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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발생된 비극적인 사건에는 항상 미국이 연관되어 있습니다.많은 희생자를 발생시켰던 제주 4.3항쟁 또한 다르지 않는데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이사건의 배후엔 이승만과 미국이 있었습니다.이와 관련된 내용 정리해 보려 합니다.
1947년 3월1일 3.1기념 제주도대회가 제주북국민학교에서 열렸고 당시 3만여명이 모였습니다.
이때 제주 경찰 330명과 육지에서 파견된 100명등이 현장에 있었고 행사를 마친뒤 가두시위가 있던도중 비극적인 일이 발생합니다.가두시위 도중 어린이가 경관이 탄 말에 채어 소란이 발생하고 군중들이 주위로 몰려들게 됩니다.당시 무장을 한 상태의 경찰은 모여드는 군중을 습격으로 오인하여 발포하였고 6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이 사건으로 인해 48년 4.3 항쟁의 불씨가 되었습니다. 당시 사망자 한명을 제외하곤 모두 등 뒤에 총탄을 맞았다고 하는데 불필요한 과잉 진압이였습니다.
경찰은 이날부터 통행금지령을 내리고 3.1행사 위원회 간부와 학생들을 구속하기 시작하였고 이에 항거하여 3월10일 총파업이 발생합니다.이때 제주 경찰의 20%가 파업에 참여 하였고 빈자리에 대한 충원은 서북청년단으로 채워지게 됩니다.이 서북청년단은 이후 제주에서 발생된 무분별한 민간인 학살의 주요 세력입니다.1947년 3월12일 경무부 최경진 차장은 "원래 제주도는 주민의 90%가 좌익 색채를 가지고 있다"는 망언을 하였는데 진짜 일본(미국,영국) 세력으로 인해 대조선이 무너지고 한반도로 내몰려진 상황에 2차대전 패배후 남과북이 나뉘기 까지는 얼마안되는 짧은 기간이였습니다.한반도로 내몰리며 대조선의 역사가 지워지고 남과북으로 나뉘며 일루미나티에서 추구하는 대립과 분열의 구조가 빠르게 6.25 전쟁 이전에 빠르게 정착 되었던것을 확인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조작되고 세뇌된 역사관에서 보면 당시엔 한반도가 이런 흐름이였구나 하고 넘어가겠지만 1900년대 초반에서 중반까지 아메리카 대륙에 자리잡던 대조선이 무너지고 한반도로 이동되며 세계대전이 두번이나 발생되기까지 사회주의,민주주의로 대표되는 좌파 우파의 대립은 불과 50년도 안되어 생기고 정착된 새로운 체계였다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이 짧은 기간동안 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대립과 분열을 위한 세뇌는 이미 완료,정착 되었다는 것이 매우 놀라운 부분입니다.
권력에 눈이 멀어 나라와 민족을 배반한 반역자들에의해 대립을 조장하는 좌파 우파 개념이 빠르게 적용되고 그 세뇌가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현재의 정치구조 또한 일루미나티가 조장하는 틀에서의 방식이고 100년도 안되는 시간에 모든 역사가 조작되고 국가 체계가 재편되었으며 사회 구조가 정착되고 그 사회의 틀에 사람들을 가두는 세뇌가 가속화 되었음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1948년 4월3일 제주도에서 350명의 무장대가 제주도 12곳의 경찰지서를 공격하면서 사건은 발생하게 됩니다.이사건으로 인해 제주 4.3 항쟁이 발생됩니다.사건이 발생되기 전 제주엔 대동청년단,서북청년단 제주 조직이 발족되었고 조선민족 청년단 제주도 단부도 생기는등 우익 단체의 조직이 강화되기 시작합니다.무장대의 공격은 우익 청년단체와 경찰의 탄압에 대한 저항이 그 목적이였습니다.미군정에 지시로 48년 4월28일 무장대와 평화 협상이 이루어지고 합의가 되었는데 5월1일 우익 청년단체가 제주읍 오라리를 방화하는 사건이 발생되고 미군이 경비대에게 무장대를 공격하라는 명령이 떨어지며 평화 협상은 결렬 되고맙니다.경찰의 과오를 은폐하기 위해 폭동을 조장하였고 무장대와의 전투가 발생하게 되는데 당시 방화 사건이 미군 촬영반에 의해 촬영이 되었으며 그 영상으로 만든 기록영화는 폭도들이 방화를 저지른것 처럼 조작되었습니다.
48년 8월15일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고 '한미 군사안전 잠정협정'에 따라 주한 미군이 한국군의 작전권을 가지고 되었고 미군정 보고서는 4.3항쟁에 대해 군대,경찰 우익단체의 토벌을 "레드헌터"로 명명하고 민중을 사냥 대상으로 표현하였습니다.이로인해 48년 11월 부터 49년 3월 까지 160여개 마을중 130여개 마을의 주민이 잔인하게 학살되었습니다.그중 악명 높은 초토화 작전이 발생하는데 이작전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살해하겠다는 계획으로 미군정으로 부터 나온 작전입니다.48년 11월17일 제주에 계엄령이 선포되고 마을을 불태우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총살하는 진압 작전이 발생하게 됩니다.48년 12월 중순엔 열흘간 집단 학살이 극심하였는데 이당시엔 머리수를 채우기 위한 광기 어린 학살이 진행되었습니다.30만의 제주인구중 3만명이 희생되었으며 이는 인간사냥이자 명백한 학살이였습니다.
49년 1월21일 국무회의에서 이승만은 "가혹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제주 4.3 사건을 완전히 진압해야 한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미국의 원조가 가능하다"라고 언급합니다.미국은 언제든지 한민족을 학살할 준비가 되어있었으며 이승만은 그러한 미국의 충실한 개였습니다.이승만은 대한청년단의 총재였고 대한청년단은 이런 이승만의 지시로 제주에서 잔인한 학살에 가담하였습니다.대한청년단은 종로파 김두한이 있었고 서북청년단은 명동파 이화룡이 주축이였습니다.이들 우익단체는 경찰 군인이 하지 못하는 지저분한 일을 맡아 실행하는 거대 폭력 집단이였고 제주 민간인 학살에 개입하였습니다.잘 알려진 시라소니(이성순)도 서북청년단 간부였고 이후에 목회자의 길을 가게 됩니다.대동청년단과 서북청년단은 대한청년단에 통합되었고 대한청년단은 53년 해제하게 됩니다.
현재 남한의 개신교는 서북청년단 출신이 많습니다.남과북이 소련과 미국에 의해 점령당하고 북한에서 많은 개신교 세력(감리교 주축)이 남한으로 쫓겨 왔고 이들은 남한의 개신교 세력과 결합하여 서북청년단을 구축하게 됩니다.서북청년단은 이승만의 편이였고 거대 폭력 집단이였으며 온갖 악행을 저지른 집단입니다(테러,학살,강간,성상납).이후 전국 각지에 교회를 만들고 목회 활동을 하며 지난날의 학살을 반성 하기는 커녕 합리화하고 미화하기 위해 반공을 강조하였습니다.현재는 다들 현직에서 물러나 원로를 자처하며 개신교를 뒤에서 조종하며 각종 압력을 행사하게됩니다.남한의 개신교에 보수 세력이 많은 이유이며 이는 한국 개신교의 더러운 진실입니다.
제주 4.3 항쟁- 제주 인구 10%가 죽은 대참사, 배후엔 미국이 있었다.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Reqv&articleno=166&_bloghome_menu=recenttext
-광화문시대 밴드에서 서북청년단에 관해 언급된 글
https://band.us/band/66122055/post/27538
-홍준표의 4.3항쟁에 대한 망언
'4.3 기념식 참석' 홍준표 "4.3은 좌익 폭동"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04030932001
-참조-
일제식민지는 일루미나티놈들이 자신들의 악행을 숨기기 위해 열도 일본에 덮어씌워 조작한 것이다.
http://cafe.daum.net/finding10/iNmJ/21
열도 일본(JAPAN)은 가짜이고 조선 식민지배는 조작된 역사이다 [진짜 일본은 어디인가?]
http://cafe.daum.net/finding10/fqjE/434
북한의 과학기술 수준 / 미 군산복합체는 왜 쇠락의 길을 걷게 되었나?
http://cafe.daum.net/finding10/fqjE/457
전 세계지도는 조작되었다 - 17세기 이전까지 현재의 한반도 모양의 지형은 없었다
http://cafe.daum.net/finding10/fqjE/416
1710년에도 대조선의 베링해협은 아시아와 아메리카가 붙어 있었다
http://cafe.daum.net/finding10/fqjE/376
스페인과 베네수엘라(중남미 지역)의 진짜 역사 [스페인은 1490년대 까지 이슬람의 식민지였다]
http://cafe.daum.net/finding10/fqjE/453
아메리카 대륙이 한반도라면 원래의 백두산,장백산의 위치는 어디인가?
http://cafe.daum.net/finding10/fqjE/421
[대조선] 아메리카 대륙의 조선팔도 위치와 제주 한라산의 본래 위치
http://cafe.daum.net/finding10/fqjE/427
명성황후의 출신지는 여주가 아닌 우크라이나 민스크
http://cafe.daum.net/finding10/fqjE/456
전세계 언어의 뿌리는 우리말 사투리
http://cafe.daum.net/finding10/fqjE/428
인류 문명의 기원지는 한반도 황해 [춘천 중도 유적지는 명당 혈 자리]
http://cafe.daum.net/finding10/fqjE/462
대조선 관련 사이트 모음
첫댓글 어떤 상반되는 2가지를 제시하면, 그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할 것 같은 심리적 압박감을 갖게 되고, 무엇 하나를 선택하면 나머지는 적으로 여기는 갇힘에 빠지기 쉽다. 일루미나티 서양왜구놈들이 이러한 틀을 만들어두었다. 그게 일루미나티 심볼 흑과백 체크무늬다.
선과악, 옳고그름, 높고낮음을 구분못하는 개돼지 대중들은 그 안에 갇혀 그저 서로 치고 박고 싸우고 죽여대는 것 밖에 못한다. 일루미나티 서양왜구놈들이 그렇게 갈라왔고 조종해왔다. 매우 사악하고 흉폭한 놈들이다.
은혜를 갚기는 커녕 대조선 대학살과 식인과 강탈로 갚아왔고, 그것도 모자라 1,2차대전으로 또 죽여댔고, 그것도 모자라 한민족 동족이나 아군끼리 서로 증오하여 싸우고 죽이도록 한국과 독일을 이념으로 갈라놨고, 씨를 말리려고 6.25까지 일으켰다. 그러니깐 계속 학살만 해온 것이다.
중국 일본도 원래는 우리 한민족이었으니 이들을 양쪽으로 갈라 서로 싸우고 죽이게 틀을 만들어놨고, 고래(중국 일본)싸움에 새우(한국)등 터져 죽으라고 틀을 만들어놨다. 아주 영악하고 악랄한 놈들이다.
범인인 일루미나티놈들은 자신들의 악행을 열도 일본이 한 짓으로 꾸몄고, 뒤에 숨어 있다.
개돼지들은 어떤 세상인지도 모르고, 범인이 누군지도 모르고, 그놈들이 얼마나 악한 놈들인지도 모르고, 곧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도 모르며, 마냥 지들끼리 싸워대고 있고, 깨어날 자들을 방해하고 발목잡기 하고 있고, 그들의 똥개가 되어 한민족 한국인 대학살에 함께 하고 있다.
현재 일본을 장악하고 있는 아베 패거리들이 서양왜구놈들이다. 한국인의 피가 섞인 열도일본 개돼지 대중들은 한국의 개돼지 대중들보다 더 하다. 아무 것도 모르고 있고, 분별력도 없어 마냥 아베 서양왜구놈들을 밀어주고 있다.
악도 문제지만 이런 개돼지 대중들도 죄와 책임이 작지 않은 것이다. 일루미나티의 인류대학살 이후에도 이런 개돼지들이 많이 살아남을수록 세상은 추락하게 되어 있고, 악이 힘을 받게 되어 있고, 나와 너희들이 힘들게 되어 있다.
[신교총화]
'혹세무민하는 자는 하늘이 마지막 날 주살(죄를 물어 죽임)한다.'
'사람을 속인 죄는 하늘의 주살함을 면키 어려울 것이요, 속임을 당한 자도 책임을 면치 못하리라.'
일루미나티 서양왜구놈들이 물질주의, 자본/공산주의, 사회/민주주의 등의 틀을 만들어놨는데, 이런 게 다 아주 수준낮은 가치를 쫓는 저질 구도로서 깨어나지 못하게 하기 위한 세뇌교육이다. 학교에선 신과 멀어지게 하는 세뇌교육을 하고 있고, 낮은 서양백인의 의식을 세뇌시키고 있고, 탐욕과 이기심과 낮음을 쫓게 하기 위해 별가치없는 교육으로 세뇌하고 있다. 종교에도 마찬가지로 신은 없고 세뇌뿐이다. 일루미나티는 기독교를 만들어 기독교를 통해 학살을 저질러왔고, 이들을 세뇌시켜 똥개로 조종하여 깨어날 자들을 견제 억압하고 있고 또 대학살을 꾸미고 있다.
미국과 일본 일루미나티 서양왜구놈들을 섬기는 한국의 수꼴들은 악이거나 개돼지 똥개들이다. 악의 중심세력이 가장 낮은 영성의 기독교인들이다. 영국 미국 호주 유럽 등의 나라와 그들의 의식과 기독교를 높게 보고 쫓는 자들은 가장 낮은 영성의 부류들이다. 그 안에 선도 있으나 선악과 높고낮음을 분별하지 못하는 작고 유치한 선 뿐이다.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아 사리분별을 잘 못하는 어릴 때에 그것에 갇힌 것은 별 상관없으나, 나이 30중반정도가 넘어서 그러한 자라면 답이 없는 자이다.
악의 패거리들이 세상 모든 것을 장악하고 있고, 부와 권력을 누리고 있다. 개돼지들은 노예임에도 노예인줄을 모르고 있고, 그들이 떨궈주는 콩꼬물을 받아쳐먹으려고만 애쓰고 있고 그들을 따르고 쫓고 있고 세상을 함께 망치고 있다.
현 사회는 어느하나 정상인 게 없으나, 악일수록 개돼지일수록 그 문제를 모르는 것을 넘어 코드가 맞아 오히려 잘 살게 되어 있고, 정신이 멀쩡한 자일수록 코드(파장)가 안 맞아 살아가기 어렵게 되어 있다. 수준을 갖춘 자는 매사가 다 고통이다. 깨어나 악과 더럽고 낮은 자들이 지배하고 있는 이 미친 세상을 완전히 뒤엎어 없애버려야 하는 것이다. 신계에서 인간들이 깨어나길 기다려주고 있다.
낮은 자일수록 악의 수작과 학살에 함께 하게 되어 있으며, 그들의 과거 학살과 앞으로의 학살수작에 분노하지 않는다. 낮은 자일수록 쉼터 회원의 이러한 글에 마땅히 일어나야 하는 분노가 일지 않는다는 것이다. 의(義)가 없다. 의가 없는 자는 이곳에 있어도 하나가 될 수 없고, 함께 해갈 수 없다.
간혹 어린 나이여도 '의'를 가진 자들이 있으나, 대개 어린 자들은 아직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아 선악 높고낮음 옳고그름을 잘 분별하기 어려우니 '의'라는 게 일어나기 쉽지 않다. 나이 20정도부터 자신의 가치관이 형성되기 시작하여 어느정도 형성되는 나이 30내외 정도가 되면 어느정도 분별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악의 패거리들은 어떤 작은 일이 일어나면 그것을 기회로 빌미삼아 백성들을 탄압하고 죽여댄다. 그런 후, 온갖 조작과 선동과 날조로 자신들을 미화하고 개돼지 대중들을 속이고 조종해댄다.
영미프네 호주 등은 완전 개종자이며, 맥아더는 악 중에서도 악이며,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박근혜 자한당 조중동 등은 그 똥개들로서 마찬가지로 같은 악이다.
한민족을 학살식인하고 약탈강탈하고 대조선을 붕괴시킨 일루미나티 놈들이 현재 한국의 기득권층을 형성하고 있다. 자한당과 기득권들이 바로 일루미나티 노론세력들이다. 서양왜구놈들이 한국의 지배세력을 자신들의 똥개로 세워 이 나라를 지배조종하고 있다.
그들의 파장이 기독교인 파장이다. 과거 기독교인들이 십자가를 내걸고 대조선을 침략하여 십자군전쟁(임진왜란) 등으로 학살해왔다. 기독교인들은 현재도 앞으로도 그러하게 되어 있다. 물론, 그 자신들은 루시퍼 일루미나티 렙틸리언 서양왜구놈들에게 놀아나고 조종되고 있다는 걸 모른다. 자신의 영성이 낮고 악에 가까우니 악을 모르는 것이고 악을 쫓는 것이고 선을 핍박하고 학살하는 데에 앞장서는 것이다.
이 악의 패거리들이 의식인들이나 무고한 대중들을 반공방첩, 멸공이란 걸로 빨갱이, 간첩 등으로 옭아매 핍박하고 죽여왔다. 현재도 마찬가지다. 온갖 음해와 술수로 선의 세력(손석희 이재명 등을)을 무너뜨리고 있다.
개돼지들은 똥된장을 구분 못하며, 적과 아군을 구분 못한다. 그래서 아군을 물고늘어지며 아군의 힘을 쪽쪽 뺀다. 크게 봤을 때 선악 2개로 나눠지는 것이지, 선이라 해서 다 같은 존재가 아니며, 함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한국의 중심세력은 서양왜구 일루미나티놈들과 그 똥개들이 장악하고 있다. 머지않아 이놈들은 다 죽게 될 것이다. 신계에서 모르고 있는 게 아니다. 신이 쉽게 할 수 있지만, 신은 홀로 그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러해야 할 이유도 의미도 없기 때문이다. 인간들이 악을 처단하고 세상을 바로 세울 마음이 없거나 작은데, 신이 그렇게 해줘봤자 무슨 의미 무슨 가치가 있겠나.
각자 주인의식을 갖고 해가야 한다. 인간계는 인간들이 주인이다. 아직 성장하지 못한 자들은 배워가야 하나 어느정도 성장한 자들은 알아서 해가야 한다. 억지로 해갈 필요 없고, 아무나 마음을 바꾸려 할 필요없다.
신은 스스로 그러하고자 하는 자들에게 능력을 준다. 자신의 마음크기만큼 능력을 받을 수 있고 부릴 수 있다. 이게 뜬구름식의 얘기가 아니다. 매우 가깝고 매우 현실적인 얘기이다. 신은 그러할 수 있게 이끌어주고, 그러할 수 있는 자들에게 부족함없는 능력을 주어 스스로 이룰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그러한 신의 방식이 진정 인간을 위한 방식이고 우주가 영원히 유지될 수 있는 비결이라 보면 된다.
신에게 의지함은 바른 것이나, 인간들이 해야함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신계에서 해주겠지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멍청한 자는 이 말을 신을 쫓지 않거나 신과 멀어져야 한다는 것으로 받아들이기 쉽고, 낮은 자신의 생각을 고집피울 가능성이 높다.
신을 알아야 함은 신이 높은 기준이자 부모이니 낮은 자식된 도리로서 당연한 것이고, 신에 의지함이라는 것은 믿고 따라야 한다는 의미이고, 신이 해줄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 것은 스스로 성장하여 스스로 이룰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서양왜구놈들이 단절시켜놓은 신을 찾고 알고, 신에 가까이 올라 신의 능력으로 악을 처단하여 세상을 바로 세우고 새 세상을 만들어야 하는 것은 깨어나는 자들의 역할이자 책임이다. 밖에 있는 자들은 물론, 이곳에 있다 해도 깨어나야 하는 때에 깨어나지 못하는 자들, 여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미정미정 거리며 계산해대는 자들, 의심하며 마음과 정성을 쏟지 않는 자들은 반드시 후회하게 될 것이다. 나와 하나가 되어 모든 것을 쏟아 함께 하는 자들은 큰 복을 받게 될 것이다.
https://youtu.be/2V93DDGvCng
민간인 학살, 끝나지 않은 전쟁-MBC PD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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