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과 식민지 사관!!
비씨카드배 세계바둑대회 결승에서
우리 나라의 조 한승과
중국의 구리가
승부를
5판3승제로 가리도록 했는데
경기결과에 대한 제목을
인터넷에 올려놓는 것을 보면
한국기원은
식민사관의 틀로
경기결과를 올려놓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씨카드배 1국에서는
구리가 이겼고
2국에서는 조 한승이 이겼는데
한국기원에서는
2국의 결과내용을
“조한승, 지독한 버티기로 반격의 1승!”라고 올려놓은 것이
한국기원이
식민지사관의 틀로 바둑기사제목을 뽑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한게임바둑 사이트에서는
2국경기내용에 대한 제목을
“조한승의 동점타 "구리 꿇어"로 뽑았고
타이젬 바둑이 사이트에서
“조한승 소중한 1승, 승부 원점으로”로 뽑았습니다.
3국에서는
구리가 조한 승에게 이겼는데
경기결과에 대하여 제목을 뽑은 것을 보면
한구기원에서는
“구리, 초대 챔피언이 눈앞에!”라고 했고
한게임 바둑사이트에서
“조한승, '배수진'만 남았다”라고 했고
타이젬 바둑사이트에서
“조한승, 뼈아픈 패배로 벼랑 끝”이라고 했습니다.
2.3국 바둑의 경기결과에 대하여
제목을 뽑아놓은 것을 보면
한국기원은 식민지사관의 틀로 뽑았다고 생각하는데
‘아생아생’이란 누리꾼도
한국기원이
식민지사관의 틀로
바둑경기결과에 대한 제목을 뽑는 것을
아래와 같이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아생아생 누리꾼은
“도대체 어느 나라 기자인지 의심스럽다.”라고 하는 말에서
‘어느 나라 기자’라는 말은
한국기원이
식민지 사관의 틀로 바둑경기결과를 보는 것과 같은 흐름이라고 봅니다.
기자의 제목 표현이 지나치군.
5판3승제에서 2대1에 우승이 눈앞에라니..?
도대체 어느 나라 기자인지 의심스럽다.
2국 기사 제목도 지독히 버텨서 이겼다고?
2009-05-04 오전 2:32:00 (글쓴이 누리꾼:아생아생)
한국기원에서
바둑기사의 제목을
식민지 사관의 틀로 뽑는 것을 보면
식민지 사관의 문제는
역사문제만이 아니고
여러 곳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고
취직시험에서
토익과 토플을 보는 것도 식민지 사관의 틀이고
방송에서 다문화를 떠드는 것과 식민지 사관의 틀이라고 봅니다.
식민지 사관은
역사과 문화와 현실에서 살아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9. 5. 12.
첫댓글 바둑뿐만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일본의 영향이 너무나도 큽니다. 식민사관이 바뀌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 구멍을 통과하기보다도 더 어렵습니다.... 참 힘듭니다.. 그래서 고민만 쌓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