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령 쪽에서 설악산 울산바위뒤쪽 경관임ㅡ
고성군 금강산 화엄사 일주문ㅡ
일주문 앞 성인대 올라가는입구 ㅡ
산등성 삼거리지점 성인대 ㅡ상봉가는쪽 표지는 철거했네요
성인대 바위 ㅡ난 상봉쪽으로
한참 올라오니 경관이 장관이네요
첫번째 암벽과 마주치는곳
바위를안고돌아 밑으로내려가면서 다시올라가야되네ㅡ일차암 너덜구역 지나고 있음ㅡ
한참 힘쓰고 올라오니 쉬었다가라고 주목나무가 길막아서네요ㅡ
고목이 자리제공하니 좀쉬갑니다 살아천년 죽어천년 세월간다는 주목나무 수많은 산객을 마주했을테니 수없는 대화했을테지 경관좋은곳 자리내주어 고맙소 갈길바쁜사람이라갑니다ㅡ
여기서 다시암너덜지역 시작되네요
뒤쪽바위사이로 넘어가야되는데ㅡ
뒤쪽은 짖은안개 가 몰려오고있어요ㅡ
세번째 암너덜지역 뒤쪽 구멍으로가야 되는데 있는힘다써가며 올라갈수밖에 막상 올라가니 구멍쪽은 낭떠러지기 옆으로작은구멍있는데 배낭메고는 통과불능 베낭벗어 밀어넣고 구멍통과하는데 참힘들었다우ㅡ
누군가 꼬리표 바위사이끼워놓고가 많이 고맙게 생각됩니다ㅡ
점점 가까워지는 안개 산을덮기전 통과해야 고생덜 할텐데ㅡ
저ㅡ멀리 신선봉 보이네요
오늘에 목표지 상봉 이네요
무슨 버섯인지 궁금해요
화엄재 내려오는데 8년째통제하니 장마에 길을많이 쓸어가 리본하나 이정표 하나없는길 ㆍ소낙비내려 싸리나무잎이 물에젖어 옷ㆍ신발ㆍ다젖어 시간이너무 지체해 해가있어 마장터 지나갔는데 용대리쪽개울건너는데 잘못되 다시되돌아가는 해프닝되풀리되고 해는완전히지고 라이트 켜고 삼거리지점에서 조금가다 개울건너에 산막이집만나 들어갔는데 빈집이고 처마밑에 들마루잘만들어 놓아 하루밤신세지기로 마음먹고 짐풀고 옷짜서 빨레걸이널고 전화불통되고 열락방법없음 한잠청히나 금방 잠에빠저 께었을때는21일0시40분 정도 산등성 보니 불빛이움직보여 아ㅡ119에서 나를 찾고있고나싶어 호루라기 두번씩불고 비상신호 라이트 ㆍ하늘쪽 산등성 빛추기한 40분정도 포기할러고 하는데 사람소리 들려 호루라기 계속해 불어주고 불비춰주고 119구조대원 만나서 같이하산했음 ㅡ
마장터 산막이집 에 들어가주인장 찾을때 쓰는공구임ㅡ
마장터 산막이집 깨끗하게 잘정돈되있네요
오랜만에 보는이정표 ㅡ
여기가 작은새이령 인가본데 밤에내려와 잘보지못했네요
계곡 폭포 참좋으네요
용대리 박달나무쉼터 차량이 여기까지 진입할수있어요 무척늦은시간에 구조대하고 도착했음 다른구조대차량 대기중이고 잠시기다리니 내차들어와 제천도착하니 05시네요 나때문에 23년8월20일07시ㅡ21일05시까지 저개인 산행이 잘못되여 일행한테너무죄송했어요ㅡ
백두대간 빠진구간 채우려다 호된경험 하고 전화불통지역에서 항상 산행시는 취침할수있는장비 비상식량 갖고다녀야 됩니다 필히있어야할것 지도ㆍ나침판 ㆍ라이트 12시간이상켤수있는거야되고요 항상 보온에필요한 옷가지 비닐등가추어야됩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