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네
그리스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국가는 아테네와 스파르타 이다. 그리스 문화와 미술을 공부하려면 스파르타보다는 단연 아테네이다.
스파르타가 펠레폰네소스 반도 안에 있으면 고대 미케네 시대의 중요 도시이다. 아테네는 펠레폰네소스 반도의 바깥에 있고, 그리스 본토의 남부 지역에 있다. 즉 아티카 지역에 있다.(그리스 반도의 아래 쪽, 아테네가 있는 지역을 아티카 지역이라고 한다.)
아티카 지역은 가을과 겨울은 우기이고, 여름은 건기이다. 그러나 거의 300일은 햇볕이 쨍쟁하다. 그런데도 말라리아 모기가 우글거리는 습지여서, 사람이 살기로는 부적합한 땅이다. 그런데도 이 지역에는 많은 도시국가들이 들어섰다. 아테네와 멀지 않는 곳에 델포이도 있고, 테베도 있다.
이곳 주민은 미케네인과 아카이아 인이 혼합하여서 들어왔고 동쪽 소아시아 지역이 이오니아 인이 들어와서 아테네인이 되어 건설에 참여했다. 이들은 원주민을 착취하지도 않았다.
도리아인의 접근도 함깨 막았다.(도리아 인이 펠레폰네소스 반도에 들어가서 원주민인 미케네인을 노예처럼 부리면서 농사를 지었다. 자기들은 스파르타의 시민이 되어서 군사교육만 철저히 했다.)
도리아인이 그리스 본토로 남하하였으나 아카이아 지역은 건드리지 못하고(아테네가 군사력으로 막았다.) 펠레폰네소스 반도로 들어가서 미케네 문명을 박살냈다. 아테네는 미케네의 아크로폴리스를 중심으로 발달하여 씨족 –부족 –부족연합 단계를 거쳐 도시국가 아테네를 건설하였다. 그리고 테세우스의 영웅 전설시대를 거치면서 아테네로 발전하였다.
정변이 있기는 하였으나 명문가의 소수 지배층이 귀족적 과두정치로 나타났다.(참주정치라 하며 독재정부였다.) 신분은 지배층인 기사계급, 일반 시민인 농민계급 그리고 노동자 층이었다.
배타적인 귀족정치를 종식시키고 금권정치로 대체했으며 새로이 인도적인 법을 도입했다.(솔론의 개혁에 의하여)
BC 594년경 1년 임기의 최고 통치자인 아르콘의 직책을 맡았다. 당시 채무로 겪는 직접적인 고통을 경감하기 위해 ‘솔론의 개혁’이라 일컫는 여러 개혁을 단행했고, 아테네 최초 성문법인 드라코 법전의 여러 조항을 개정, 인도적인 내용으로 바꿔놓았다.
솔론의 개혁은 경제적인 것에서 시작하여 시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솔론 이후에도 파벌이 없어지지는 않았다
솔론이 죽고 난 후에 참주정치가 나타났다. 참주는 고대 그리스에서 비합법적으로 정권을 잡은 권위주의적 지배자를 말한다. 그러나 나중에는 비합법적이 통제되지 않는 권력을 행사하는 독재자이 의미가 강하다. 고대 그리스 참주정은 BC7세기 경에 나타났다. 귀족정과 민주정의 중간 단계로 과도기적 성격을 지녔다.
참주정치 다음에 민주정치가 나타났다. 기원전 527년에 참주 페이시스트리가 죽자 권력이 아들에게 넘어가지 않았다.
참주가 죽자 시민들이 자유를 부르짖으면서 저항했기 때문이다. 아테네는 민주정치 체제로 넘아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