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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네
 
 
 
카페 게시글
푸른하늘방 날적이 [10-05-14 금요일] 신정호 나들이
긍정의 힘 추천 0 조회 42 10.05.14 15:4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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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14 21:51

    첫댓글 오늘역시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네요..희주가 말문이 트긴하는가봐요...집에서도 치즈주세요..더줘 등...조금씩 늘어나는 말들을 듣고 있다보면 이제 좀 있음 말하겠구나하며 너무 흐뭇합니다...오늘 역시 희주의 저녁식사는 그냥 장난만 치다 한두숟가락 먹고 끝이 났어요..치즈만 4장정도 먹은거 같아요..원에 늦게 빵을 먹어서 저녁을 8시 30분쯤 먹었는데도 생각이 없었나봐요...약먹이기도 힘들고...ㅋㅋ 오늘도 고맙습니다..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웃는 얼굴로 월욜에 뵐께요...

  • 작성자 10.05.16 04:29

    이젠 조만간 일어문, 이어문이 아니라 앞으로 점점 긴 문장으로 이야기하는 희주의 못습으 볼 수 있겠네요. 오늘이 오기까지 희주가 얼마나 부단히 노력을 했을 까요? 희주가 그동안 말만 늦었을 뿐 인지발달측면이나 여러가지를 고려해 보았을때 근시일내에 언어구사 능력이 비약적으로 늘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잘조잘 이야기 하는 희주의 모습을 떠올려보니 벌써부터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희주가 집에서도 잘 먹어야 할 텐데... 원에서 먹는 모습을 보았을땐 음식 자체를 거부하거나 싫어하는 것은 아니니까 너무 조바심 내지 마시고 조금만 지켜봐 주세요. 아이들은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므로 잘 먹는 날도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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