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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문학상 디카시 부문 당선 소감- 최재원 작가❤ (종합문예유성에서 시, 디카시 2개 부문 등단 달성)
2024년 3월 이후 신인문학상 당선자분들의 당선 소감문을 한 분씩 올리고 있습니다. (사)종합문예유성 문예지 제21호 신인문학상 당선자 명단 발표 PPT는 (사)종합문예유성 문예지 제21호 출간 전에 올리겠습니다. 2024년 4월, (사)종합문예유성 신인문학상 디카시 부문에 당선되신 최재원 디카시 작가님의 당선 소감문 올립니다. 신인문학상 등단작과 입선작, 심사평은 (사)종합문예유성 문예지 제21호에 실리며 2024년 6월 초에 출간됩니다.
신인문학상 디카시 부문 당선 소감 - 최재원 작가
우리가 글을 쓴다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참신한 소재를 찾아서 그 소재를 창의적으로 해석하고, 또 그 해석을 더욱더 참신하게 표현하기는 매우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더구나 글을 문장으로 표현할 때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를 제대로 하려고 마음먹으면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것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좋은 글이 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무나 글을 쓰려고 용기를 내어 나서지 않는 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호랑이는 죽어서도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고 했던가요. 이 속담 속에는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모름지기 이름을 후대에 남길 수 있도록 살아가야 한다는 당위성의 뜻도 내포되어 있다고 저 자신 감히 단언합니다. 이런 당위성을 매우 만족스럽게 충족시킬 수 있는 곳 대한민국ㆍ글로벌 무대에서 오직 한 곳 "(사)종합문예유성 '금쪽같은 별 유성' 별자리 하나" 뿐이라고 자신있게 주장을 해봅니다. 여러모로 힘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훌륭하신 출중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계시는 봄꽃처럼 화사하게 고운 황유성 이사장님의 나침반 아래, 빛나는 유성의 별 빛 아래에서, 좋은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자 힘쓰며,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많은 부단한 노력을 다하며, 열심히 성실하게 배워나가겠습니다. 사랑과 감사의 따뜻한 정이 넘쳐흐르는 문인문화예술인을 위한 배움터의 큰 장을 만들고자 온갖 정성을 다하고 계시는 황유성 이사장님과 여러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 말씀을 봄꽃 바구니에 한 가득 채워 고개 숙여 정중히 전합니다. 항상 일일시호일 일취월장 건승하십시오! "범유하심자 만복자귀의(凡有下心者 萬福自歸依;'무릇 겸손(하심)하면 온갖 복이 저절로 굴러들어온다'는 내용이다.) '하심(下心)' "의 자세로 끊임없이 시어(詩語) 창작의 길을 향해서 어쩌다 한번 쉼표 찍고 계속 꾸준히 정진하겠습니다!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만사여의형통 무한복덕이 한량없으시길 두 손 모읍니다!!
ㅡ2024.04.15일에ㅡ
최재원 배__()__^^
🥇(사)종합문예유성 신인문학상 원고 응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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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문예대학교 2024 여름학기 신입생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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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