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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촌중학교 21회 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춘근
The week in wildlife 금주 최고의 야생동물 사진: 귀엽지만 사나운 고양이, 싸우는 종마, 아기 코뿔소 The week in wildlife – in pictures: cute but vicious cats, battling stallions and a baby rhino 😺Three young Pallas’s cats are camouflaged against a rocky outcrop in Ladakh, India. # Photograph: mediadrumimages/Debtanu Baidya 3마리의 어린 마눌(Otocolobus manul)이 인도 라다크에 있는 암석 노두를 배경으로 위장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온 금주 최고의 야생동물 사진 The best of this week’s wildlife photographs from around the world Joanna Ruck Fri 1 Dec 2023 08.00 GMT 1. Mountain goats cling to the hillside in Karanlık canyon, Turkey. It’s a long way down: the canyon plunges to depths of 1,000 metres at points. But the goats’ hooves, which are cloven with rubbery pads that act like suction cups, ensure they rarely stumble. # Photograph: Anadolu/Getty Images 터키 카란리크 협곡의 언덕에 달라붙어 있는 산양들.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매우 길며, 협곡은 지점에서 수심 1,000m까지 떨어지게 된다. 그러나 염소의 발굽은 흡반처럼 작용하는 고무 패드로 막혀 있어 걸려 넘어지는 일이 거의 없다. 2. Last month this golden eagle, named Merrick, disappeared from her home territory in the Scottish borders. Police said they “believe the bird has come to harm and are treating her disappearance as suspicious”. The bird was being looked after by the South of Scotland Golden Eagle Project, who have managed to quadruple the local population of golden eagles over six years. “The project’s translocated eagles have captured the hearts and minds of many people, including children, who will all share in our utter shock, disappointment and sadness at the nature of Merrick’s disappearance,” said its chair, Michael Clarke. Anyone with information about Merrick is urged to contact Police Scotland. # Photograph: South of Scotland Golden Eagle Project/PA 지난달 메릭이라는 이름의 이 검독수리가 스코틀랜드 국경에 있는 그녀의 고향 영토에서 사라졌다. 경찰은 “새가 피해를 입었다고 보고 실종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새는 스코틀랜드 남부 검독수리 프로젝트에 의해 보살핌을 받고 있었는데, 이 프로젝트는 6년 동안 현지 검독수리 개체수를 4배로 늘렸다. "이 프로젝트의 이동된 독수리는 어린이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의 마음과 정신을 사로잡았다. 그들은 모두 메릭의 실종의 본질에 대한 완전한 충격, 실망, 슬픔을 공유하게 될 것이다"라고 의장인 마이클 클라크는 말했다. 메릭에 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스코틀랜드 경찰에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3. Unfazed by what appears to be an invasion of giant cloned inverted swans, ducklings swim on Burj Khalifa lake, Dubai, UAE. (The swans are in fact paddle boats.) # Photograph: Karim Sahib/AFP/Getty Images 거대 복제 백조의 침입에 당황하지 않은 오리새끼들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 호수에서 헤엄치고 있다. (백조는 사실 패들 보트다.) 4. A snowshoe hare shows off its paws in the Rocky Mountain National Park, Colorado, US, one of 25 photos that has been shortlisted for the 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People’s Choice award. You can vote on your favourite; the ballot closes on 31 January. # Photograph: Deena Sveinsson/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PA 피플스 초이스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상 후보에 오른 25장의 사진 중 하나인 눈덧신토끼(아메리카산토끼)가 미국 콜로라도주 로키산맥 국립공원에서 발을 자랑하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것에 투표할 수 있으며 투표는 1월 31일에 마감된다. 🐇변종토끼라고도 불리는 눈신토끼(Lepus americanus)는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되는 토끼의 일종이다. 뒷발이 크기 때문에 "스노슈"라는 이름이 붙었다. 동물의 발은 뛰거나 걸을 때 눈 속으로 가라앉는 것을 방지한다. 발에는 또한 영하의 온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발바닥에 털이 있다. 위장을 위해 털은 겨울에는 흰색으로 변하고 여름에는 산화 갈색으로 변한다. 측면은 일년 내내 흰색이다. 눈신토끼는 귀 가장자리에 검은 털 다발이 있어서 구별된다. 귀는 대부분의 다른 토끼의 귀보다 짧다. 여름에는 풀, 양치류, 나뭇잎과 같은 식물을 먹는다. 겨울에는 나뭇가지, 나무껍질, 식물을 먹으며, 북극토끼와 마찬가지로 가끔 죽은 동물도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로는 소그룹으로 먹이를 먹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 동물은 주로 밤에 활동하며 동면하지 않는다. 눈신토끼는 1년에 최대 4마리의 새끼를 낳을 수 있으며, 평균 3~8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수컷은 암컷을 놓고 경쟁하며, 암컷은 여러 수컷과 번식할 수 있다. 눈신토끼의 주요 포식자는 캐나다 스라소니이다. 수백 년 동안 모피 사냥꾼이 잡은 동물에 대한 역사적 기록은 스라소니와 토끼의 수가 주기적으로 증가하고 감소하는 것을 보여 주며, 이로 인해 토끼는 포식자의 수와 먹이 사이의 관계에 대한 사례 연구로 전 세계 생물학 학도들에게 알려졌다. 5. An owlet is captured mid-flight in Potters Bar, Hertfordshire, UK. The month-old fledgling was taking one of its first awkward flights from its nest. # Photograph: Ian Turner/Mediadrumimages 잉글랜드 하트퍼드셔의 포터스 바에서 비행 중에 올빼미 한 마리가 포착된다. 한 달 된 새끼가 둥지에서 처음으로 어색한 비행을 하고 있었다. 6. Two wild stallions battle it out over a female on the Long Mynd, a heath and moorland plateau in Shropshire, UK – part of the landscape that inspired AE Housman’s famous line about ‘those blue remembered hills’. # Photograph: Andrew Fusek-Peters/SWNS 잉글랜드 슈롭셔주의 황무지와 황야 고원인 롱마인드에서 두 마리의 야생 종마가 암컷을 놓고 싸우고 있다. 이 풍경은 AE 하우스먼의 '그 푸른 기억의 언덕'에 대한 유명한 대사에 영감을 준 풍경이다. 7. A veterinarian tends to a newly born Sumatran rhino calf at a sanctuary at Way Kambas National Park, Indonesia. The baby is a very welcome arrival, since the species is critically endangered; there are less than 80 left in the world. It is our smallest rhinocerous and the most vocal, making noises such as whistles, whale-like calls and what scientists call ‘the eep’. # Photograph: AP 수의사가 인도네시아 웨이 캄바스 국립공원의 보호구역에서 새로 태어난 수마트라 코뿔소 새끼를 돌보고 있다. 이 종이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에 새끼가 태어나는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다. 전 세계에 80마리도 채 남지 않았다. 코뿔소는 가장 작으면서 가장 목소리가 크며, 휘파람 소리, 고래 같은 울음소리, 과학자들이 '삑'이라고 부르는 소리를 낸다. 8. Egrets flying over the beach in Beihai, a port city in China’s southern Guangxi region, at sunset. # Photograph: AFP/Getty Images 백로들이 해질녘에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의 항구도시 베이하이(廣西壯族自治區港口城市北海) 해변 위로 날아다닌다. 9. A baboon in Gonarezhou National Park, Zimbawe. Recent rains are bringing relief to Gonarezhou, a large park near the country’s eastern border with Mozambique. But elsewhere in the wildlife–rich country, authorities say climate crisis-induced drought and erratic weather events are leading to the loss of plants and animals. # Photograph: Tsvangirayi Mukwazhi/AP 짐바웨 고나레저우 국립공원의 개코원숭이. 최근 비로 인해 모잠비크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대규모 공원인 고나레저우가 안도감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야생동물이 풍부한 이 나라의 다른 곳에서는 기후 위기로 인한 가뭄과 불규칙한 기상 현상이 식물과 동물의 손실로 이어지고 있다고 당국은 전했다. 10. A blackbird feeds on a rowan tree in a city park in Tallinn, Estonia during a frost. Blackbirds have been known to get drunk from eating old berries that have fermented, but the outcome is rarely a happy one, since even a small amount of alcohol can be toxic and cause accidents in flight. # Photograph: Sergei Grits/AP 서리가 내리는 동안 검은새가 에스토니아 탈린의 도시 공원에서 마가목 열매를 먹고 있다. 찌르레기는 발효된 오래된 열매를 먹고 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결과가 행복한 경우는 거의 없다. 소량의 알코올이라도 독성이 있어 비행 중 사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검은새(Turdus merula)는 개똥지빠귀의 일종이다. 검은새(blackbird) 성체 수컷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광택이 나는 검정색이며 밝은 노란색 부리와 눈알이 있다. 암컷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갈색이다. 약간 더 창백한 목과 가슴에는 종종 희미하고 어두운 반점과 줄무늬가 있다. 새끼는 여름에 전체적으로 갈색이고 등에는 옅은 반점이 있고 가슴에는 점박이가 있다. 1년차 수컷은 성체보다 더 칙칙한 검은색이고 부리는 더 칙칙한 황색을 띤다. 숲이 우거진 서식지, 공원, 정원, 울타리가 있는 농지에서 찾을 수 있다. 종종 들판과 잔디밭에서 먹는다. 나무와 울타리가 있는 도시와 교외 지역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풍부한 캐롤 노래이다. 유라시아와 북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 호주 남동부, 뉴질랜드 및 주변 섬에 도입되었다. 11. Eddy, a coati, goes to investigate the fruit and water left out for him by a local resident in San Buenaventura, Bolivia. The area has been badly hit by fires, with 3m hectares (11,600 sq miles) affected. People have been taking care of the animals who have lost their habitats. # Photograph: Claudia Morales/Reuters 긴코너구리 '에디'가 볼리비아 산부에나벤투라주에서 한 현지 주민이 남겨둔 과일과 물을 살펴보러 간다. 이 지역은 화재로 심하게 피해를 입었으며 3m 헥타르(11,600 평방 마일)가 영향을 받았다. 사람들은 서식지를 잃은 동물들을 보살펴왔다. 12. Sumatran tiger Ratna gets an eye check-up from an ophthalmologist at Shepreth Wildlife Park near Royston, Cambridgeshire. In 2021 she had cataract removal surgery – a world first. The operation most likely saved her sight in that eye, which is healing well. # Photograph: Cambridge University/PA 수마트라 호랑이 '라트나'가 잉글랜드 케임브리지셔주 로이스턴 근처 셰프레스 야생동물 공원에서 안과의사로부터 시력 검진을 받고 있다. 2021년에 그녀는 세계 최초로 백내장 제거 수술을 받았다. 수술로 인해 그 눈의 시력이 회복되었을 가능성이 크며 시력이 잘 회복되고 있다. 13. Stags near Ballater, in the Cairngorms, Scotland, where temperatures sank below zero this week. # Photograph: Jeff J Mitchell/Getty Images 이번 주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스코틀랜드 케언곰스 발라터 근처의 수사슴들. 14. A murmuration of starlings flies over Brockholes Nature Reserve in Preston, UK. # Photograph: Molly Darlington/Reuters 잉글랜드 북서부 랭커셔주 프레스턴의 브록홀스 자연보호구역 위로 찌르레기 떼가 날아다니고 있다. 15. A little egret scans the water at Butterfly Beach in Montecito, California, near Santa Barbara. # Photograph: Amy Katz/ZUMA Press Wire/Shutterstock 쇠백로(Egretta garzetta)가 산타바바라 근처 캘리포니아주 몬테시토의 버터플라이 해변에서 수역을 살펴보고 있다. 16. A squirrel pauses on a tree during cool autumn weather in the Bavarian village of Eichenau, southern Germany. In the local dialect the word for squirrel is oachkatzl, which literally means ‘little oak-cat’. # Photograph: Christof Stache/AFP/Getty Images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 아이센아우 마을에서 시원한 가을 날씨에 다람쥐(청설모)가 나무 위에서 잠시 쉬고 있다. 현지 방언에서 다람쥐를 뜻하는 단어는 오츠카츨(oachkatzl)이며 문자 그대로 '작은 참나무 고양이'를 의미한다. 17. A water monitor lizard swims in the Tapi River, Thailand, during heavy rainfall. # Photograph: Matt Hunt/SOPA Images/Shutterstock 폭우가 내리는 동안 태국 타피강에서 물왕도마뱀이 헤엄치고 있다. 18. This wounded lynx was found in Van, Turkey, by concerned locals, who took it in to a rehabilitation centre. Vets X-rayed the lynx, which is in danger of extinction in the region, and found a fracture in its left hind leg. A team of specialists performed surgery. # Photograph: Anadolu/Getty Images 이 부상당한 스라소니는 터키 반주에서 현지 주민들에 의해 발견되어 재활 센터로 옮겨졌다. 수의사들은 이 지역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스라소니를 엑스레이로 촬영한 결과 왼쪽 뒷다리에 골절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전문의 팀이 수술을 집도했다. 19. A multiple-exposure photo shows a cunning drongo bird using light from an urban petrol pump to catch termites during monsoon season. Its adoption of the technique suggests that its food sources in the wild may be running low. The photograph was the winner of the “adapting for tomorrow” category in the 2023 Environmental Photographer of the Year awards. # Photograph: Anirban Dutta/EPOTY23 다중 노출 사진은 장마철에 흰개미를 잡기 위해 도시 주유 펌프의 빛을 사용하는 교활한 바람까마귀를 보여준다. 이 기술을 채택하면 야생의 식량 공급원이 부족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 사진은 2023년 올해의 환경 사진작가상에서 '내일을 위한 적응' 부문 우승작이었다. 20. Three young Pallas’s cats are camouflaged against a rocky outcrop in Ladakh, India. The three kittens are on top of the rock but you can just spot the mother keeping an eye out below. Pallas’s cats may look cute but they are aggressive and solitary animals, and their prey includes some species beloved by humans, such as hamsters, gerbils and small birds. # Photograph: mediadrumimages/Debtanu Baidya 3마리의 어린 마눌(Otocolobus manul)이 인도 라다크에 있는 암석 노두를 배경으로 위장하고 있다. 세 마리의 새끼 마눌이 바위 위에 있지만, 아래에서는 어미가 지켜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눌(Otocolobus manul)은 귀엽게 보이지만 공격적이고 고독한 동물이며, 먹이로는 햄스터, 사막쥐, 작은 새 등 인간이 사랑하는 일부 종이 포함된다.
Topics Wildlife/The week in wildlife Animals/Zoology/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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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촌중학교 21회 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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