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대갰서요
투자대비 수익이 나지 않음에도
코미디언들을 위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서
스개파1,2를 제작한 엔조이커플 라라
홍윤화도 그 부분을 너무 높게 사며 칭찬해줌
그리고 스개파에 무명들만 나오면 사람들이
관심을 안가져줄수 있으니
선배들에게 부탁했는데 흔쾌히 나와서
열심히 해주고 그걸 보고 후배들도 더 열심히하는
선순환이 됐다고 함
송은이도 비보티비에 '개그맨 세 명이 모이면?'이라는
코미디언들을 위한 코너를 만들었음
송은이는 안나오고 매주 다른 개그맨 3명씩 나와서
편하게 수다떠는 프로그램...
그리고 그 개세모 에피소드 중에
김혜선이 독일로 떠날때
동기들이 다 배웅해주고, 중간중간 돈 모아서
생활비처럼 보내줬고 김헤선은 그 고마움을 기억하려고
자전거를 사서 타고 다녔다고 함^_ㅠ
코미디언들 서로 이끌어주는 의리 대박인 것 같음
유독 코미디언들끼리 의리가 대박인거같아 이유가 뭘까…? 위에 선배들부터 내려온 분위기때문일까…?? 나도 저런 동료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ㅠㅠㅠ 너무 멋짐
눈물나ㅜㅜㅜ
멋있다 같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면서 고군분투한 정이 있나봐 마치 전우애마냥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