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지구협의회(회장 장조환) 덕풍2봉사회(회장 서용순)은 7월 13일 (수) 행복 반찬 나눔터에서 희망풍차 결연 어르신 61세대 밑반찬 만드는 날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 입맛이 없고 지친 몸이 된 어르신에게 여름을 잘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여름 보양식으로 최고인 삼계탕을 준비했다. 닭고기 인삼 밤 대추 마늘 향기 당귀를 넣고 푹 삶은 물에 닭고기를 넣어 장시간을 끓인 후 찹쌀밥은 쪄서 동그랗게 만들었다
삼계탕 끓인 물에 동그랗게 만든 찹쌀밥을 함께 넣어 정성껏 만드는 덕풍 2봉사회 봉사원은 비지땀을 흘렸다. 특히 홍일점인 권정원 총무의 힘이 많이 필요한 날이다 뜨거운것 무거운 것 모든 힘든 일은 권정원 총무의 몫이며 덕풍 2봉사회 꽃이다
삼계탕에 꼭 필요한 배추김치는 방미숙 시의원의 도움으로 지난번에도 적십자 봉사회 밑반찬 만드는 날 후원한 다인 식품 유소년 축구팀 회장이 이번에도 배추김치 60KG을 후원해주어 결연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덕풍 2봉사회 서용순 회장은 수해가족을 위해 세탁봉사며 대청소 등 복구작업으로 며칠 동안 고생한 봉사원의 몸보신을 위해 맛있는 토종닭을 준비해와 삼계탕을 함께 끓이며 시원한 수박과 함께 여름 보양식을 즐겼다.
첫댓글 초복을 앞두고 희망풍차 결연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시도록
삼계탕을 장만하여 나눔의 사랑을 전달해주신 덕풍2동봉사회 서용순 회장님을
비롯한 천사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훈훈한 소식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