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인들의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성공의 문을 열기 위해서는 밀든가 당기든가 하지 않으면 안된다.’ 곧 성공이란 이를 얻기 위하여 힘써야 된다는 말입니다. 피곤을 무릅쓰고 책상에서 책과 씨름하는 학생, 굉음과 피곤함 속에서 충혈된 눈으로 눈을 비벼가며 일하는 노동자…. 이렇게 사람들은 저마다 보다 나은 성공적인 삶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 번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성공의 문을 당겨 보십시오. 먼저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는 높은 이상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반드시 이루리라는 신념을 가지고, 정당한 대가를 치루십시오. 이는 값싼 인생을 쉽게 얻으려 말고 정당한 노력의 값을 치루어 가치있는 인생을 얻으라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포기하지 마십시오. 이제 피곤함 속에서 다시 한번 일어납시다. 그리고 견디어 봅시다. 먹음직스런 열매를 풍성히 거두도록.
대가를 치루지 않는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다. 적당한 노력과 적은 투자로 얻을 수 있는 것은 보잘 것 없는 성공일 것이다
3잠 10:4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 잠 10:5 여름에 거두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나 추수 때에 자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이니라
1.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사역을 위한 모든 것들을 공급해 주시길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성공하는 청지기 본문 : 눅19:17
교회 성도에 대한 성경적 용어는 '청지기'입니다. 헬라어로는@이고 그 뜻은 '집안 관리자'입니다. 주인의 식탁에서 시중을 들며 다른 종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집안의 재무를 담당하는 자를 이르는 말입니다. 여기에서 청지기와 종은 확연하게 구별됩니다. 종이 수동적으로 주인의 명령을 따르는 자라면 청지기는 능동적으로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는 자입니다. 요셉은 가장 성공한 청지기로서 모든 성도의 청지기적 삶의 모범이 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모든 것들을 선용하여 자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처럼 청지기의 성공은 자신의 성공일 뿐만 아니라 그와 관계된 모든 이웃과 그를 사용하는 주인의 성공이 됩니다. 그러면 성공하는 청지기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지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1. 봉사하는 청지기(벧전4:10)
1)자원하는 봉사 봉사는 성도들의 지고지선의 덕목이자 또 다른 얼굴입니다. 봉사는 단순히 어떤 여유나 과시욕에서 나타나는 선행이 아닙니다. 세상에는 많은 봉사기관이 있고 그 일을 수행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대다수의 봉사기관이나 거기에 종사하는 자들이 그 본연의 임무를 잘 수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중에는 봉사라는 간판을 내걸고 자신의 이름을 내세우거나 유익을 추구하는 단체나 개인이 있음도 사실입니다. 일전에 보도된 모 종교단체의 사회복지 기관이 설립자의 개인 치부기관으로 드러난 것이 한 예입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의 봉사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너무 감사하여 또한 주님의 구속 사랑으로 인해 자발적으로 우러나오는 대가를 바라지 않는 봉사입니다. 봉사할 때에는 흔히 자신을 나타내기 쉬운데 우리는 이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행하는 것도 성도들의 참된 봉사입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 직급이 높을수록 봉사의 양과 질도 그에 비례하도록 더욱 힘써야 합니다.
2)먼저 주의 일에 힘씀 우리는 흔히 봉사 얘기가 나오면 시간이 없다느니, 물질이 없어서 못한다는 식의 변명을 둘러댑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믿음이 없음이요, 다른 하나는 먹고사는 문제에 걸려서 못한다는 것입니다. 창세 이래로 인류에게 당면한 두 가지 명제가 있는데 하나는 인류 구원의 문제요, 또 하나는 먹고사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성경의 주요 관심사는 구원의 문제인 반면 불신 세계 최대 현안은 먹고사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사실 먹고살기 위한 노동은 신성한 것이지만 그 현실에 안주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지 않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먹고살기 위해 염려하지 않아도 그분이 우리를 책임져 주십니다. 똑같이 일을 해도 불신자는 먹고살기 위해 하지만 성도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께 순종하는 청지기(히11:8)
1)하나님의 소명에 순종함 소명에 대한 원어는 '콰라'인데 이는 '부르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개인을 부르시사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또한 나를 충성되이 여기 직분을 주신 것을 믿는 것이 소명에 대한 성도의 순종 행위입니다. 창세기 12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선민의 조상으로 삼으셨습니다. 우상을 섬기고 있던 자연인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너는 너의 본토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창12:1)고 하신 것이었습니다. 이어서 "내가 저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창12:2)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고 그 뜻을 좇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복을 주사'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시고' '이름을 창대케 하사'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십니다. 그러나 이러한 축복을 받는 데는 전제 조건이 있는데 그것은 '순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고 떠나라고 하셨습니다. 고대는 물론이고 현대인에게도 필요한 혈연, 지연, 학연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생활 기반 전체를 내놓고 떠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묵묵히 순종함으로써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이 되었으며 복의 근원이 되었으며, '믿음의 아버지'로 그의 이름이 빛나게 되었습니다.
2)하나님의 일꾼으로 충성함 청지기란 다른 말로 '하나님의 일꾼'을 가리킵니다. 바울은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라고 하면서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못박아 말하였습니다(고전4:1). 하나님께서는 당신께 마음을 다하고 몸을 다하고 뜻과 힘을 다해 섬기는 자를 부르셔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삼으십니다. 주님께서는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마24:45)라고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그만큼 충성된 청지기가 드물다는 것을 말씀해 주시고 또한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충성하되 어려운 때일수록 충성해야 합니다. 평소에는 충성스런 직분자로 보이던 자들이 환경의 변화에 따라 돌연히 변절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데마가 바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한때 바울의 충실한 교역자였으나 교회와 사도들이 로마황제로부터 핍박을 받게 되자, 오히려 배교하여 로마 황제 숭배 종교의 사제로 전락해 버렸습니다(딤후4장). 예수님의 참된 일꾼은 고난이라는 배경에서 그 본연의 모습이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신실한 청지기는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입니다. 작은 것, 좁은 문, 가난한 자에게 관심을 두는 종교가 바로 기독교입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은 크든 작든 그 분량에 의해 평가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맡겨진 일들을 어떻게 충실하게 감당하는가 하는 그 방법과 질에 의해 판단되어진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3. 열매맺는 청지기(살전2:19)
1)열매맺는 삶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건강, 시간, 물질 등 많은 것을 맡기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맡겨진 이 모든 것에 얼마만큼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성경에는 자신의 직분을 제대로 감당치 못하는 청지기를 '무익한 종'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그는 '주인의 이익은 남기지 못한 청지기'로서 자기가 위탁받은 하나님의 재산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자를 일컫습니다. 주인이 청지기를 고용하여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많은 것을 위임하여 관리케 한 것은 이윤을 남기려는 것입니다. 청지기가 남겨야 할 열매는 첫째, 전도의 열매입니다. 바울은 자신의 삶에 남은 것은 전도한 성도들뿐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전도의 열매는 훗날 우리들의 삶을 하나님께서 평가하실 때 가장 큰 점수가 될 것입니다. 둘째, 물질적인 열매입니다. 성경은 성도의 물질적인 헌신과 봉사는 곧 '의의 열매'를 심는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물질 봉사에 대한 성경의 조언은 '힘 닿는 대로'와 '자원하는 마음'입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물질 봉사를 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갚아주실 것입니다. 셋째, 성령의 열매입니다. 즉 우리 자신의 성화된 신앙인격이야말로 가정과 교회 그리고 이 세상에 남기는 진실되고 훌륭한 유산이 될 것입니다.
2)회계의 시간이 반드시 있음 그러면 우리는 왜 열매맺는 생활, 남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까? 그것은 맡긴것에 대한 회계의 시간이 분명히 있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에 나오는 유명한 달란트 비유에서 보듯이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위임하신 재산에 대한 회계장부를 면밀히 검토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상줄 것은 상주시고 벌하실 것은 벌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위임하신 직분의 열매를 요구하십니다. 지금 나에게 주신 건강과 생명, 그리고 물질과 시간과 가정의 열매를 원하십니다. 이제 곧 하나님의 회계의 시간, 즉 심판의 시간이 임할 것입니다. 내게 부탁하시고 위임하신 하나님의 '무화과나무'를 충실하게 관리함으로 열매를 맺고 주인을 기쁘시게 하는 청지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결론 주를 위해 죽으려는 자는 살게 되고 육을 위해 살려는 자는 죽는 것이 복음의 진리입니다.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는 날이 있을 것이라고 성경은 증언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닥치는 시련은 주님께서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그 시련들을 감사하게 받아들일 때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으로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시고 그 간구에 응답하사 편한 길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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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의 도움으로 주님의 영광과 복음과 선교와 설교와 목회와 치유와 상담과 지혜와 성령의 도구로 쓰임받고 열매 맺게 하소서 샬롬
오늘도 주의 은혜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평안 장로님, 예수 사랑 목사님, 만경강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