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광정동 봉사회(회장 안은수)는 지난 11일(금), 군포시 평생학습마을 요리마루 3층 조리실에서 군포시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88세대를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들과 소외계층 이웃들이 건강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봉사원들과 반찬을 손수 포장하여 반찬 결연세대에 대면 전달했다.
이날 준비된 밑반찬은 ▲조물조물 양념 돼지불고기 ▲연두부 ▲아삭아삭 오이 ▲소고기 카레 등, 영양 균형을 고려한 메뉴로 반찬결연 세대에 대면 전달과 따뜻한 인사와 안부도 함께 전했다.
안은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원들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군포시협의회 문성제 회장은 이웃사랑 반찬 나눔에 봉사활동 중인 광정동 안은수 회장 외 봉사원 의 노고를 격려하며 무더위에 수고들 많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사진제공: 광정동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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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군포시협의회 광정동봉사회(회장 안은수) 봉사원님들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88세대를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 수 고 많이 하셨습니다.
심춘화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