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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연수 선배 응원 글
새내기 연수에 참여하는 부산 금곡종합사회복지관 문보람 선생님을 응원하는
복지관 선배 사회복지사 이대령 팀장님의 응원 글
구슬 꿰는 사회사업 그리고 희망
좋은 기회 만들어주시며 우리 현장에 ‘사회사업’ 씨앗 뿌리는 농부 김세진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과 함께하는 동료들이 우리 현장의 희망입니다. 사람과 사람을 구슬 꿰듯 보배로 만들어 주는
김세진 선생님을 주축으로 전국에 사회사업 실천하는 귀한 선배들이 아끼며 보내준 후배들과 함께하는
2019년 복지관 새내기 사회복지사 실무 연수가 큰 은혜 누리며 안전하게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잠시 떠난 현장은 든든한 선배들에게 맡기고 후배들은 약자도 살 만한 지역사회, 약자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이웃이 있고 인정이 흐르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모인 동료들과 함께
서로 실천을 지지 응원 격려하는 회복의 시간 되길 바랍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문보람이도 그렇다.
흔히 접하는 나태주 시인의 ‘풀꽃’이라는 시입니다. 우리 문보람 후배의 매력을 느끼려면 충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2박 3일이라는 시간은 그녀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기에 짧은 시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녀의 첫인상이 아주 강렬하기 때문에 ‘매우 사나우니 건드리지 마시오’ 라는 문구가 생각나
다가가기 힘들지 모릅니다. 또한 탄산음료 같은 말투와 분위기에 홍당무처럼 변화는 얼굴색이 여러분을
게임 속 공주를 구하러 가는 용사와 같은 마음가짐을 가지게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문보람 후배가 끝대빵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문보람 후배는 아동을 좋아합니다. 로비에서 아이들과 뛰어놀다가 사무실에 들어와서
아이들과 함께 여기저기 누빕니다. 뽀로로의 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문보람 선생님이 대세입니다.
어르신들께서 며느리 삼고 데려가려 하십니다. 어르신들에게 늘 밝은 모습으로 대합니다.
동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기억하시는지 모르시겠지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라는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그 드라마처럼 문보람 선생님은 동료들에게 ‘밥 잘 사주는 누나 같은’ 동료입니다.
늘 맛있는거 사주는 문보람 선생님 덕에 동료들이 함께 살쪄갑니다. 우리는 운명 공동체입니다.
바르고 뜻있게 일하는 사회사업가, 사례관리자 문보람
문보람 후배는 복지관에서 사례관리 일을 맡고 있습니다. 기관 내 업무분장으로 사례관리팀을 제가 겸직할 때도
그녀는 사례관리자였습니다. 사례관리팀을 새롭게 꾸렸습니다.
문보람 선생님과 「복지요결」, 「복지관 사례관리 공부노트」,「내 삶을 이해할 준비가 되었나요?」를 함께 공부합니다.
금곡복지관 사례관리 운영 방향을 재설정하여 당사자 중심으로 바꾸었습니다.
문보람 후배의 복지관 사례관리 개념이 ‘당사자를 개별화하여 상당 기간 함께하면서 여러 자원을 활용하여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는 일입니다’ 로 바뀌었습니다. 그에 따른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김 씨 어르신을 사례관리자의 재주나 뜻 아닌 어르신께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며, 감사하며’
걸언하며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천천히 조금씩 지속적으로 관계하고 있습니다.
사회사업이라는 현장 앞에는 그녀는 늘 엄격하고 진중합니다.
근본이 바로 선 후배로 기억하고 싶습니다.
현실을 바라봅니다. 사회복지현장과 14년 인연을 맺어갑니다. 선배라는 이름으로 현장에 서니 어깨가 무겁습니다.
선배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고민해봅니다.
'시간 흐르니 선배던데?'하며 뭘 그런 것 가지고 진지하게 고민하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선배가 저에겐 '무거운 십자가'를 지는 일처럼 느껴졌습니다.
선배가 된다는 것은 후배와 마주하는 것이었습니다. 후배와 마주하는 것은 함께 사명을 좇는 일입니다.
후배가 다른 후배와 마주할 때까지 함께 훈련하는 것입니다. 행정 교육 지지 이런 거 솔직히 잘 모릅니다.
함께 공부하고 고민하고 성찰하고 잘 듣고 잘 묻고 잘 기다리겠습니다. 사례관리팀 잘 이루어 가고 싶습니다.
새롭게 꾸려진 사례관리팀 문보람 사례관리자의 첫 당사자댁 방문은 1월 24일이었습니다.
김 씨 어르신과 방문을 약속했었고 좋은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기존 방식이면 며칠 내로 했을지 모르지만 공부한 만큼 바르고 뜻있게 돕고 싶었습니다.
혼자가 아닌 문보람 후배가 있으니 자신 있었습니다.
꾸준히 공부했음에도 후배는 조바심을 내려놓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어르신 건강이 염려되어 빨리 진행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독려했습니다.
“어르신 뜻에 따르자, 하나씩 천천히 하자. 어르신께 여쭤가며 거들자” 라는 선배의 말을 허투루 듣지 않습니다.
조바심 내려놓으며 ‘살아 있는 한 당신 삶이게, 당사자의 것으로’ 라는 마음으로 때를 기다리며 관계를 맺습니다.
1월 24일, 그리고 7월 마지막까지 김 씨 어르신을 돕고 있습니다. 더디더라도 뜻을 존중하며 일하는 문보람 후배가 귀합니다.
끝으로 문보람 후배는 글쓰는 사회사업가입니다. 자기 실천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부산 글쓰기 모임도 함께하며 동료와 글을 구실로 절차탁마합니다.
근본이 바로 선 후배 바로 문보람 사회사업가입니다.
2019년 복지관 새내기 사회복지사 실무 연수를 통해 더욱 성장할 후배를 그려봅니다.
부족하지만 믿고 따라줘서 고맙습니다.
당신이 있기에 우리의 실천이 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오늘도 우리는 복지인의 길은 (후배와 함께) 간다’
2019. 7. 30 뜨거운 부산 아래 사회복지 현장의 희망을 품으며
이대령 씀
새내기 연수에 참여하는 부산 금곡종합사회복지관 배진숙 선생님을 응원하는
복지관 선배 사회복지사 이대령 팀장님의 응원 글
맏이+막내=희망
사회사업 농부 김세진 선생님과 함께하는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서로 자기 실천을 지지 격려하며 응원하는 자리 되길 소원합니다.
배진숙 선생님을 처음 만난 건 2018년 10월입니다.
팀 내 출산휴가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복지관에 입사하셨습니다.
근 20년간 다른 활동을 하셨고 사회복지 업무는 복지관이 처음이었습니다.
나이로는 맏이지만 경력으로는 막내인 배진숙 선생님은 그 누구보다 엉덩이가 가벼웠습니다.
복지관을 찾는 이웃분들에게 가장 먼저 인사하며 웃는 얼굴로 맞이하는 배진숙 선생님 모습이
동료들에게 선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복지관 내 어떤 일이라면 마다하지 않고 늘 앞장서신 선생님 실천이 많은 동료에게 큰 울림이 되었습니다.
어르신들과의 관계를 보면서도 ‘저런 게 사람살이지...자연스러운 삶이지’를 몸으로 보여주신
선생님 모습이 너무 귀했습니다.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기관에 작은 것이라도 도움 되면 좋겠다 하신 선생님, 받는 월급 값하고 싶다며
궂은일만 하신 선생님의 실천이 사회사업가로서 현장에 뿌리내리면 좋겠다 늘 생각했습니다.
기회에서 존재로
배진숙 선생님의 삶이 사회사업가로 현장에 뿌리내리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3개월이 지났습니다.
기관에 2019년 배진숙 선생님과 함께 일하면 좋겠다는 제안이 받아졌습니다. 기뻤습니다.
배진숙 선생님께 기관 내 관련 사안을 이야기 드렸고 허락해주셔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사업가로 현장에 뿌리내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실천에 옮겨야 했습니다.
배진숙, 문보람, 이영설 사회복지사와 함께 「복지요결」, 「복지관 사례관리 공부노트」로 함께 공부했습니다.
팀 내 가치관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글쓰기를 통해 자기 실천을 공유하고 동료 답글을 통해지지 격려 받았습니다.
그렇게 공부하고 글쓰며 소통하는 동안 우리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배진숙 선생님께는 어르신 관련 업무를 분장했습니다. 노인대학과 노인일자리사업이 큰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노인대학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진행됩니다. 노인대학 반장님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지냅니다.
어르신 삶 자체가 의미 있다는 좋은 글귀들을 모아 매 시간 100여명의 어르신들 앞에서 낭독합니다.
어르신들 반응이 너무 좋습니다. 자신들과 인격적으로 만남을 가지며 한 분 한 분 찾아 이야기 듣는
배진숙 선생님 실천을 제게 말씀하시며 격려 합니다. 늦게 시작하셨지만 성품을 갖추고 가치와 철학으로
근본을 세우니 알아서 자기 실천을 잘 하고 계셔서 늘 든든합니다.
한 번은 노인일자리사업과 관련 된 일입니다. 참여하시는 어르신 중 한 분께서 치매증상으로 깜빡깜빡하십니다.
대부분 담당자는 이러한 경우에는 어르신의 의사르 여쭙고 중도 포기를 하게하곤 합니다.
하지만 배진숙 선생님은 달랐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먼저 어르신의 의중을 여쭈었습니다.
계속해서 참여하고 싶으나 기관에 부담을 주는 것 같아 미안하다 하신 말을 허투루 듣지 않았습니다.
어르신이 어떻게 하면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속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했습니다.
배진숙 선생님은 사회사업가쪽 재주를 활용하지 않았습니다.
사회사업가쪽 재주로 충분히 같은 곳에 사는 어르신을 찾아 짝을 맺어 드려도 되었지만
당사자 어르신과 함께 짝을 찾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어르신과 함께 짝을 찾아 마을을 참여자 중 둘레사람을 만나러 다니는 모습을 보며
‘저런게 사람살이지’ 라며 무릎을 탁 쳤습니다.
이렇게 배진숙 선생님은 사회사업 교육생에서 어느덧 실천가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실천들이 너무 귀합니다.
늦깎이로 시작한 사회복지라는 실천학문이 「복지요결」을 만나 사회사업이 되니 자기 것이 되었습니다.
기회로 주어진 시간이 이제는 복지관 내 필요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복지관을 찾는 어르신들은 하루 같이
“우리 진숙 선생은 오데갔노?” 하십니다.
어르신의 삶을 이해할 준비가 되어있는 배진숙 선생님의 실천을 응원합니다.
이끌린 자에서 이끄는 자로
금곡복지관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단기사회사업을 진행합니다. 단기사회사업이란 복지요결 방식으로
실습생이 현장실습을 진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배진숙 선생님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이끌린 ‘사회사업’이 만 1년도 안 되었지만 이끄는 자가 되어 섬기고 있습니다.
자신과 같은 늦깎이 학생들의 길잡이 되어 실습생들을 이끌어 갑니다. 어르신 당사자와 실습생 사이를 구슬 뀁니다.
이 모든 것들이 짧은 시간에 가능한 것은 ‘열정’ 과 사람을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대한 ‘주안점’에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결국, 우리 현장에는 사람이 중요합니다. 바르고 뜻있게 일하고 싶은 사람과
뒤받쳐 줄 수 있는 선배들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번 2019년 복지관 새내기 사회복지사 실무 연수에 참가하는 사람들 중 맏이가 아닐까 생각되지만
연수 과정 하시던대로 동료들을 섬김으로 서로 절차탁마하는 관계 맺기를 소원합니다.
전국의 사회사업가가 모이는 공주의 9월은 ‘사회사업’ 열정으로 뜨겁게 타오를 것 같습니다.
공부와 쉼 교제의 시간을 적절히 나누어 한층 더 진한 향기나는 ‘사회사업가’되어 복귀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배진숙 선생님의 실천이 우리의 자랑이고, 당신이 보배입니다. 복지관 걱정은 내려놓고 잘 누리고 오기 바랍니다.
아울러, 김세진 선생님 전국의 후배들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우리는 복지인의 길은 (후배와 함께) 간다’
2019. 7. 30 뜨거운 부산 아래 사회복지 현장의 희망을 품으며
이대령 씀
새내기 연수에 참여하는 밀양종합사회복지관 김민정 선생님을 응원하는
복지관 선배 사회복지사 정경미 팀장님의 응원 글
우리팀의 막둥이 민정선생님이 새내기 연수에 참석하게 되어
한편으로 너무 기쁘고 또 한편으로는 며칠동안 선생님의 웃음소리를 못 듣는다는 게 좀 슬프기도 해요.
작년 10월 1일부터 같은 팀에서 함께 하였으니 우리가 함께 한 시간도 어언 1년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서비스제공팀의 업무를 처음 맡았고 분관에서 너무 오랜 시간 있다가 본관으로 왔기에
제대로 선생님을 다독여주지도 못하고 챙겨주지도 못해서 미안해요.
오히려 선생님이 퇴근할 때 힘내라는 문자를 남기며 내게 힘을 주었지요.
지금 생각해도 참으로 따뜻한 선생님의 하트뿅뿅!!!
새삼스레 신입직원교육할 때 당차게 우리 기관으로 지원하게 된 사연과
앞으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이야기하던 선생님 모습이 생각납니다.
해맑은 선생님의 웃음이 일하는 동안 계속 이어지게 하는 선임 복지사가 되어야 겠다고 그 때 마음먹었어요.
그 웃음 챙겨주지 못할 때도 많지만 앞으로는 더 잘 챙겨볼게요^^
재가방문할 때 당사자의 마음을 깊이 헤아리면서 여쭤보고 표정을 눈여겨 살펴서 한마디 건네고~
그런 선생님의 모습보면서 초심이 흐려지고 있는 내가 참 많이 보고 배웁니다.
마음으로 사람을 만나고 마음으로 여쭙고 있는 선한 그 모습에서 우리 기관의 내일이 보입니다.
이런 선생님과 매일 함께 얼굴보고 실천의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지금 모습 그대로도 실천을 잘하고 있지만 이번 새내기 연수를 통해서
더 많은 동료들을 만나고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다른 지역에서 실천하는 모습 보면서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실천에 재점검도 해보고
많은 에너지 받아와서 우리들에게도 나눔 해주세요.
지금보다 더 성숙해도 되나~~~싶기도 하지만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이 길기에 기꺼이 응원합니다!!!
사랑하는 우리팀 막둥이 민정선생님!!!
새내기 연수기간에 아무쪼록 많은 선생님들과 이야기나누고 맛있게 먹고 의미있는 시간 보내고 오세요.
살빠지면 혼난대이~~~!!! 연수갔다와서 점심으로 삼겹살묵자!!!
당신 팀장 정경미는 언제나 민정선생님의 길을 응원한다네^^
새내기 연수에 참여하는 수원 연무사회복지관 함형숙 선생님을 응원하는
복지관 선배 사회복지사 강원식 팀장님의 응원 글
함형숙 선생님께
갑자기 조심스레 제게 와 격려 글을 부탁해서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고맙기도 했어요
이 글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 수 없어 어떤 식으로 글을 써야 할까 고민하다
선생님한테 편지를 쓴다 생각하며 쓰려고 해요
선생님이 입사하기 전에 직원 공백 기간이 몇 달 있었고
팀원 간 뜻이 맞지 않아 작은 트러블도 있고 조금은 지쳐가고 있는 상황이였어요.
그러다 선생님이 짜잔~하고 나타난 거죠.. 많이 기대하고 있었고 반가웠어요^^
4월에 입사해서 5개월째 함께 일하고 있는데 ‘언제 입사했죠?’ 물어볼 만큼 오래 함께 한 것처럼 느껴져요.
선생님이 그만큼 잘 적응하고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함형숙 선생님은~
항상 웃는 얼굴로 직원, 손님, 이용자 누구에게나 밝게 인사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경청해요.
아직 서툴고 모르는 것이 많을 수밖에 없는데 그런 것들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무엇이든 묻고 배우려는 열정이 있어요.
신입이지만 지역 내에 의외로 인맥이 많은 인싸!에요. 부럽네요 ㅎㅎ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일하는데 더 힘들고 지칠 텐데 건강관리 잘하고 연수 편안한 마음으로 잘 다녀와요
겉으로 많이 표현은 못하지만 늘 관심 갖고 응원하고 있어요
지금도 잘하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지금처럼 노력하고 발전해나가며
더 많은 곳에 쓰임받는 사회복지사가 되길 바라요
항상 파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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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나하나 응원글을 읽어보니 감동이네요~ 이대령 팀장님 글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글만 읽어도 문보람선생님, 배진숙선생님의 모습이 보이네요~
최혜미 선생님, 좋은 후배에게 연수 소개해주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