음. 그래서 여성인 듯 남성인 듯 보이기도 함.
루브르 내에서 가장 거대한 작품
나폴레옹 황제 대관식
혁명의 여인을 흉내내어....
미래를 예측한건가? 스마트 폰을 들고있는 조각상????
유리 피라미드....
시청 앞에서...
바스티유 광장 . 혁명의 시발점이 된 장소.
여기까지 투어 후 일행에서 이탈 공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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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림같은 영상잘 감상중 입니다.
멋지네요.
솔잎님도 오랫만입니다.
보고싶다요.
즐감합니다 청목님^^
사진 한장한장에서 사람과 자연 그리고 오랜 건축미에 대한 아름다움에 푹! 빠져 절로 사랑을 느끼게 하는 풍경입니다.
청목님 덕분에 눈이 즐감하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정말 아름답고 멋진 사진입니다.
책에서 사진으로만 봤던 프랑스~~
그곳을 여행하시면서 예술작품을 감상하시는 두 분의 모습..부럽습니다.
과연 오래된 고성..
아름다운 성당..
거리마져도 예술이네요.
오래된걸 잘 지켜내고 보존하는 프랑스라는 나라가 대단하다 생각됩니다.
남의 나라 역사 속 인물들이지만 고스란히 살아 남아 오늘을 전하는 프랑스도 부럽고..
그런 프랑스를 유유히 여행하시는 두 분도 부럽고..ㅎ
청목님 사진 고맙습니다.^^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청목님부부께서 다녀오셨네요.
그림속의 주인공처럼 솔잎이 좋았겠다.
함께할수있는 두분,
부럽구 멋져요.
언제 시간되시면 여행이야기 들려주세요.ㅎ
우와 지대로 존 곳을 다녀오셨구만요
꼭 가서 저기 저 수도원을 보고싶네여 한갑때 가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