癸 甲 庚 丙 坤
酉 午 寅 寅 28
85 75 65 55 45 35 25 15 05
辛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丑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올립니다.
제가 듣기로 인월 갑목은 무기토가 옅어야(=많지않아야?혹은 숨어있어야) 좋다는데
또 다른쪽에선, 인월이든 뭐든 월에 상관없이 토가 약하니 나무의 뿌리도 약해져서
안좋다고 합니다.; 인월 갑목이면 건록격인데 건록격에 재성이 원국(천간이나 지지)에
있는것과, 지장간에만 숨어있는것과, 지장간에조차 아예 없는것에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토가 지지나 천간에 있으면, 나무가 성장하는데 방해가 될까요 아니면, 뿌리(?)가 강해지니
튼튼해지고 더 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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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환경이나 개인성격에 차이가 있는지도 알고싶네요.
뿌리가 없거나, 지장간에만 숨은 갑목은 성격도 정착을 못하고 방황 많이 하나요?
뿌리가 약하니 쉽게 정착하기도 어렵고 철새같나요? ;; - 오블로모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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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잘 지내시죠?
전 계해월 초부터 또다시 대학병원 다니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제가 아니라 가족때문에..
밥 빌어먹기 참 힘드네요 선생님..박봉인 이유는 다 제가 무능한 탓이겠지만요.ㅎ
감기 조심하세요. 댓글 언제나 감사하구요.
선생님 잘 지내시죠?
전 계해월 초부터 또다..'),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else{return false;}">신고
괜한 얘기에 신경쓸 필요 없겠습니다.
시일월년
癸甲庚丙
酉午寅寅
선생님,
저 갑오일주 사주는 토가 지장간에만 있어요.
저걸 어떻게 보시나요?
정해대운이고 올해 계사년, 돈 문제나 가족문제로 죽을만큼 힘이 듭니다.
욕심도 없고 큰 야망도 없는데 살면서 가정문제나 사회생활이나 행복했던적 없었습니다. 그중에 올해가
최악이구요. 저 사주의 문제점이 토 재성이 약해서(혹은 원국에 없어서) 저런거 아닌가요?
癸甲庚丙
酉午寅寅
선생님,
저 갑오일..'),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else{return false;}">신고
그보다는 지지에 비견이 많아서 좋지 않은 겁니다.
제 아빠가 죽어갑니다.
올초에 교통사고 나서 한동안 기어다니시다가 이제 두발로 걷기 시작하셨는데, 이번달엔 희귀성 암 진단 받아서 수술받기도
어려워졌습니다. 아빠본인과 식구들 친척들 다 충격에 빠져있습니다.
제가 토가 약하고 비견이 강해서 제 아빠한테 이런 흉한 일이 생기는거에요?
그렇다고 볼 수 있지요.
30대 중반부터 좋아지니 그때가지 견디세요. 오는 운은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30대 중반부터 좋아지니 그때..'),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else{return false;}">신고
효살 조합은 도식격에서 최로로 흉한 조합입니다.
정해대운은 지지에서 천간을 수극화로 도식하는 운입니다.
어쨋든 댓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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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도 무섭고 다 무섭네요 그냥.;
海印철학 03:37
오히려 필요한 존재가 됩니다. 겁날 것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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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else{return false;}">신고
예전에 도광선생님도 저한테 계수가 안좋다 하셨고, 본각 선생님도 비견이 강하다 하셨어요.
근데도 사주를 올려본 이유는 상황이 자꾸 안풀리고 꼬여가니까 답답해서 또 올려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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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는 아니고 예전에 다른 곳에서 4사람이 저한테 제 사주가 100% 신약해서 계수가 용신이라 하셨거든요.;;;;;;
화 기운이 강해 조열하다면서 계수가 필요하다고 하셨어요. 그분들이 틀렸나보네요. 계수가 최대 흉한건가보네요.
모친 생년월일시를 올려 보세요.
않거든요 하지만 엄마 사망일은 알고 있어요.
제가 무자대운일때 세운은 계미년이었어요. 2003년. 11월. 10 년전에 엄마가 사망했습니다.
부친의 수명을 알고자 하였는데, 본인 사주에는 부친성이 나타나있지 않아서 물어본 것입니다.
동생 사주라도 알려주시면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겠습니다.
남동생은 87년 12월 28일 양력, 저녁 7시 50분 입니다. (저는 남동생과도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이해하기가 난해하다.
건록격에 설하는 화의오행과 숙살하는 금의 오행 중에 멀리와 가까이에 차이뿐인데,
제거하는 운은 을목으로 경금을 회유하는 것이 가지의 힘이라.
건록격에 설하는 화의오행과 숙살하는 금의 오행 중에 ..'),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else{return false;}">신고
젊은이 때문에 아빠가 그런게 아니란
말이예요.
어찌 물이 아래에서 위로 흐른답니까?
차라리 내가 부모복이 없어
지금의 부모의 자식이 됐다고해야
맞는겁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삶은
희망적으로 봐요.
쉽게 포기하지 않을 오기도있고
인덕도 있고.
힘내요.
젊은이 때문에 아빠가 그런게 아니란
말이예요.
어찌 물이 ..'),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else{return false;}">신고
酉 午 寅 寅 28
85 75 65 55 45 35 25 15 05
辛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丑
인월갑목이 년지에도 록을 얻어 강하고, 년간병화투출에 인오반국으로 상격이 될 뻔을
하였는데, 그 생각과 판단이 하루중의 저녁무렵을 일년중의 가을걷이의 때로 착각하여
성급하게 설익은 열매과실을 따고 추수를 해버리는 셈으로서 오히려 농사를 망치는 격이고,
이제 막 만물이 움트고 새싹이 돋는 이른 봄날에 뜬금없이 우박이 내리고 가랑비가
내리며 햇빛을 가리는 안타까운 현실인 셈이니, 평민의 팔자이다.
당하니 그 모친의 별세였고, 정해대운에는 정화가 간지합하고 인해오해로 수목이 더욱
강왕해지며 병화무토가 절지에 임하는 운이다. 원래가 사주에서 무기토가 약하고 숨었는데,
수방정해대운계사년에 사해충 인사형으로 동하니 무토가 계수에 합변되며 그 부친이
교통사고를 당하였고, 계해월에는 절지에 합거로 가중되니 위중하다. 갑자월에 일주에서
자오충이 되면, 오중기토가 동하여 갑기합을 하게 되고 자중계수가 동하여 무토를 합하니
재성이 음양으로 모두 사라진다. 마음의 준비를 함이 좋다.
따라서, 사실 지금은 위험할 뿐, 결정적인 것이 아니며, 다만, 따님의 사주상, 본격 해대운에 임하고 병신년
이후가 되면, 그 때는 아마도 어쩔 수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조심해야 하는데, 자칫 을유대운이 되면 을경합에 인인유 오유 유유가 되니, 방귀 뀐 넘이
성내고 핑계없는 무덤이 없다고, 뻣뻣하고 날카롭게 쏘며 원칙과 경우만을 따지는 갑목을
떠나, 보들보들 야들야들 귀여운 을목에게로 그 남편이 떠나가기 쉽다.
경금에게 계수는 녹슬게 하는 고로, 수월하고 번듯한 직업은 아니나, 중장년의 대운이
금방으로 흘러 그 직업이 단단하고 본인이 충실하며 재물을 지키고 늘어난다.
말년화방에는 재물을 생하는 운이니, 따라서 평생 먹고사는 문제는 유복하겠고, 사주에
식상이 뚜렷하고 튼튼하니 그 자식들이 또한, 우수하고 부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