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한국추리문학연구회
 
 
 
카페 게시글
추리소설 쓰기 [단편] 넥타이
허니발 추천 0 조회 412 13.06.17 11:4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3.06.17 11:48

    첫댓글 댓글 좀 달아 주세요

  • 13.06.17 19:52

    이었다, 있었다 등은 자주 사용안하셔도 뜻 전달엔 문제없을듯.. 해요^^

  • 작성자 13.06.18 02:13

    지적 감사합니다, 혈염산하님.

  • 13.06.18 07:01

    음...이게 끝인가요?

  • 작성자 13.06.18 11:35

    예, 푸른손목님^^

  • 13.06.18 13:12

    - '넥타이' 가 제목이어서 뭔가 있을 줄 알았는데, 활용도가 적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태준이 넥타이를 발견하는 상황이 좀 더 역동적이거나 임팩트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랜만이 둘이 기분내기 위해 여행이나 모텔?에 가는데 남영이 먼저 넥타이를 발견하고 감추기 위해 애쓰고, 남영은 간신히 위기를 모면했지만 결국 태준이 넥타이를 발견했다거나 하는 (물론, 이런 내용보다는 더 재밌는 상황으로요. 아이러니하면 좋겠어요~)

    - 가방안에 골프복을 넣으면 보이지 않을 거 같은데요. 다른 방에서 나온 남영이 가방 안에 골프복을 넣었는지 안 넣었는지 확인하는 것도 아니구요.

  • 13.06.18 13:37

    - 이건 제가 정확히 모르는데요. 대개 드라마에서는 섹스흔적은 부검실에서 부검 후 말하던데, 사건 현장에서 바로 알 수 있나요? (가능한 거면 패~스ㅋ)
    - 일층인 집...남영의 시체를 제일 먼저 발견한 초로의 등산객...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가요?
    - 사건 당일 태준의 친구가 태준에게 수시로 전화했다는 것은 태준의 통화기록을 뽑아보면 미리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누군가의 감정에 몰입할 수 있게 되려면, 정황, 심리묘사가 좀 더 세심하게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 13.06.18 16:39

    형사들은 보통 '성관계흔적'이라고 말하죠. 뭐, 다는 아니지만요.

    그냥 속옷 흐트려진 점으로 짐작하는 것이겠죠. 실제 성기를 검사해서 정액 등등이 검출되어야 성관계가 있었다고 확정하겠죠.

  • 13.06.18 12:46

    추리소설을 얘기할 때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들은 트릭, 추리, 스릴, 반전...등등이 아닐까 싶어요.
    이 스토리는 그 중에서 가장 뭘 염두해 두시고 쓰신 걸까? 생각 해 봤습니다.
    제 생각에는 태준과 민우 중 범인이 누구일까? 를 추리하게 애쓰신 것도 같은데요. 처음엔 둘 다 범인이 아니라고 부인했다가 마지막에는 둘 다 자신이 죽였다고 하네요. (전 그래서 둘이 공범이라서 일부러 이러는 줄 알았어요. 확실한 증거가 없을 때 둘다 범인이라고 주장하면 결국 둘 다 형사처벌 못하지 않나요?? 정확히 아는게 없어서리...)

  • 13.06.18 12:50

    암튼 결말이 좀 맥없이 끝나버리는 기분입니다. 둘 다 자백일 뿐인데 형사가 범인이 민우라고 생각하는 것 뿐이니까요.

    전반적으로 내용이 좀 올드하고 평이한 거 같습니다... 문장은 계속 다시 고쳐 쓰시면 좋아지실거라 생각합니다.

    음...제대로 모니터 하려면 꼼꼼히 읽어야 하고, 또 글쓴이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할 수도 있어서, 사실 아예 글을 읽지 않는 편인데요. 장편도 꾸준히 올리시고 댓글 달아달라고 쓰셔서 왠지 미안한 마음에 읽어 봤습니다.
    2번 읽어보긴 했는데, 제가 제대로 파악 못하고 피드백 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제 말은 취사선택 하시고, 계속 전진하시길 바래요^^

  • 13.06.19 15:56

    알리바이가 좀 싱겁게 깨졌네요. 친구만난다고 자리를 오래 비운거면 알리바이라고 부를 수 있는건지. 예를 들어 핸드폰으로 자기위치를 교란한다는가 그런 수고가 필요했을 겁니다.

  • 작성자 13.06.18 13:55

    감사합니다, 푸른 손목님. 새겨 듣겠습니다.

  • 13.06.18 18:08

    일부러 일지도 이거랑
    피앙세~ 반복 부분 수정해주세요.

  • 작성자 13.06.19 01:51

    본격 애호가님, 수정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13.06.30 21:39

    제가 드릴 수 있는 이야기는 앞서 다른 분들이 다 해주셨네요. 흥미진진하게 읽다가 결말에 힘이 빠지는 느낌입니다. 서로 자백하는 상황에 어떤 커넥션이 좀 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타이밍 교차를 좀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서로 알리바이가 깨지는 지점들에 시간차만 생기더라도 분위기가 다를 것 같아서요.

    잘 읽고 갑니다. 앞으로도 건필하세요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