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태어나서
죽은 우리의 조상 중에
한 번도 다른 나라를 가보지 못하고
돌아가신 분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여행할 수 있는
멋진 때에 살고 있네요.
가장 아름다운 나라는 어디일까요?
가장 긴 나라는 어디일까요?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는 어디일까요?
가장 가난한 나라는 어디일까요?
가장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는 어디일까요?
사계절 꽃이 지지 않는 나라는 어디일까요?
그러나
아무리 좋은 나라에 가보아도
눈물이 없는 나라
슬픔이 없는 나라
죽음이 없는 나라는
아무 곳도 없습니다.
https://youtu.be/RxhUzcZ1gqU?si=egYq7ty85kwQbbn8
https://youtu.be/-bKP9L_gsdk?si=--Gn5rbxyQpXnbHg
오직 한 곳
우리 주님이 왕이신 하늘나라만이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곳이랍니다.
눈물이 없는 나라
슬픔이 없는 나라
죽음이 없는 나라는 하늘나라입니다.
아름다운 하늘나라에 가려면
아름다운 마음을
준비해야합니다.
죄가 없는 하늘나라에 가려면
죄를 멀리하는
깨끗한 마음을 가져야합니다.
슬픔없는 하늘나라에 가려면
남에게 나에게 슬픔을 주는
이기심과 교만을 버려야 합니다.
하늘나라가 아름답고
행복한 곳일수록
그 최고의 복지를 누릴 자격을
가진 사람들은 적어집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우리 모두는 자격이 없지만
그 넉넉한 은혜와 사랑을
이미 모든 자격을 갖추신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모두에게 주신
가장 크고 놀라운 선물입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 8:32)
그안에 우리가 사모하는
모든 참된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골 2:2)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골 2:3)
33편-지옥의 정체, 그것도 알고 싶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 잘 지내셨어요.
이제 기도하면서 성경공부를 시작해 볼까요?
우리는 지난번 시간에 새끼양으로 표상된 미국이라는 나라가 첫째 짐승나라인 로마카톨릭을 “강신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돕고 사단의 인류멸망작전을 수행할 것이라는 2,000여년전에 예언하신 내용을 공부하였습니다.
“강신술”은 사단의 최초의 거짓말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살아있다”라는 거짓말을 참말로 만들기 위한 술수요 궤책이지요. 그 술수와 궤책을 전세계에 퍼뜨려 사람을 멸망으로 이끌려는 사단은 정치, 경제적 대국인 미국을 종교적 대국인 천주교(로마카톨릭)를 대리국가로 삼아 그 일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사단이 한 거짓말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살아있다”라는 거짓말을 참말처럼 믿게 하는 또 한가지의 사단의 참말 같은 거짓말이 있습니다. 이 참말 같은 거짓말로 사단은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하며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지옥”이라는 것입니다. 미국이 어떻게 천주교를 도와서 인류멸망작전을 펼칠지에 대한 두 번째 예언은 다음시간에 공부하고 오늘은 사단의 또 다른 거짓말로 어떻게 전 세계 인류를 미혹에 빠트릴지를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지옥” 에 대해서 들어보셨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기를 ‘지옥은 나쁜 짓하면 가는 영원히 고통당하는 끔찍스러운 곳’ 으로 생각합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왜 교회에 나가십니까?” 라고 질문하면 대답하기를 “지옥에 가기 싫어서 교회갑니다.”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교회에 다니면 하나님께서 적어도 자비를 베풀어서 지옥만큼은 가지 않게 하시겠지? 라는 생각이지요. 또 어떤 사람은 지옥하면 ”영원히 불타는 고통스러운 장소“를 생각합니다.
정말로 하나님께서 사람이 죽으면 영원히 불타는 지옥에 보내서 영원토록 고통스럽게 만들까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지옥의 의미가운데는 맞는 것도 있고, 사단이 만들어낸 거짓 것도 많이 있습니다. 조금 후에 성경을 통해서 지옥의 올바른 의미를 공부할께요)
분명히 우리가 성경을 통하여 공부하였지만 사람이 죽으면 아무것도 아닌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사람이 죽으면 바로 지옥가서 불에 탄다는 말이 나왔을까요?
이것 또한 사단이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살아있다” 라는 거짓말을 참말로 만들어내기 위한 술책입니다.
여러분 처음에 공부하였듯이 성경이 구약은 히브리어로 신약은 헬라어로 기록되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도대체 성경의 어떤 단어를 우리나라말의 “지옥”으로 번역했는지를 살펴보면 지옥의 의미를 명확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이제 성경에서 나오는 지옥으로 번역한 원래성경단어를 공부하면서 지옥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구약성경의 “스올”과 신약성경의 “하데스”를 우리나라말 “지옥”으로 번역하였습니다.
여러분 그렇다면 구약성경의 “스올”과 신약성경의 “하데스”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구약의 ‘스올’과 신약의 ‘하데스’는 동일한 곳(시편 16:10과 행 2:27절 비교)으로 바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다 동일하게 가는 장소인 “무덤”을 의미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아무것도 모르고, 흙으로 돌아가는 “무덤”을 성경에서는 “지옥”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영혼이 살아서 불타는 곳으로 가서 영원토록 고통받는 곳이 절대 아니지요.
두 번째로 신약성경의 ‘타르타루스’란 단어를 ‘지옥’으로 번역하였습니다.
이 말은 신약성경 베드로후서 2장 4절에 단 한번 사용되었습니다. 그 말이 한국말 “지옥”으로 번역된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2장 4절을 보면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베드로후서 2장 4절)
이와 비슷한 다른 성경절을 보면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유다서 1장 6절)
여러분 범죄한 천사인 사단이 하늘에서 범죄하고 쫓겨난 곳은 어디일까요? 성경 요한계시록에는 그 장소를 설명하기를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요한계시록 12장 9절)
사단이 범죄하고 내어 쫓긴 곳은 바로 이 지구 땅이라고 성경은 해답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 ‘타르타르스’는 지옥을 범죄한 천사들이 쫓겨난 곳, 바로 사단의 유혹과 술책이 난무한 이 세상을 지옥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주 몹쓸 한 사람이 분위기를 흐려놓으면 ‘아 이 지옥같은 세상’이라고 말을 하지요. 바로 사단이 이 세상에 쫓겨와서 이 세상의 분위기를 이기적으로, 탐욕적으로 이끌어가고 있기 때문에 사단이 있는 이 세상을 지옥같은 세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비록 사단이 설치고 있는 이 지옥같은 세상에 살고 있지만 예수님을 믿고 살아간다면 이 지옥같은 세상을 천국으로 바꿀 수가 있답니다.
여러분들 있는 곳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파하세요.
예수님의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예수님의 사랑을 따뜻하고 친절한 말로 상대방에게 표현하세요.
그러면 사단이 지배하고 있는 지옥같은 세상이 천국같은 세상으로 바뀔 것입니다.
오늘도 천국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로 성경에서 지옥이라는 말로 번역된 것으로 가장 많이 쓰인 낱말은 바로 ‘게헨나’라는 말입니다. (마가복음 9:43, 48절 참조)
‘게헨나’ 라는 단어가 나타내는 정확한 의미를 한번 살펴볼까요?
게헨나의 의미-- 게헨나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는 ‘골짜기’를 뜻하는 ‘게’와 사람 이름인 ‘힌놈’이 합성되어 ‘게힌놈’이라고 쓰고 있으며, 의미는 ‘힌놈의 골짜기’라는 뜻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하 어느곳의 불타는 지옥으로 상상하고 있는 이 게헨나(힌놈의 골짜기)는 예루살렘남쪽 비탈에 위치하고 있는 계곡의 이름입니다. 현재는 거의 평지와 같습니다.
힌놈의 골짜기가 지옥으로 묘사된 배경을 살펴보면
이스라엘의 배도와 타락이 극도에 달했을 때 이스라엘 사람들은 힌놈의 골짜기에서 이방신에게 분향하고 몰렉신(이방신이름)에게 자식들을 불살라 제사드리며 온갖 추악한 일을 자행하였습니다. (대하28:1-3 33:1-6 왕하23:10)
오랜 시간이 지난후에 그 골짜기는 처형당한 죄수들이 시체와 죽은 짐승들의 사체를 버리고 온갖 오물을 버리는 장소가 되어 그 쓰레기를 불태우는 연기가 밤낮 타오르고 있었으며, 구더기와 온갖 벌레들이 서식하고 악취가 풍기는 불쾌한 곳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힌놈의 골짜기” 곧 “게헨나” 는 장차 그리스도를 거절한 악인들이 최후의 형벌을 받아 유황불로 멸망당할곳을 상징하는 장소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지옥을 묘사할 때 불이 꺼지지 않고 구더기가 있다는 표현(막9:43,48)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지옥의 의미를 종합하면
성경이 말하는 지옥이란 어디에선가 영원히 타고 있는 불못이 아니라.
첫째로 모든 사람이 죽으면 가는 무덤을 지옥이라고 번역했고,
둘째로 사단이 지배하고 있는 이 세상을 지옥이라고 표현했고,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 제공하는 영원한 생명을 거절한 악인들이 완전하게 멸망당하는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성경에서 “영원한 불”, “세세토록” 이라는 말로 번역한 헬라어는 ‘아이오니오스’에서 나온 말로 “한세대 지속하는” 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가 하나님께 적용될 때는 “끝이 없는 영원”을 의미하지만 사람에게 적용될 때는 “일생”의 의미입니다.
지옥을 묘사할 때 “꺼지지 않는 영원한 불”이라는 의미는 그 불타는 시간이 영원하다는 의미가 아니고 불타서 멸망당한 결과가 영원하다는 뜻입니다.
성경 유다서 1장 7절에 “소돔, 고모라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았다” 고 기록하고 있는데 그 불이 문자적으로 영원한 불이라면 지금까지 타고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불타고 있지 않습니다. 소돔, 고모라가 형벌받은 결과가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장차 악인을 멸망시킬 “꺼지지 않는 영원한 불”이란 불타는 시간의 영원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불타서 멸망당한 결과의 영원성을 묘사하는 표현입니다.
사단은 성경이 말하는 이러한 지옥의 의미에 거짓을 첨가하여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살아서 바로 지옥간다’라고 거짓말했고,
‘예수님을 거절한 악인들이 영원토록 유황불에 불탄다’라고 거짓말하였던 것입니다.
사단은 이러한 거짓말을 통하여 다시 한 번 “사람이 죽은 뒤에 영혼이 살아있다” 라는 자신의 거짓말을 참말로 만들려고 한 것입니다. 이 거짓말로 사단은 온 세상 사람들을 멸망으로 유혹하고 있습니다(나중에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사단의 멸망계획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사단은 거짓말을 지어내고, 거짓말을 참말로 만드는 데는 가히 천재와 같은 존재입니다. 이런 악을 행하는 데는 천재와 같은 사단과 싸워서 이기는 비결은 바로 그분과 싸워서 승리하신 예수님을 믿는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양심적으로 행동한다고해서, 우리가 아무리 바르게 살려고 혼자 노력한다고 해서 사단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이길 수가 없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사단이 지배하고 있는 이 세상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예수님을 믿고 모시고 사는 것입니다. 꼭 그렇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live/cFFx54ZRIGU?si=KxaAu0I7L1EfSSZL
* 여러분 사단이 퍼트린 참말 같은 거짓말을 참말로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아니 대부분입니다. 그중에 여러분들의 사랑하는 친구들, 가족들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읽고 배운 이 성경연구자료를 친구들에게, 가족들에게 보내주세요. 친구들이 예수님의 예언과 진리의 말씀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입니다.
“열심히 읽은 당신 보내세요. 엄청난 혜택이 주어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live/FWmq-cKRWvw?si=3Rdp61aop0Lk7oYL
https://youtu.be/05DfudZbkM4?si=U6zFoXmiKd9lpjBM
https://youtu.be/0JQD4IoQtOU?si=2E1Gd7rNCE5YahpD
https://youtu.be/bBUWECe5UYE?si=AVU5z1vsL8-F5W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