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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태을도 1월 의통군 소집 도훈
급살병 일타 강사
2025. 1. 26. (음 12.27)
2025년 1월, 설을 앞두고 다들 모여주셔서 정말 고맙고 반갑습니다.
우리가 주문을 읽는다고 하는 건, 주(呪)자가 ‘빨 주’자라, 말 그대로 빨아들인다, 그러니까 주문을 통해 천지 기운을 빨아들이는 거예요, 우리가. 또 몸에 안 좋은 기운을 내보내는 거예요. 사람의 호흡이라는 게, 계속 들숨만 쉴 수도 없고 날숨만 쉴 수도 없어요. 그러니까 주문을 통해 주문에 깃든 신명들이 우리 몸으로 좋은 기운을 들여보내 주고 나쁜 기운을 빼내 주고, 이렇게 들락날락하는 거예요. 여기 계신 도인들 모두 이렇게 주문을 열심히 읽으면, 정성 따라 마음 따라 신명들이 작업해서 ‘아, 이 도인은 어디가 좀 안 좋구나.’ 하고, 안 좋은 기운을 빼내고 거기에 맞는 좋은 기운을 넣어줘요. 각 도인마다 약 기운을 넣어주고 또 여러 가지 좋은 성질의 보약 같은 걸 준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주문을 읽을 때 ‘천지부모님께서 이 시간에 정말로 가장 큰, 나한테 필요한 대복을 주시려고 하는구나, 가장 큰 기운을 주시는구나.’ 이런 생각으로 정성을 다해 읽으면, 생각지도 못한 기적 같은 상황이 일어날 수 있어요. 특히 2025년 올해부터는 천지 기운이 더 세게 들어오기 때문에, 신명들도 우리 인간들에게 일을 시키려고 기운을 더 세게 넣어준단 말이에요. 이전에 한 30% 기운을 넣어줬다면, 지금은 100% 가까이 넣어준단 말이지요.
우리가 자동차로 어디 먼 데 가려면 타이어 점검하잖아요? 장거리 뛸 때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하잖아요. 공기압이 빠지면 장거리를 못 가니까요. 그러니까 우리가 후천 5만 년을 갈 수 있는 최적의 공기압을 주문을 통해서 넣어준다는 거예요. 우리가 자주 만나는 게 아니니까, 이렇게 의통소집 훈련 치성할 때 정성을 다해 율조를 맞추고 고저 장단을 맞춰서, 5만 년 갈 수 있는 기운을 잘 받도록 해봅시다.
지금은 사오미(巳午未) 개명(開明)의 시간대
이제 며칠만 지나면 본격적인 을사(乙巳)년이 됩니다. 이 을사년이 120년 전 상제님께서 천지공사 보셨던 그 을사년이에요. 신축 임인 계묘 갑진 을사.
올해가 을사년인데, 원래 사오미(巳午未) 시간대는 해가 점점 떠올라 중천에 걸릴 때라, 게으른 사람도 도저히 좀이 쑤셔서 누워 있을 수가 없는 때예요. 아침 7시나 8시면 해가 뜨니까, 그때 웬만한 사람은 다 일어난다고요. 근데 9시 10시 지나면서 해가 높아져 세상천지가 훤한데, 그때까지 침대에 누워 있는 사람은 환자 아니면 거의 없지요. 천지가 인간들을 깨우는 거예요, 일어나 일하라고. 상제님 신앙인들을 천지가 이제 깨우는 거예요. “이제 일해야 할 때다. 사오미 개명되는 운수니까, 천지 운수 따라서 니들이 깨어나야 된다.”
그러니까 유불선 서도의 종장들이, 우리가 아는 후천 종장들 있잖아요. 이마두 수운 진묵 그리고 주자, 이분들이 자기 종단의 신도들한테 알음귀를 열어줘서 깨운단 말이에요. ‘지금 사오미 개명의 운수가 대발하니, 자네들 일어나야 된다.’ 각 종교마다 신앙의 대상을 부르는 명칭이 있잖아요. 유교에서는 상제님이라 부르고, 도교에서는 옥황님이라 부르고, 불교에서는 미륵부처님이라 부르고, 서교에서는 하느님 천주님이라 부르면서, 각기 얘기할 거 아니에요. “상제님이, 옥황님이, 천주님이, 하느님이, 이제 본격적으로 우리를 데리고 일하려고 하신다. 중천에 해가 떠서 지금 급살병 운수로 가고 있으니까 빨리 태을궁에 가서, 태을도에 입도해서 세상 사람들을 살려야 된다.” 이렇게 설득한단 말이에요. 그런 운수가 지금 천지인 삼계에 미만해 있어요.
선천 5만 년 만에 제일 바쁜 시대가 사오미부터 개막돼서 가는 거예요. 윤회환생해서 지금 인간으로 온 사람도 있고, 또 저쪽 천상에 있는 신명들도 있고, 신명과 인간이 서로 마음 맞는 사람끼리 합일해서 총력전을 펼치는 거예요. “한 사람이라도 더 급살병에서 살려내자.” 자기가 갖고 있는 모든 능력을 총동원해서, 올해부터 열리는 급살병 운수에 대비해서 알리고 전하고 인도하고 수련시키고 성숙시키고 결실시키는 역할을 한단 말이에요.
지금은 급살병 일타 강사가 필요한 시기
말하자면 급살병의 일타 강사들이 필요한 때예요, 지금. 학원에도 일타 강사가 있잖아요. 그 분야의 최고 일등 스타강사를 일타 강사라 하잖아요. 정치권에서도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예를 들어 대장동에 대한 일타 강사는 OOO, 또 요새는 계엄에 대한 일타 강사는 OOO. 그러니까 그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 최고의 실력, 최고의 언변, 최고의 능력을 가진 사람이 일타 강사예요. 우리 충의도인은 벤처 쪽에서 일타 강사잖아요, 우리 인관도인도 그렇고. 그렇지요?
그러니까 지금은 급살병 일타 강사가 나와서 급살병에 대해 강의하고 알리고 홍보하고 포교해서 수렴을 해야 해요. 지금 천지 운수가 그렇게 가고 있단 말이에요. 우리 보고 상제님 고수부님이 그러신다 말이에요. 천지부모님께서. “너희가 급살병 일타 강사가 되어라. 그래서 사오미 개명 운수 따라 급살병 운수가 전개되니까, 니들이 방방곡곡 천하만국을 다니면서, 세상 사람들에게 급살병 일타 강사로서 급살병을 제대로 알리고 태을주를 전해라. 그래서 한 사람이라도 더 살려라.” 이렇게 당부하신단 말이에요.
그래서 방금 얘기했듯이, 유불선 서도의 종장들도 그 분야에서 “야, 이제는 우리가 태을도에 들어가야 된다. 태을궁에 가야 된다. 천지부모님을 만나야 된다.” 이렇게 자기들 나름대로 일타 강사를 양성한단 말이에요. 양성해서 자꾸 이쪽으로 이제 들여보낸다고요. 불교에서는 진묵 대사가 이쪽으로 인도해 오고, 기독교에서는 이마두 신부가 인도해 오고, 유교에서는 주자가 인도해 오고, 도교에서 수운 선생이 인도해 온단 말이에요. 각 유불선 서도의 종장과 더불어 그 종단의 일타 강사들이 총동원돼서, “이제 사오미 개명 급살병 운수를 맞아 우리가 총력으로 태을도를 전도하고 태을도에 입도시키고 태을주를 읽혀서, 급살병에서 한 사람이라도 더 살려내자.” 이렇게 총력전을 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지금은 신도에서든 인간 세상이든 일타 강사가 필요한 때고, 나와야 할 때고, 활동해야 할 때예요. 그러니까 우리 태을도는 태을도 나름대로 급살병 일타 강사가 활동하고, 유불선 서도에서는 거기 나름대로 일타 강사가 활동해서, 결국은 여기에 다 모여서 급살병 일타 강사가 되어 80억 인류한테 우리가 알려야 한단 말이에요. “급살병이 지금 올 거다. 태을도를 받아야 산다. 태을주를 읽어야 산다. 태을도인이 되어야 한다. 의통군에 들어가야 한다.” 그렇게 지금 목이 터져라 외쳐야 한단 말이에요.
우리 충봉도인, 할 자신 있지요? 급살병 일타 강사. (해봐야죠!) 그렇지요. 그래서 이렇게 입도하면, 천지부모님께서 급살병 일타강사 자격증을 도호로 주신단 말이에요. 여기 OOO 도인도, 오늘 입도해서 이제 일타 강사 자격증을 도호로 받으신 거예요. 자신 있지요? (그럼요!) 우리 박수 한 번 칩시다.
이렇게 태을도에 입도해 일타 강사의 역할을 하시는 분들은 유불선 서도에서 일타 강사가 되고, 그 인연으로 이쪽에 와서 최종적인 일타 강사가 된 거예요. 그러니 일타 강사 중의 일타 강사가 태을도 일타 강사예요, 쉽게 말하면. 우리 인관도인, 일타 강사 맞지요? 본인이 더 잘 아실 것 같아요.
그런데 일타 강사가 명실상부한 일타 강사가 되려면, 실력을 갖춰야 해요. 급살병이 왜 터지는지, 급살병에서 살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 건지, 그걸 내가 알아야 일타강사가 될 거 아니에요. 주문을 읽으라고 하는데 주문을 읽으면 뭐가 좋은지, 내가 어떤 체험을 했는지, 내가 어떤 기운을 받았는지, 이걸 증거해야 할 거 아니에요. 그래서 OOO 도인처럼 “아, 여기 왔더니 기운이 들어오고 약기운이 들어와서, 치료되는 걸 느꼈습니다. 30%로 떨어졌던 심장기능이 이제 100%로 돌아왔습니다.”
한국사 일타 강사의 혈서
학원의 일타 강사를 보면, 제자들한테 제대로 전해 주기 위해서 개인적인 일, 집안일, 나라 일, 총체적으로 동원해서 제자들이 아주 홀딱 반하게 얘기하잖아요. 일타 강사 보면 완전히 미치잖아요. 강의하는데 미치잖아요.
요새 TV 보니까, 유튜브 한국사 강사가 얘기하는 거에 완전 미치더라고요. 그 사람이 대구에서 최고 가는 학원을 차려서 굉장히 떴대요, EBS 강사도 하고. 근데 교육 과정이 바뀌는 바람에 쫄딱 망해서 25억을 손해 봤대요, 2억 5천도 아니고. 근데 이 양반이 일타 강사가 돼서 그 빚을 다 갚았대요. 그 강사가 그러더라고요. “일타 강사가 되려면 미쳐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 강의를 듣고 제자들이 자기한테 미쳐야 된대요. 그래야 공부를 한다는 거예요.
자기가 고3 때 아버지가 힘들게 과수원 하면서 대학을 보낼 등록금 마련해 둔 걸 보고 너무 죄송해서, 형편 때문에 포기했던 대학을 뒤늦게라도 공부해서 가려고 스스로 맹세하고 A4지에다 혈서를 썼대요. 그 정도로 열정 있는 친구지. 그렇게 혈서 써가면서 대학교 가려고 하는 결의를 다진 친구였기 때문에 인생을 그렇게 사는 거예요. 혈서 인생을 사는 거지요. 그런 사람은 망해도 또 금방 일어나요. 뭔가 딱 자기가 할 일이 오면, 혈서 쓰는 각오로 일을 하는 거지. 그 친구 얘기가, 일타 강사가 아무나 되는 게 아니라 그러더라고요. 혈서 쓰는 자세로 인생을 살아야 일타 강사가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제자들이 미칠 거 아니에요.
여러분도 일타 강사가 되려면 혈서를 쓰는 심정으로 미쳐야 해요. 천지부모님한테 미치고, 이진산한테 미치고, 도인들 서로 간에 미치고. 태을궁 입구에 걸린 이순신 장군 영정에 다들 들어오면서 읍배하셨지요? 이순신 장군이 나라 구하는데 미친 사람이에요. 백성 살리는 데 미친 사람이라니까. 자기가 아니까 미친 거예요. 모르면 못 미쳐요. 그렇잖아요? 어떤 사실에 대해서 내가 제대로 알면, 거기에 미친다니까. 대한민국을 정확하게 알면 대한민국에 미치게 되어 있고, 대시국을 사랑하면 대시국에 미치게 되어 있고, 급살병이 돈다는 걸 정확히 알면 급살병에 미치게 되어 있다니까요.
일타 강사의 요건 : 실력과 열정
그래서 일타 강사는 첫째가 실력이 있어야 해요, 능력도 있어야 되고. 그래야 일타 강사가 될 거 아니에요. 또 그 실력과 능력을 가지고 글을 쓰고 말을 할 수 있는 테크닉이 필요해요, 나름대로. 근데 그거는 열정이 있으면 자동적으로 배양이 돼요, 스스로 알아서 찾아간다니까요. 그러니까 말과 글로 사람을 미치게 하는 거잖아요. 그렇잖아요? 일타 강사들을 보면, 자기가 책을 내고 강의해서 제자들을 미치게 해서 공무원 시험에 합격시키고 대학에 합격시킨단 말이에요. 여러분은 80억 인류를 미치게 하는 급살병 일타 강사가 돼서, 내 가족 내 이웃 내 친구들이, 길거리에 있는 장삼이사 모르는 사람들이, 내가 가서 얘기하면 그 사람들이 나한테 미쳐서 태을도에 입도하고 여기 와서 태을주를 읽고는, 그 사람들이 “야, 나도 미쳐볼 만하네. 급살병에 미쳐야겠구나.” 그렇게 그 사람들이 여러분한테 미쳐서 또 그 사람들이 일타 강사가 되고, 또 미쳐서 사람들을 구하고, 이렇게 연신 연신 연신해 포교가 돼서 세상 사람들을 살려내도록 해야 한다고요.
충본도인, 그렇게 할 수 있지요? (예!) 충양도인, 할 수 있지요? (예!) 장성에서 소문난 급살병 일타 강사가 되셔야 해요. 오늘 입도하신 여기 OOO도인도 장성분이니, 찬조 출연할 수 있잖아요? 장성역에 가서 “급살병이 돕니다, 지금. 여러분, 태을도에 입도해야 합니다. 태을주를 읽어야 합니다.” 그렇게 방방곡곡에, 우리가 일타 강사가 되어 급살병을 알리는 일을 해야 한단 말이에요.
급살병을 세상에 알리는 일타 강사가 되자
그래서 2025년도 들어 첫 의통소집인 오늘, 제가 여러분께 전하는 천지부모님 말씀은 “너희들 모두 급살병을 세상에 알리는 일타 강사가 돼라. 그래서 한 사람이라도 더 급살병에서 살려라. 운수가 지금 조여드는데, 니들이 나한테 그렇게 약속하고 저 세상에서 왔지 않느냐. 조상신과 교육신과 국가신과 민족신한테 니들이 교육받고 다짐해서 여기 왔는데, 니들이 일타 강사가 안 되고 그냥 있으면 니들 스스로에게, 니가 생명을 받아나오고 생명을 태워낸 네 부모와 자식들에게 미안하지 않겠느냐, 네 존재 자체가, 태어난 존재 자체가.” 80억 인류 중에서 여러분이 먼저 태을도에 들어왔으니, 제일 먼저 천지부모님한테 미치고, 태을도한테 미치고, 또 이진산한테 미치려고 온 거잖아요.
그런 선구자들이니까, 여러분이 급살병 일타 강사 중의 일타 강사가 되어서 포교하고 홍보해서, 제2의 급살병 일타 강사, 제3의 급살병 일타 강사, 이렇게 쭉 해서 속육임을 만들면, 그 속육임이 급살병 일타 강사가 되지 않겠어요? 그렇게 60만 급살병 일타 강사 의통군을 만들어서, 80억 인류를 살리는 천하사 일을 제대로 해봅시다. 할 수 있겠지요? (네!) 자, 우리 ‘훔치’ 세 번 하고 끝냅시다. 훔치! 훔치! 훔치!
첫댓글 천지부모님의 입이 되고 태을도의 마이크가 될 수 있도록 실력을 키워 나가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이고, 생명을 살리는 일은 성스러운 일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에 주저함이나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일을 벌일 판은 천지부모님께서 이미 짜 주셨고, 실제 일을 감당해내기 위한 방법과 방향은 천지아드님을 통해 느끼고 배우고 있습니다.
일을 이뤄내기 위한 기국을 키우고, 실력을 배양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뜨는 일타 강사를 보니, 그이의 순수한 열정과 진심이 제게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상제님신앙을 오랫동안 해온 우리는 스스로 인식하지 않아도 이미 증산신앙 전문가입니다.
우리가 진심과 열정으로 세상사람들을 대하게 되면, 그들도 우리의 진심과 열정을 알아줄 것입니다.
나를 믿고 천지부모님과 천지아들인 단주를 믿고 열심히 공부하고 수련하며 철저히 준비하면,
우리가 나아가는 길에 아무 장애나 미로가 없을 것임을 확신합니다.
우리 모두 급살병 일타강사가 되어야 겠습니다.
천지의 태을기운으로
사람살리는 일에 노력
하겠습니다
도훈말씀 감사합니다
태을도의 태을도인들 모두 훌륭한 일타강사입니다.
이렇듯 훌륭한 일타강사를 양성하시는...
자미제군 칠성여래 단주수명 이진산 대종장님을...
존경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훌륭한 일타강사로 세워진...
태을도 대시국이 사랑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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