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코로나 재확산세…신규 확진 1만명대
기사입력 2021.11.17. 오후 4:38 기사원문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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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코로나19 재확산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17일 베트남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250명을 기록했다.
하루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9월26일(1만11명)일 이후 처음이다. 이틀 전에 비해서는 1647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호찌민에서 1183명이 나왔고 빈투언(1048명)과 떠이닌(683명)도 확진자가 다수 추가됐다.
수도 하노이에서는 158명이 나왔다.
베트남은 현재까지 전체 인구 9600만명 중 3600만명이 백신 접종을 모두 마쳤다.
한편 호찌민씨는 전날부터 일부 구역에서 술집과 영화관 마사지숍 등 서비스 시설의 영업을 허가했
첫댓글 실직한 수많은 사람들이.호치민과 인근 공단지역에서 봉쇄령이 풀리자마자 고향으로 이동 해서 확진자가 전국으로.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전보다 상황이 더 안좋은게 이전에는 호칭인과.공단지역을 봉쇄함으로 어느정도 제어가 가능했는데.이제는.그게 힘들어 보이고 사람들도 밀접접촉자 격리명령을.시골에서는 안듣는 경우가 많아요 안듣는 사람들을 통제할 경찰 보건인력도 부족하다고.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