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동물관상으로 사람의 운명을 본다
백재권의 관상 풍수
저자백재권 출판답게 | 2019.4.27.페이지수312 | 사이즈 146*209mm
판매가서적 18,000원
책소개
세상은 노력만으로는 성공을 보장받지 못한다. 노력한 만큼 공정하게 얻을 수 있다면 극락이 따로 없다. 세상만사 타고난 재능과 관상, 복(福)을 무시할 수 없다. 1부 돈이 들어오는 관상에서는 ‘두꺼비상’ 삼성 이건희 회장은 물론이고, ‘판다상’ 다음 카카오 김범수 의장 .‘비단구렁이상’ 네이버 이해진 의장 외에도 경제계에서 활약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동물 관상을 통해 돈을 잘 잘 벌 수 있는 관상에 대해서 말한다.
인간은 신(神)의 힘(力)과 함께 말하고 행동하고 사고한다. 늙을수록 신을 아껴야 90세 넘어도 총명을 유지한다. 신(神)이 모두 소진되면 얼빠진 사람이 된다. 관상은 자연의 섭리라는 바탕 위의 통계다. 2부 성공하고 출세하는 관상에서 ‘너구리상’인 이낙연 국무총리를 포함하여 ‘진돗개상’ 조국 민정수석과 ‘송아지상’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 외에도 정관계에서 활약하는 사람들의 동물관상을 통해 미래를 예측한다.
미국 CIA는 세계 지도자들의 심리, 정신 상태를 알기 위해 영상과 사진을 분석하는 일명 ‘페이셜 프로파일링(facial profiling)’을 활용한다고 말한다. 3부 국가 지도자와 참모들 관상에서는 그들을 닮은 동물을 파악하여 국제 정세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서 파악했다.
목소리에도 얼굴처럼 상(相)이 있다. 성상(聲相)이라 한다.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여러 번 이름을 올리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관상?성상부터, 요리연구가에서 사업가로 성공한 ‘꽃돼지상’ 백종원을 포함하여 ‘황조롱이상’ 이국종 교수, ‘나무늘보상’ 방시혁, ‘곰상’ 송강호에 대해 4부 사랑 받는 관상에서 그들의 인기 비결을 말한다.
동물 관상(觀相)에서 동물의 분류는 해당하는 인물의 성품과 특징을 찾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단순한 형상일 뿐이다. 형���이 아름답다고 해서 곧바로 좋은 관상으로 여기지는 않기 때문이다. 인상과 관상의 차이점이다. 5부 특별한 조명을 받는 귀한 관상은 세계에서 주목 받는 이들에 대한 동물 관상을 통해 그들의 삶을 알아봤다.
관상처럼 풍수도 동물을 명당에 대입해 해석하는 방식이 전해왔으며 물형(物形≒動物)풍수라 한다. 명당, 혈처를 동물의 특징과 결부시켜 해석하는 방법이다. “엎드린 소”의 와우형(臥牛形), “쥐가 밭으로 내려오는” 노서하전형(老鼠下田形), “금닭이 알을 품는”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 등, 6부 대대손손 잘 되는 터를 통해 출세하는 명당, 부자 되는 터의 기운을 받고 성공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
저자
백재권
저자 : 백재권
저자는 어렸을 때부터 자연의 이치를 깨우치고자 명상과 기(氣) 수련에 매진했다. 제도권의 학위를 따기 위해 8년 공부한, 자연을 연구하는 '미래예측학과' 박사다. 안목(眼目)은 삶의 등불이다. 안목은 사물을 분별하는 식견(識見)이다. 정치, 경제, 사회 지도자들의 안목의 유무에 따라 세상은 요동친다. 안목 있는 자는 인정받고 성공한다. 사람은 안목이 있어야 꿈도 쉽게 이룰 수 있다. 사람 보는 안목,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 등, 자기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안목은 요긴하다. 저자가 관상(觀相)을 통해 제시하는 자연의 섭리와 삶의 철학을 듣고 있으면 삶의 지혜가 펼쳐진다.
저자는 풍수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청소년들은 진로, 직장인들은 이직 상담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관상을 참고해 결정할 것을 권한다” 며 “특히 배우자 선택을 할 때도 관상을 바탕으로 한 ‘관상 궁합’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관상학’은 사회에서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으며 삶의 모든 분야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목차
제 1 부 돈이 잘 들어오는 관상
01. 삼성 이건희 회장, 복 많은 ‘두꺼비상’
02.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은 하늘의 제왕 ‘독수리 관상’
03. 일본 최고 부자 손정의 관상은 대머리 ‘수사자상’
04. 다음 카카오 김범수·네이버 이해진 관상의 비밀
05. 한화그룹 3세 김동관 전무, 명석한 ‘셰퍼드 관상’ 성공 이끈다
06.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테니스 선수 정현은 천하 호령할 관상
07. 故구본무 회장, ‘육지 거북이상’··· 관상으로 본 LG의 미래
08. 롯데 신동주·신동빈 형제 관상 ‘개구리’와 ‘비글’… 눈썹에 숨겨진 비밀
09. 부자 되는 ‘문어 관상’, 아마존닷컴 제프 베저스 회장
10. 김택진 벤처신화·문규학 투자천재 관상
11. 중국 마윈은 ‘손오공 관상’, 손흥민은 ‘원숭이 관상’
제 2 부 성공하고 출세하는 관상
12. 문재인 과연 대통령 될 관상인가
13.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공포의 ‘악어 관상
14. 이낙연 국무총리, 한결같고 지혜로운 ‘너구리 관상’
15. ‘호랑이상’ 박 대통령, 같은 ‘호랑이상’ 박영수 특검에 목덜미 물려
16. 조국 민정수석·양심묵 원장은 똑똑한 ‘진돗개 관상’
17. 김명수 대법원장, 사심 없고 대귀(大貴)한 ‘코알라 관상’
18.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은 부 · 귀 · 권 지닌 ‘수사자상’
19. 민갑룡 경찰청장은 하늘의 제왕 · 철갑 두른 ‘매상’
20. 소와 남다른 우정 ‘염소상’ 장하성·김동연 관상은?
21. 김상조 공정위원장은 감시의 제왕 ‘부엉이 관상’
22.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관상은?
23. 법무부 장관 물망에 오른 박영선은 ‘수사자 관상’
24. 터프한 하마, 자상한 너구리 前·現 국회의장 관상
25. 추미애는 크게 출세하는 ‘싸움닭상’, 박지원 관상은?
26. 정의용·서훈 관상은 김정은 기세와 막상막하
27. 시베리아 ‘호랑이상’·복 많은 ‘곰상’의 세계 도전
28. 목영준 前 헌법재판관·이진성 헌법재판소장 관상
29. 검찰총장 물망오른 김경수·정인창 관상
30. 문대통령 핵심측근 양정철, 관상과 정치 영향력
31. 경기도지사 당선 될 관상… 이재명·남경필 차이
제 3 부 국가 지도자와 참모들 관상
32. 북한 김정은 2개 관상을 지녀 공포정치 올인
33. 2018년 김정은 운세, 아베 총리·푸틴 대통령 관상
34. ‘황금개띠’ 무술년, 트럼프의 운세를 주목해야하는 이유
35. 김정은 위원장 눈썹에 남북 합의사항 실천 비밀 있다
36. 北 자존감 지켜낸 김영철 관상, 폼페이오는 담판 능한 코끼리
제 4 부 사랑 받는 관상
37. 탈북병사 살린 이국종 교수는 집념의 ‘황조롱이 관상’ ...
출판사서평
[출간의의]
동물 관상으로 사람의 운명을 본다
-백재권 지음
한국 최초로 동물 관상으로 사람의 운명을 본다!
중앙일보에 2년간 연재된 화제의 책
2017년부터 한국의 정계, 경제계, 문화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백재권의 관 .풍수』 이야기를 집대성한 한 권의 필독서가 탄생했다.
‘동물 관상’은 사람을 특정 동물에 대입해 성격, 특징, 직업, 잠재력, 미래가치 등을 분석한다. 사람의 본성과 잠재력, 미래를 예측하고 성품을 꿰뚫은 ‘동물 관상’은 동양인과 서양인을 가리지 않고 적용할 수 있다. 대륙을 넘고 인종도 가리지 않는다. 문화와 계층을 관통한다. 거의 모든 인간을 분석할 수 있어 접근성이 탁월하다. 어려운 한자, 한글로 전하는 게 아니다. 동물 그림을 제시하고 해석하기에 의사소통이 수월하고 이해도 빠르다.
“관상에서 풍겨 나오는 ��낌을 정확히 읽어내는 저자를 나는 주저 않고 ‘도사’라 부른다. 관상과 인생여정이 결코 동일하지는 않겠지만, 명사들의 우여곡절을 동물의 본능과 동작에 결부해 풀어낸 얘기가 여전히 남는 궁금증을 해소하기 때문이다. 사자(시진핑), 독을 품은 복어(김정은), 사나운 개(트럼프) 사이에 낀 문재인 대통령을 소상(牛相)으로 짚었을 때 대북 비핵화 협상이 왜 미궁에 빠졌는가를 별자리처럼 헤아릴 수 있었다. 나는 독수리 상이란다. 상공을 헤매지 말고 급강하 해 지상의 뭔가를 낚아채야 한다는 도사의 진상(診相)과 처방에 뭔가 들킨 듯 웃을 수밖에 없었다.”
송호근(전 서울대학교 교수, 현 포항공과대학교 석좌교수)
“자연의 이치를 깨달아야 바람길(風)과 물길(水)을 알고 내면의 깊은 성찰을 꺼내야 삶의 모양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백재권 박사는 사람을 동물과 견주어 인생의 궤적을 살피는 관상철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백 박사의 풍수논리 역시 또한 천하를 농단하듯 거침이 없다. 그의 풍성한 상상력과 담백하지만 잘 벼린 칼날 같은 분별력은 차갑지만 따듯하다. 사람을 바라보는 인정치레가 넉넉해서 좋다.”
김홍신(소설가)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