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들이 조심해야 할 것이
자신은 뭘좀 안다고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법대출신이 뭐좀 안다고 생각했겠지만
바로 이 카페에서 2년반 동안 오직 민법만 공부하다가 꺾고
지금은 보이지 않습니다.
자기가 뭘좀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도대체 말을 처들어먹질 않습니다.
이거, 머리를 숙이지 않으면 오히려 법대출신이란 점이 독이 될 겁니다.
그리고 정모님도 법대출신에 변호사 사무실 수십년 경력에
뭘좀 믿었겠지만
고딩민법 3회독에 민법원론 3회독인가 하고서도
민법 18개 맞히고
지금은 보이지 않습니다.
법대출신이니
법원 직원이니
법무사 변호사 사무장 출신이니
이거 개뿔도 아니고
백지출발이나 마찬가집니다.
본인들은 경험이 많아서 뭘 안다고 생각합니다.
님들이 아는 것은 실무경험입니다.
시험은 이론입니다.
경험 믿고 까불거리다가 전원 폭망했습니다.
시험,
이론 공부,
이것은 아무리 경험이 많아도
초짜라 생각하고
가,나,다, 에이, 비이, 씨이...요렇게 시작하지 않으면
개뿔 폭망, 중도포기 하게 됩니다.
4월에 가입해서 1차공부하다가
탈퇴한 사람도 요런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제가 차라리 비법대 백지가 출발하는 게 더 빠를 수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첫댓글 공감합니다. 얼만큼 집중해서 올인하느냐에 달린 것이지 그 외 어떠한 조건도 무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