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루일과가 끝이 났습니다.
오늘은 무엇을했는지 모르게 하루를
보낸거 같은데 되돌아 보니 좋은 일도 했네요.
우리 요양원에 계시는 할머니가 양구군에서는 나이가
가장 많으신 1904년생 우리나라 나이로 109살이신데
당신이 사셨던 집을 가 보고 싶다고 하여 모시고 갔다 왔는데
집에가서 아무고 살지않고 휑한 모습을 보면서 아쉬워하시는데
가슴이 찡 한 느낌을 느꼈다.
오후에는 다른 사무실에 새로온 복지사가 모르는게 있다고 하여 거기서
알려주다 보니까 하루가 다 지나간다. 그래도 남을 위해서 일을 했다는게
행복함이 아닐까 싶다. 사랑하는 나의 모든분들 오늘 하루 행복 하세요.
사랑합니다!!! 화이팅!!!

첫댓글 정정하시네요... 정말 좋은 일 하시는 선배님이 부러워요...
사랑이 없으면 할수 없는 일이죠.. 후대에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