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학생을 폭행한 어른은 100퍼센트 구속되구요.
(무조건 100퍼센트입니다, 자식을 때린 부모나 학생때린 선생님도 구속이되니까요)
학생같은
실질적으로 한국도 그렇듯이 미국도 워낙 담배피는 미성년자가 많아서 일일히 처벌한다는게
사실상 불가능하구요 .
단 신고가 들어왔을적에는 일단 그 담배를 판매한 가게에 대해 엄중한 처벌이 가해지구요
흡연한 학생과 부모님이 HRA라는 기관밑에 있는 청소년 보호관리기관에 가서,
일정 교육을 받고.. 그이후 학생은 몇번더 세미나같은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예를 들어 일주일에 한번씩 총네번을 의무적으로 한시간짜리 세미나(왜 흡연이 안좋고 기타등등의 교육)를 들어야하는거죠
그외에 방법은 학교측에 연락이 되서 여러가지 디텐션등을 받는경우도 있고,(방과후 청소나 봉사활동)
마리화나나 코케인. 혹은 상습적? 흡연같이 심한경우는 정학처분이 내려져서 이른바 빨간줄이 기록에 남게 되구 그러면 명문대 같은데 진학하는데 큰 타격을 받게 되죠.
물론 다시 말씀드려 담배피는 미성년자가 많기때문에.사실상 모두 저런식으로 단속한다는건
불가능하구요 단 법적으로 접촉이 됬을때 위에 제가 적은것처럼 처벌받게 됩니다.
장단점이 모두 있을텐데. 위에 같은 방법으로 해봐야 아무 효과도 없을수도 있지만. 단 대학진학에민감한 한국학생들같은 경우는 두번째 방범(학교측에 연락)은 되게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심하게 담배피면 빨간줄이 그어지구 정학.그러면 좋은대학가는데 감점요인됨.<-이방법이라면
학국학생들에겐 정말 제대로 통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말이죠(미국학생들이야 아무대학이나 가면 된다는 사상이 많아서 잘 안먹히지만;;;)
저 방법이 매우 좋은것같네요..롤모델로 삼아도 문제없을것 같습니다.저 아래 어떤분 ...모 싸가지 없게 대드는데 이걸 참아야 되냐고 하시는데...참 ㅎㅎ세상에 별 더러운꼴은 많이보고도 참으면서 청소년들이 대드는 건 못참고 응징해야된다는 그 사상...님은 우리나라의 권위주의에 쩔어있는데 꼰대중에 한분이십니다.
세상 더러운꼴 많이 보고 참은쪽이 잘못된거지...더러운꼴 보고(청소년이 어른들한테 버릇없이 대드는것도 포함됩니다.)그걸 뭐라 그러는게 잘못된건가요? 그리고 저 방법은 별 효력은 없어보입니다. 학생 내신 신경써주느라고 시험성적까지 조작하는 사건이 심심찮게 벌어지는곳이 우리나라 학굡니다. 이런 우리사회에서
첫댓글 저도 잡담하나...미국같은곳에서 폭행하면 총맞을 걱정이 되지 않을까요...ㅎㅎ..;;; 총기소지가 불법인 우리나라가 너무 좋습니다...쿨럭...;;;
학생이나 미성년자는 당근이고 일반인도 총을 가지고 있는 허가증이 없이 총을 소유하고 있으면 그걸로 구속됩니다.
저 방법이 매우 좋은것같네요..롤모델로 삼아도 문제없을것 같습니다.저 아래 어떤분 ...모 싸가지 없게 대드는데 이걸 참아야 되냐고 하시는데...참 ㅎㅎ세상에 별 더러운꼴은 많이보고도 참으면서 청소년들이 대드는 건 못참고 응징해야된다는 그 사상...님은 우리나라의 권위주의에 쩔어있는데 꼰대중에 한분이십니다.
표현이 지나치시네요. 권위주의에 쩔어있는 꼰대라니요...밑에 토론하신분중에서 자기와 견해가 다르다고 그렇게 표현하신분들은 단한분도 없습니다.
폭행은 분명잘못됐지요 논란에여지가 없습니다.학생들의 행태를 윗분의 논리대로 말하자면 급격한 캐싸가지는 서양문화에 위아래없음에 젖어있는 양키니즘이라고 빠져서 라고 해야겠군요.
어찌 되었든간에...둘 다 잘못 입니다. 담배 피우고 어른한테 대든 학생도 잘못, 때린 사람도 잘 못...때린 사람,흡연 학생 모두 걸맞는 처벌을 받아야죠. 누가 옳고 그르다를 따질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세상 더러운꼴 많이 보고 참은쪽이 잘못된거지...더러운꼴 보고(청소년이 어른들한테 버릇없이 대드는것도 포함됩니다.)그걸 뭐라 그러는게 잘못된건가요? 그리고 저 방법은 별 효력은 없어보입니다. 학생 내신 신경써주느라고 시험성적까지 조작하는 사건이 심심찮게 벌어지는곳이 우리나라 학굡니다. 이런 우리사회에서
더러운꼴 안참고 성질대로,하고싶은대로 하면 경찰서에 가게된다는걸 저 격투가님께서 몸소 실천해 보여주셨습니다.세상 그렇게 막살면 안되겠죠.
ㅋㅋ
뭐라그러는게 잘못된건 아니죠. 하지만 폭행은 잘못이고 위법이죠. 남이 잘못한다고 위법적인 방법으로 저지한다는것 자체가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이죠.
고작담배핀다고 대학가는데 지장까지 줄만큼의 징계를 내리기 쉽니 않아보입니다. 즉, 저런제도가 존재한다해도 활용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여지네요.
담배 하나 핀다고 그렇다는게 아니구요(상습적으로..혹은 더 심한종류의 마약을 사용했을시.) 라는거죠. 제가 윗 본문에도 그렇게 적었잖아요.~
무슨 정의의 사도도 아니고 담배피고 대든다고 해서 폭행하는게 더 잘못된겁니다.물론 버릇없이 대들고 담배펴대는 어린 넘들두 잘한건 없지만 말입니다.
서울대 수시볼때 담배피는거 본다고 하던데 아닌가?ㅋㅋ
미국에선 벌금내고 말죠.. 저도 21살전에 술마시다 ABC걸린적 있었는데 전 벌금내고 끝나고 그 업소는 문 닫았습니다. ㅡㅡ;; 샌디에고에 유일한 나이트 비스무리한거였는데.. ㅋ
정말 그거 하난 무섭더라구요. 제가 아는 가게에서도(한인이 운영하는가게였는데) 청소년들에게 아이디검사안하고 담배팔았다고 소송걸려서 완전 가게 거덜나고 거지꼴 난거 본적있거든요.;;ㅋㅋ
미국이랑 우리나라랑은 생각하는거자체가 틀려서 이렇게 비교하면 곤란하죠. 우리나라는 "담배피는건 말려야지!" 가 공통된 생각이라면, 미국은 "지가 하는거 지가 책임지겠지" 정도니까요. 미국살면서 느낀거지만 한국보다 훨씬 차가운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동감합니다.
서구 사회는 기본적으로 개인주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곳이죠. 마리화나 흡연은 불법이 아니지만 소지는 불법인 곳에서 어떻게 청소년 흡연을 대하는가를 굳이 따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어쨌든 폭력은 잘못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