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둥이와 흰둥이
앞건물 검둥이 친구 흰둥이를 소개합니다.
흰둥이는 매일 새벽 86 세 주인 할머니와 산책을 나온다.
돌아다니다가 검둥이와 장난을 친다. 검둥이도 주인이 매일 풀어 놓으면 놀다가 오는데, 흰둥이와는 활동영역이 다르다.
검둥이는 멀리 향로봉까지 갔다온다.
흰둥이는 주인을 떠나지 않는다.
흰둥이는 목욕을 하지 않아 점점 검둥이가 되어 간다.
흰둥이는 3 번 파양을 당하여 사람을 믿지 않는다.
그래서 맨정신으로는 목욕을 못 시킨다.
목욕 할 때는 동물병원에 가서 마취를 시켜야 목욕을 할 수 있다.
그래서 흰둥이는 할머니에게 온지 3년인데. 지금까지 3 번을 목욕했다. 그래서 하얀 털이 점점 검둥이가 되어가는 것이다.
할머니는 걱정이 많다. 86 살 나이에 당뇨와 고혈압이 있어서 언제 죽을지 모른다고, 그럼 흰둥이는 갈 곳이 없다고.
시청 유기견 보호소에 가면 한 달 후 죽여서, 얼렸다가 보신탕 식당에 판다는 말을 듣고 매일 나에게 울면서 이야기 한다.
할머니가 죽으면 내가 데리고 있고 싶어도 흰둥이는 방에 못있는 다고 한다.
나도 흰둥이가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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