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완연한 겨울철로 접어 들은것 같다,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를 오르 내리다보니 자연스레 목이 움츠려든다,
시국이 혼란하다보니 날씨마저 오락 가락 하는것같다,
오늘은12/23일, 모래면 성탄절이고
몇칠 후면은 년말이다,
답답한 마음에 차박이 아닌 일일관광 으로 백운계곡 으로 향한다,
서울 내가 있는곳에서 왕복 3시간반 거리 요즘은 각 지역마다 겨울 축제가 한창이다,
동장군 축제가 진행 되고있는 백운계곡,
월욜 이다보니 많이 혼잡 하지는 않다,
그런데 축제장 치고는 너므나 규모도 작고 엉성하다,
상인회에서 주최하여 진행한다 하는데 너므 속이 드려다 보이는것 같다,
입장료 3천냥 지역 상품권으로 2천냥은 되돌려 주는디
내는 그늠으로 호떡 묵어 뿌렸음~~ㅎ
이곳은 유치원생 부모들이 아그들을 모시고 올만한곳~~ㅎ
우짜튼 왔으니 대충 이라도 돌아 보도록 하자,
축제장 옆으로 사찰이 있어서 올라가 보는데 조계종단 흥룡사,
작으마하고 깔끔하게 정돈된 사찰,
부분적으로 녹지않은 눈으로 인해 주위의 풍경이 더욱 돋보이고 아름답게 느껴지는듯,
소복히 쌓인 눈은 언제 보아도 아름 답습니다,
간단히 점심으로는 김밥---- 우리동내 맛집에서 구입,
오늘은 짬뽕도 아니고 짜장도 아니며
또한 양장피도 아닌 간단한 식사로 만족한 하루였다,
첫댓글 ㅋㅋㅋㅋ 빨뚜가 서운해 했겠어요 ㅋㅋㅋㅋ
차박이 아니 고라우~ 당일치기라 빨뚜는
생략 혔쓰라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