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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8시간 동안 烈火들의 마음은 롤러 코스터에 앉은것 처럼 긴장에 떨었다.기대,격동,분노,아픔,희열,아쉬움-----만감이 교차되었다------
나는 4월26일을 烈火들의 마음속에 깊이 아로새길 날이라고 생각한다.
9년동안 실력을 갈고 닦다가 확 뜨게 된 치열씨의 새로운 시작이였다.
팬들에게 주는 선물 스페셜 싱글 곡 "너없이 못살아"가 발표되었다.9년동안 꾸준히 노력해온 무명가수 황치열씨가 성실 및 열정으로 실현한 결과이다.우리는 그에게 무한한 박수를 보내줘야 한다.
월요일에 V앱을 시청하였는데 그 전날저녁까지도 팬들은 신곡이 발표되는 격동의 마음을 억누를수 없었다.이날을 위해 우리들은 얼마나 기다렸던가? 치열씨는 우리보다 더 많이 기다려 왔다.
11시가 되자마자 모두들 분분히 QQ음악에서 신곡음원을 스트리밍하기 시작하였다.
신곡을 처음들었을 때 나의 심정은 무거웠다.가사마다 그렇게 감정이 북받치고 울부짖음은 그렇게 가슴을 후벼칠수가 없었다.이것은 치열씨가 팬들에게 하는 진심의 하소연이였다.이 곡을 위하여 치열씨는 얼마나 많은 밤을 지새웠고 얼마나 많은 수개를 하고 연습을 하였으며 또 얼마나 많이 울컥하여 눈물을 흘리면서 녹음을 마쳤을지 누구도 모른다.
모두들 신곡의 아름다운 선율에 빠져 있을때 한국팬응원단의 팬분들이 음원을 분주히 스트리밍하고 있었다.많은 어머니팬들은 인터넷 조작을 배우기 시작하였다.그들은 비록 인터넷에 익숙지 않지만 이번 신곡이 치열씨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알고 있다.
아래의 글은 웨이보의 냉용이다.
황치열온라인 스트리밍팀[멜론사과교정]
팀에 처녀들은 소절마나 자세히 연구하고 알심들여 상세한 교정을 만들었어요 .한장한장의 그림과 한자한자의 글을 열심히 보면 꼭 배워낼수 있을것 같아요.멜론은 한국의 최대 음원사이트로서 스트리밍 프로들의 점유률이 아주 높아요.또 연말에 시상하는 음원의 대표적인 상의 종목이예요.지금 황치열씨의 신곡은 순위명단 100위 밖에 놓여 있어요.빨리 스트리밍 합시다.
불행한 소식이 전해왔다.잘못 스트리밍 한것이다.
새로나온 두곡이 노래 제목이 비슷한데다가 중국팬들이 언어장벽으로 다른사람의 노래를 스트리밍하여 4위까지 올려 놓았던 것이다.치열씨 노래는 그시각 80위 좌우에 있었다.4시간동안 헛수고를 한것이다.烈火들의 마음은 무너져 내렸다.전선에서 스트리밍을 하는 처녀들의 마음은 한없이 힘들었지만 그들은 신심을 가지고 정보를 똑똑히 한다음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였다.
저녁에 치열씨의 생방송이 있었다.모두들 한결 같은 마음으로 폰과 컴퓨터를 마주하고 시간을 맞추어 치열씨가 나오기를 기다렸다.그의 무대가 기대되고 마음도 격동되었다.무대의 하드웨어 장치가 질량이 차하였다.공연도중에 여러사람이 꽃을 드리는 기회를 빌어 사진찍을 것을 요구하였다.이는 워낙 허락되지 않는다.노래를 부르기전 치열씨가 음악소리를 조절하게 하였는데 "改变自己"를 부를때 몇초동안 음이 살아졌다.다행이 치열씨가 교묘하게 이어놓아 별문제는 없었다.이것은 무대준비가 충분하지 않았고 가수에 대해 극히 존중하지 않는 상황이다.그의 땀을 보라! 당신들 어떻게 이다지도 모질게 그를 대할수 있는가?
치열씨는 매번 무대를 아주 중요하게 여기고 아쉬움이 없도록 공연을 한다.적삼이 땀에 흠뻑 젖은 것을 볼때마다 烈火들은 가슴 아파한다.많이 부른 노래라도 烈火들은 처음듣는 것처럼 진심으로 공손하게 듣고 세절까지 자세히 관찰한다.
이때 가장 끔찍한 일이 발생하였다.하얀 드레스를 입은 여자분이 (절대로 烈火가 아님)신발을 벗은 채 맨발로 치열씨 앞에 달려오더니 치열씨의 목을 끌어 안고 그의 몸에 매달리는 것이였다.무래아래 烈火들의 자지러진 웨침소리가 사처에서 터져나오는데 보안인원들은 전혀 관심이 없고 반응도 없다.직업적 책임감이 어디로 갔는지?
치열씨는 몇발자국 뒤걸음질하다가 겨우 몸을 가늠하였다.다른 사람같았으면 아마 크게 놀랬을 것이다.치열씨가 그전에 갈비뼈를 상한걸 진심팬들은 다 알고 있다.우리들은 치열씨를 한량없이 아끼는데 지들은 뭘로보고------
치열씨의 심정도 평온하지 않았다.필경은 중국에서 사업을 시작한후 첫 싱글 곡이고 팬들을 위해 만들었는데 팬들이 좋아하지 않을가봐 두려웠던 것이다.
신곡은 한국에서 발표되고 본인은 이국타향에 있으니 한국팬들에 대한 미안함과 죄송함도 있고 신곡에 대한 긴장감과 불안감도 있었을 것이다.
우리는 자꾸 웨이보에 들락날락하는 그가 너무 안스러워 보였다------중국에서 안그래도 고독한데 신곡이 나와도 전송해주는 사람도 없다.회사와 작업실에서도 누구하나 나서주는 사람이 없이 혼자서 속으로 얼마나 초조하였으면 이렇게 웨이보에 들락날락할가?烈火들이여,화이팅하라!
QQ음악에서 치열씨의 신곡이 발표되자마자 쌍금음반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축하를 하였다.하지만 멜론의 성과는 이상적이 못되었다.
황치열씨의 디지털 싱글곡 "너없이 못살아"가 발표된지 단 하루만에 쌍금 음반 인증을 한것을 축하한다.실력이 출중하고 멋지고 귀여운 황치열오빠가 반년사이에 많은 중국팬이 생겼다.디지털 싱글곡의 성적은 烈火들이 오빠에 대한 사랑과 응원을 증명해 준다.모두들 빨리 계속하여 인증 등급을 향하여 스펀트를 내기 바란다.
이번에 유일하게 위안이 되는 것은 신기하게도 세계각지에서 온 사람들이 치열씨 때문에 친구가 되고 대가정을 이루어 함께 신곡을 위해 스트리밍을 한는 것이다.
오늘 리허설 영상이 인터넷에 돌고 있다. 치열씨는 "No Make Up"이라고 하면서 얼굴을 가리던데 사실 괜찮다고 생각한다."나혼자산다"를 본 사람들은 다 알것이다.아무 분장도 하지 않은 황치열씨야 말로 제일 진실하고 제일 매력이 있다는 것을.다음에는 얼굴을 가리지 마요.우리는 얼굴을 보는 팬이 아니라 마음을 보는 팬이거든요.
20:00시 생망송이 시작되었다.놀랍게도 圆哥가 왔다.더 놀라운 것은 장내를 둘러보니 무대이래에 앉은 사람들이 모두 북경후원회 팀복을 입은 팬들이였다.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공연을보니 무대는 괜찮아 보였다.오늘 치열씨의 무대는 완벽하였다.목소리가 좀 쉬였지만 그는 오늘 진짜 즐겁고 리렉스해 보였다.
북경의 烈火들은 진짜 짱이였다.준비를 충분이 하고 질서도 극히 좋았다.선물도 알심들여 준비하였는데 나는 그걸 보고 그들이 너무 자랑스러웠다.고마워!진짜로!너무너무 고마워!
질문 코너에서 치열씨는 몇번 울먹이였다.제일 후회되는 일을 물었을때 아버지가 위암으로 앓는 동안에 그의 신변에서 돌봐주지 못한것이라고 하였다.이 일은 그가 몇번이나 말한적이 있는데 번마다 그는 눈물을 참지 못하였다.이번에 그는 중국에서 처음 눈물을 흘렸는데 처음에 나는 어리둥절 하다가 후에는 나도따라 눈물을 흘렸다------그의 눈물 앞에서 모두들 숙연해지였다.
나는 이 장면을 보고 많은 烈火들이 참지 못하고 폭풍 눈물을 흘렸을거라고 믿는다.
나는 정말 치열씨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9년동안 정말 쉽지 않았어.만약 이것이 당신이 제일 후회 하는 일이라면 우리가 제일 후회하는 것은 좀더 일찍이 당신을 알아보지 못한 거야!미안해.우리가 늦게 왔어.고마워!이렇게 오래 기다려 줘서------"
"그사람""一个人天荒地老"아주 감동적이였다.진짜로 우리들의 가슴을 후벼파며 하소연 하는것 같았다.부를때마다 그런 느낌이였다.정말 그러했다.
“青苹果乐园”은 피날레때보다 더 듣기 좋았다.
[중점]圆哥는 정말 괜찮은 남자였다.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말하지 말아야 하는지 잘알고 있었다."나는 가수다"때도 치열씨의 훌륭한 뒤받침이 였었다.그는 늘 치열씨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군하였다.그는 치열씨가 중국에서 사귄 진심어린 친구이다.그가 있으면 烈火들은 시름을 놓을것 같다.
치열씨가 쓰라린 과거를 얘기할때 그는 옆에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치열씨가 눈물을 흘리자 더는 질문을 하지 말라고 하고 치열씨가 공연을 할때는 옆에서 조용히 감상하다가 모두들 함께 얘기 나눌때는 우스개를 하여 분위기를 띄우기도 한다------이런 친구는 사귈만하다.圆哥도 고향을 등지고 떠나 한국에서 오래동안 분투하다 보니 치열씨와 신세가 비슷하다.그래서인지 그도 지금의 성과를 얻기 쉽지않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圆哥의 사업도 나날이 향상하고 자기에게 속하는 사랑도 얻고 더 훌륭하게 잘됐으면 좋겠다------있으면 치열씨한테 자주 놀러와------
고마운 사람 또 한명 있다.생방송에서 다들 봤겠지만 그는 바로 통역하는 언니 ——김선운씨이다.두번의 쾌락대본영도 그가 통역을 맡았다.저번에 都市丽人때도 그가 와서 생동하게 통역을 해주어 현장의 분위기를 Up시켰다.그는 사적으로 치열씨의 친구 이다------둘이다 착한 사람이고 분투해왔고 이름이 난뒤 여전히 겸손하고 소박한 사람들이여서 서로 아낀다.
그는 웨이보에서 치열씨의 신곡을 홍보한 첫사람이다.烈火들이 알면 얼마나 감동해할가?
아마 치열씨의 댓글을 보아서인지 그는 오늘 모처럼 오빠를 보러왔다. 천사같은 언니가 오빠한테 친인처럼 따뜻하게 대해줘서 정말 너무너무 고마워요.
위안 오빠——선윤언니——모두 치열오빠의 귀인이다.당신들이 함께 해줘서 우리들은 정말 든든해요.
"나혼자산다"를 보지 않았으면 치열씨가 "뱅뱅뱅"을 부를때 감기로 하마트면 실성하였다는 것을 몰랐을 것이고 오늘 위안이 말하지 않았으면 가왕전때 무릎을 상하여 피를 많이 흘렸다는 것을 몰랐을 것이다.바보 二哥는 늘 자신의 제일 좋은 모습을 무대에서 보여줄 생각만 한다."나혼자산다"에서 그가 갓 중국에 왔을때 너무 힘들어서 밤에 혼자 울었다는 말이 기억난다.그는 슈퍼맨이 아니다.단지 이34살 사나이는 홀로 감당하기를 선택했을뿐이다.
이것은 烈火들의 마음의 소리이다 :
치열씨는 늘 실실 웃고 다니지만 사실 많은 일들을 그는 속으로 똑똑히 알고 있다.단지 그가 지금의 기회를 너무 소중히 여기고 사람들에게 제일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하여 참을 뿐이다.보기에는 부드럽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 강인한 이 남자.
그가 제일 간고한 세월속에서도 향상심을 유지하고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차가운 현실앞에서도 뒤걸음질 하지 않고 위축 받지도 않았다.치열씨가 이렇게 오래동안 견지해왔기 때문에 우리가 오늘날 빛을 뿌리는 가수 황치열을 만날수 있었다.현재 정황은 확실히 허무할때가 많다.하지만 그를 꼭 믿어야 한다.마음속에 사랑을 지켜야 한다.그는 바보가 아니다.연약하지도 않다.그에게는 본인에게만 있는 견지와 타협이 있을 것이다.그를 믿자!"황치열신드롬"은 결코 잠깐 반짝이다 살아지지 않을 것이다.그에게는 절대적인 잠재력과 실력이 있다.
황치열씨 ,시간이 멈추지 않는 이상 우리는 헤어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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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맨날 울어요.. "비상" 해도 울고, "무릎"해도, "갈비뼈" 해도, "아버지" 해도... 단어 하나만 던져보세요. 눈물부터 나요. 하... 이제 웃어야지..
얼레리 ~꼴레리~ ㅎㅎㅎ
울다가 웃으믄~~ ㅋㅋㅋ
어디어디 (?) 털나여~~ ㅋㅋㅋ
인자부텀~웃을일만 가득가득 할낀게~
뚝!!! ㅎㅎㅎ
그렇찮아도 개인적으로 숨이 막힐것 같이 가슴이 아픈데 울 가수님이 제 가슴을 더 찢어 놓으시내요
저 사진들 막 취급당하니 불쌍해서 못보겠어요 그리고 중국팬분들 시기 많이 했었는데 이젠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가수님 잘 지켜주세요 번역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글 또 감사드려요 ㅎㅎㅎ 웃고 울고 분개하고 안타까워하고 감동하는 포인트는 중국팬이나 한국팬이나 저나 똑같네요ㅎㅎㅎ 오늘도 녹색만다라님 감사합니다^^
읽는 내내 가슴이 뭉클 뭉클 합니다 ~~ 팬님들은 다같은 마음인가 봅니다 ~~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나는 정말 치열씨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9년동안 정말 쉽지 않았어.
만약 이것이 당신이 제일 후회 하는 일이라면
우리가 제일 후회하는 것은 좀더 일찍이 당신을 알아보지 못한 거야!
미안해.
우리가 늦게 왔어.
고마워!이렇게 오래 기다려 줘서------"
참 대단히 고마운 표현이 아니던가..정말 감사드립니다.
녹색만다라님 번역 넘 고맙습니다..
사랑을 배우고 사랑을 알고 사랑을 하게 만드는 글들..
가수님 팬 되었는것이 이렇게도 흐뭇하고 잘한일일줄이야!! 중국팬님의 번역글을 보고 타국에서 열일 하시는 여리님 이젠 맘놓이고 안심 될줄이야~ 중국팬님의 글 많이 감동받고 넘 사랑스럽고 격하게 애정합니다~ 당연 지사 만다라님도요♡
저도 이글에 등장하는 인터넷조작 엄
마팬입니다ㆍ오늘 온종일 멜롱에서
선물받은 노래를 찾느라고 결혼한 아
들내외집까지 찾아가서 괴롭히다가
이상한 엄마취급을 받았어요ㆍ노래
선물도 해보려는데 좀어려워서 월요
일 카페에서 알게된 회원의 도움을 받
으려고해요ㆍ
감동적인 글이네요. 팬은 한마음인 걸 또 느끼게되네요. 아버지얘기할 때마다 오빠도 울컥, 저도 울컥합니다~ 긴 글 번역 감사해요~
중국에 이런 좋은 팬분들이 많아서 안심되네요 감사한 글 잘 읽고 갑니다
토닥토닥.. 같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