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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록장(5000book- 중1 학년) 22.정의용 · 서훈 특사, 한반도 정세전환 첫 단추 끼우길
성유경 추천 0 조회 68 18.03.06 16:4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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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3.06 18:47

    첫댓글 한겨례-특사단이 5일과 6일 북한을 방문한다. 특사단의 의미는 두껍게 얼어붙은'한반도 빙벽'을 녹여내고 평화로 가는 징검다리를 놓는 중차대한 임무이다.장관급2명 이상이 동시에 대북특사로 나선 것은 그만큼 특사단에 대한 문재인 의지가 강하고 기대가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사대는 북-미 대화 여건 조성과 남북관계 활성화 문제를 적시했다. 특사단은 미국은 비핵화 논의가 빠진 대화에 응하지 않으려 한다는 점을 충분히 설명하고 끈질기게 설득해야 한다.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서는 조급해하지 말고 실행 가능한 일부터 차근차근 진행하는 수밖에 없다.북한도 '비핵화 의지'라도 밝힌다면 이를 동력으로 삶아 대화를 이어갈 수는 있을

  • 작성자 18.03.06 18:49

    것이다. 야당은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게 뻔하다는 이유로 대북특사 파견을 비판했는데,전형적인 '묻지마 반대'다. 사절단이 한반도 정세를 위기에서 평화로 전환하는 첫 단추를 끼우고 돌아오기를 온 국민이 소망하고 있다.

  • 작성자 18.03.06 18:59

    조선일보-문재인 대통령은 5명으로 구성된 대북 특사단을 1박 2일로 북한에 파견한다. 김정은이 만약 '비핵화하겠다'는 분명한 뜻을 밝히면 남북 정상회담은 물론이고 트럼프 · 김정은 회담도 가능할 수 있다. 하지만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북 외무성은 미국과 대화 테이블에 마주 앉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기 때문에 비핵화 전제 대화는 안 할 것이란 의미다. 문제는 정부가 남북 정상회담의 유혹을 쉽게 떨칠 수 없으리란 사실이다. 북한은 2000년 남북 정상회담 6년 후 핵실험을 했다.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때 한국은 비핵화 얘기는 제대로 꺼내지도 못했다. 이번 대북 특사단도 그런 결과를 낳는다면 25000만 국민은 북한의 핵 인질로

  • 작성자 18.03.06 19:00

    굳어지고 말 것이니 국민이 눈을 크게 떠야 한다.

  • 작성자 18.03.06 19:08

    한겨례는 북한의 비핵화 와 북 · 미 대화를 설득해야 하고 여당의 대북특하 비판은 '묻지마 반대'라고 했고 조선일보는 우리가 북한의 정상회담 유혹에 넘어가지 말고 비핵화가 아닌 이상 대북 제재를 계속 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대북제재를 한다고 해서 북한이 비핵화를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더 공격할려고 한다. 그리고 이번은 예전과는 달리 북한이 먼저 손을 내밀었기 때문에 성과가 있을 것이다. 또북한이 제시한 남북 정상회담이 유혹이라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나는 한겨례가 더 설득력 있다고 생각한다.

  • cow
    18.03.07 08:10

    매우 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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