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으로 일박이일 여행을 떠난다
영종도 방향으로 달리기만해도 해외여행 기분을~~
맘먹은 해외여행 더 나이들기전 실컨다녀보려고 퇴직을 하였는데 ㅠㅠ 이놈의 코로나19
인천공항 전망대라도가서 뜨고 내리는 비행기라도 보려고~~ㅎㅎ
전망대 주차장엔 내차한대^&^
내년이면 조금 풀릴거라는 가능성을 기대하며~~
30분정도 머물었는데 서너대만이 뜨고 내리네요~~ㅎ
점심도 먹을겸 늘목이라는 쌈정식 식당으로 이동 ..
식사후 도착한 그랜드하야트호텔
로비엔 뷔폐식당하나와 바 하나뿐 ㅠㅠ 얼리체크인도 안된다하고...
케리어를 카운터에 맡기고 바로옆 씨티플라자로 이동
한번 왓던호텔이라고 편안히 구경을하고 저녁먹을 식당도 찜해두고~~
자난번엔 저녁에 구경했던 광장과 2층도 천천히 구경하고~~
그때는 겨울이라서 추웟는데~~
시간에 마춰 첵크인하고 들어온 숙소
짐을풀고 샤워를하고
저녁을 먹으러 옆 호텔로 이동 걸어서 5분^&^
냉면에 돼지갈비
소주반병~~ㅎㅎ
여름이라 저녁식사후인데도 훤하네요~~
돈은 하야트호텔에내고 즐기기는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즐기네요~
룸에서 보이는곳 어린이 풀장과 놀이터 그래서 젊은붑들이 호캉스를 많이 이곳으로 오는것 같습니다.
부대시설도 이용할겸 새로산 수영복도 자랑할겸 ㅎㅎ
뱃살을 많이 빼야될것같습니다.ㅎㅎㅎ
이젠 쉬어야죠~ 야경보며 맥주마시며~~
호텔 조식입니다.
사람이 너무많이요~~
항상 호텔뷔폐오면 느끼는거지만
소상공인 식당들은 시간제한 거리두기등 ㅠㅠ
호텔은 예외인듯
주차장으로 내려가면서~~
무의도로 출발합니다.
영종도에서 무의도 가는길 드라이브 코스로 아름답습니다.
비수기인가? 무료주차를하고...
한바퀴 해변길로 걷고싶었으나 산길만 열어놓고 바닷길은 폐쇠 ㅎㅎ
누가 정한것인지 코로나가 산길에서는 전염이 안되고 바닷길은 전염이되나?
이제 무의도에서 인천오면 항상 가는코스 차이나타운으로~~
지난번에 안먹어본 백년백자장 나한테는 짜요~~비추
짬뽕은 맛나고요~~
깐풍기는 대자로 포장....이젠 2번째 필수코스인 소래포구로 이동
새우튀김과 오징어젖갈 구입 ㅎㅎ
단골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