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권한이 없어서 이곳에 올립니다.
써바이벌 울트라대회라 각오는 했지만.
상상을 초월한 열대야와 바닷가의 높은 습도 한번 물리면 종기처럼 부풀어 오르는 바닷모기와
싸우면서 H2O의 이름을 걸고 뛴 다섯명의 전사들 수고하셨습니다.
보라매님(소나기님대타),에어맨님,독불님,포포님, 그리고 저까지
늦은 여름밤 혹독한 시련속에서 단체복에 적혀 있는 동호회명예와 자기 자신의 도전을
위해 아름답게 달리신 네분 고맙고 또 감사드립니다.
예상시간보다 2~3시간 늦어질 정도로 악조건이였지만
H2O단체복을 입고 뛴 마지막대회라 끝까지 아픈다리를 질질 끌고 나름 열심히 뛰였습니다.
북한강의 추억만큼 멋진 추억으로 남습니다.
그리고 하프에 참가하셔서 힘든일해주시고 식사까지 챙겨주신 모루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승하십시요!! H2O화이팅!!
첫댓글 첫번째 사진이 역광이라 흐리죠.(좌로부터 모루님,저,독불님.포포님.에어맨님.보라매님입니다)
무더위와 자신과의 싸움에서 건승하신 울회원님들 애쓰셨습니다. 포포,프레지던트님,보라매님,에어맨님,독불님 모두들 무사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특히 에어맨님 모습이 강력한 포스가 느껴지는게 아주 멋있네요.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프레지던트님 파주대회때 또 뵐수 있겠지요
파주문화일보와 중앙일보는 신청한 대회이면서 약속인만큼 꼭 참가해야죠
더운 날씨에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무더운 여름밤 모든 회원님께서 무사 완주하심를 축하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단하싶니다 밤공기는 어떤지.졸리진안나 궁금합니다 몸매는그대로 이신것같은데요 ㅋㅋㅋ (역광이라 정나라게....)무더위와 모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신울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부럽습니다
회원님 모두 수고하셨읍니다
모든 회원님들 무사 완주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땀띠까지 난 무더운 여름날에 무사히 완주하신 6명 모두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드립니다.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으와~반가와요. 6명의 휀님들에게 강화햄울트라 대회를 무사히 완주하심을 "추카" 드림니다. 그리고 PRESIDENT님은 항상 뒤에서 H2O를 위해 묵묵히 돌보아 주셨는데 요즈음 안보여 주셔서 무척이나 궁금했어요. 자주 얼굴을 보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말씀인 줄 아시져?~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