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심전심
하루도 거르지 않고 부부관계를 즐기는 신혼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그만 신랑이 병이 들었다.
의사는 절대 무리해서는 안되므로 6개월간 부부관계를 갖지말라고 엄중히 경고했다.만약 그안에 관계를 가지면 신랑이 죽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신혼 부부는 하는 수 없이 각방을 썼다.
그렇게 어느덧 3개월이 지났다.
어느날 밤 도저히 참을수가 없게된 신랑은 방문을 열고 아내의 방으로 갔다.텔레파시가 통했는지 그때 아내도 자기방을 나와 남편방으로 향하고 있었다.
부부는 거실에서 마주쳤다.
남편이 말했다.
여보! 난 지금 당신의 방으로 죽으러 가는 길이요. 그러자 아내도 쾌재를 부르며
외쳤다.
"부라보! 나는 당신을 죽이러 가는 길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못된 판단
어느 남자가 약국에 들어가 말했다.
"딱꾹질 멎는 약 좀 주세요"
"예 잠시만요!"
그러면서 약사는 약을 찾는 척 하더니 갑자기 남자의 뺨을 후려쳤다. 그리고는 히죽거리며 말했다.
"어때요? 딸꾹질 멎었죠?"
그러자 남자가 약사를 빤히 처다보며 말했다.
*
*
*
"나 말고 우리 마누란데,.....!!"
믿거나 말거나
백제 마지막 왕 의자는 첨엔 무척이나 영리하고 똑똑하여 치정을 잘했는데,.....
국운이 기울때가 되면 정신도 혼미해 지는지 종국에는 삼천국녀를 거느리며 방탕하게 노닐다가 나당 연합군에 의해 패망한바,.....
야화에 이런 야그가 전해내려 오는바
늦 가을에 들녁 논밭에 날아다니는 참새를 잡아 소금구이로 날마다 먹은 결과 그 비법으로 삼천궁녀를 거닐렀다 합니다.
풋 하 하 하,.....!!
믿거나 ~~ 말거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웃음이 최고의 보약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