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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 나올때 쪽지 받고 싶으신 분들은 뒤쪽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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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남매 여장남장하고 뜬다※
60
4년후 그들의 모습.
★
\ 4년후.
4년후, 이제 점점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가는 미국.
거리에 있는 모든사람들은 추운것을 잊은지 앞으로 남은 크리스마스를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다 대형 서점앞에 자랑스럽게 붙여져있는 큰 포스터가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3년전 처음 발간된 'williss'는 지금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었다.
'williss'는 다른 잡지에 비해 독특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첫번째, 유명하든 유명하지않던 여러 메이커들을 총집합 시켜 그 달에 유행하는 옷들이 나와 있었지만
옷을 팔 목적이 아닌 잡지였기 때문에 가격이 얼만지 아예 적혀있지 않았다.
두번째 아주 유명하고 멋진 남자여자 든 그가 지나가면 꼭 돌아볼법한 캐스팅하려면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고 마음에 안들면 그냥 그만두는 모델인 'rowen Fitch' 가 3년동안 계속 그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세번째 다른 잡지들 보다 조금 얇았지만 그리 적은 것도 아니였는데 모델은 단 두명.
마지막 네번째로는 나머지 한명인 여자 모델의 아주 특이한 점이있다.
그것은 바로 동양인이라는 점과 절대로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가면을 쓰고 나온다는 것.
가면 무도회장 가면처럼 생긴 눈 주위를 크게가리는 가면으로서 입주위 부분밖에 맨얼굴이 들어났고
카리스마 있는 눈이 들어났다.
모두 그녀가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몇살인지 이름도 무엇인지 추측만할뿐 아무도 그녀를 알지 못했다.
그래서 그녀를 칭해 사람들은 'mask girl williss'라고 부른다.
\ 스튜디오.
"(좋아, 휘치.)"
※"()" 이표시는 영어를 쓸때 나옵니다.
비밀리에 관계자 아니면 찾지도 못할 깊숙한 곳에 있는 'williss' 스튜디오.
그곳엔 절대적인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로웬 휘치 (rowen Fitch)'의 1월호 촬영이 한참이었다.
연갈색 눈에 모두가 빨려들어갈것 같은 압도적인 눈빛을 내뿜으면서 능숙하게 포즈를 바꾸며
자세를 취한다.
"(역시 휘치야, 됐어 이제 커플 컷으로 촬영할거니까 다시 메이크업 받고 그분하고 같이 나와~.)"
사진 작가가 농담하듯 말하자 매력적이게 피식 웃고는 로웬은 여자 대기실로 슥 들어간다.
들어가자 벌써 메이크업과 의상을 다 갖춘 상대방 여자 모델이 크리스마스호를 보면서 집중하고 있었다.
하나하나 보면서 미소짓는 모습은 너무나도 매력적이었다.
"mask girl williss."
"(그렇게 부르지마, 로웬.)"
"(왜? 팬들이 지어준 이름인데, 멋지지 않아?)"
"(그럼 나도 휘치라고 불러버린다?)"
다른사람들과 다르게 로웬 휘치를 그냥 이름으로만 부르는 이 여자.
로웬은 살짱 찡그리더니 금방 헤헤 거리면서 그녀의 곁을 갔다.
아까와 전혀다른 분위기를 내뿜는 로웬.
아까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는다고 말하면 지금은 귀여운 순한 양같았다.
사람이 이렇게 달라질수도 있나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어찌됐든 두개다 로웬이니까..
"(쳇, 알았어. 안부를께~)"
"(좋아, 그럼 나 나가면되는거지?)"
"(응, 그런데 나는 그이름이 좋단말이야? mask girl williss.)"
"(나한테는 아직 너무나 큰 이름이니까 그냥 내이름으로 불러.)"
"(훗, 좋아. 여린.)"
'mask girl williss'의 진짜 정체는 다름 아닌 여린이였다.
4년전 보다 키가 더자라 173cm를 가진 여린이는 1년동안 공부해 지금 williss의 사진작가인 작은 엄마와
색다른 잡지를 내겠다고 마음먹고 낸 잡지가 지금의 'williss' 였다.
메인 모델인 로웬도 처음엔 호락호락 하지 않았다.
동양인과 같이 어떻게 이런 일을하냐고 로웬의 트레이드 마크인 차가운카리스마로 눌러버리고 그랬지만,
여린의 끈질긴 설득력에 '한번 해보고 못하면 그만둔다.' 라고 차갑게 내뱉고 한번 여린의 실력을 지켜봤다.
그런 결과 로웬은 여린이의 실력에 점차 빠져들었고 지금까지 오게된것이다.
"(로웬.)"
한참 촬영하다가 쉬는시간때 로웬을 부르는 여린.
로웬은 부드러운 미소로 응답했고 여린이도 부드럽게 웃으며 말을한다.
"(우리 여태까지 몇개의 호가 나왔지?)"
"(음...크리스마스꺼 까지 합해서 3월호부터 시작하니까..하나..둘..37개 일꺼야.
오늘꺼까지 합하면 38개....왜?)"
로웬의 물음에 그냥 웃어주고 단독컷을 촬영하러 들어가는 여린이.
이시간 만큼은 로웬이 최고 좋아하는 시간이어서 집중하고 봐야하지만 아까의 여린의 질문이 마음에
걸렸는지 사진작가인 여린의 작은엄마에게 슬쩍다가와 말을건다.
"(류.)"
미국에서의 이름은 유명한 사진작가인 류인 여린의 작은엄마는 슬쩍 로웬을 보더니 장난스럽게
웃으며 대답한다.
"(어머, 휘치가 왠일이야? 나한테 먼저 말을걸고?)"
"(장난치지말고 아까 여린이가 이상한거물어봤어.)"
"(뭔데?)"
"(여태까지 나온 잡지가 몇갠지 물어보던데, 그게 무슨뜻이야?)"
순간 셔터를 누르는손이 멈칫하더니 금방 자기 페이스를 갖고 촬영에 임하는 류.
"(그건 말해줄수 없어.)"
"(왜?)"
"(여린이 프라이버시기도 하고 말해준다면 넌 날뛸껄?)"
"(안그럴거니까 말해줘.)"
"(정말?)"
"(어.)"
"(좋아, 명색에 휘친데 당연히 그러겠다고 믿겠어.
여린이 아마도 이틀후 한국으로 가서 물어본걸꺼야.)"
"(뭐???????)"
"(그래서 williss 촬영은 한...어이! 휘치!!!)"
류의 말을 다 듣지도 않고 여린에게 뛰어가는 로웬.
여린이도 많이 놀랐는지 씩씩 거리는 로웬을 둥그렇게 뜬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다 류를 바라보고 미안하다는듯 두손을 든 것을보자 무슨 일인지 알겠다는듯 가면을 벗고
류를 똑바로 본다.
"(들었구나?)"
"(이..이게 무슨말이야! 너가 어딜간다고? 한국? 왜??)"
"(내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니까, 그리고 약속한것도 있고..)"
"(그게 뭐가 그리 중요해! williss는? 그건?)"
"(말조심해 로웬, 나에게는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약속이 있어.
그리고 williss는 작은엄마가 알아서 하신다고 하셨어.)"
"(...관둘거야?)"
"(잘..모르겠어...작은엄마가 알아서 하신다니까..)"
"(너가 관두면 나도 안하겠어!)"
스튜디오 밖으로 나가버리는 로웬.
여린은 걱정스러운듯 류의 얼굴을 보고 류도 이럴줄은 몰랐다는듯 한숨을 내쉰다.
이윽고 다른 스텝들 모르게 한국말로 대화를 하는 둘.
"어떡해? 작은엄마?"
"모르겠다, 내가 알아서 할꺼니까 넌 한국갈 생각만해 오늘 휘치 촬영은 끝났고 너도 이제
그만해도 되겠어."
"마지막이네..."
"그런 생각하지마, 여린아."
여린은 아쉽다는 눈을 하고 촬영장을 슥 둘러보았다.
로웬도 걱정이 될대로 되지만 역시 한국을 포기할수 없는 여린이는 한국에 있는 그들을 생각하고
살짝 웃어보인다.
"빨리 보고싶네."
★
"우리 왔어요~."
"피곤해 죽을거 같에..."
시간이 지나 크리스 마스를 하루 남겨둔 한국의 여린이네 집.
조금만 있으면 대학교도 졸업해 교수가 되겠다는 운이는 씨익 웃으며 그들을 반갑게 맞이해준다.
처음에 하나도 안지친듯 노랗게 물들인 많은 층이 난 머리를 휘날리면서 폴짝폴짝 들어노는
송울이와 그뒤를 따라 다 지친듯 달이 소라, 별이, 여원이가 들어온다.
"오늘 공연 어땠어?"
"당연히! 죽여줬지!"
4년전 별이의 어처구니 없는 말이었지만 지금은 현실로 만들어버린 밴드 프렌드.
그리고 여원이는 여린이의 마음을 알았었는지 송울이보고 보컬을 부탁했고 송울이도 여원이의
부탁이였던지라 바로 승낙했다.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모르는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해진 거리 밴드 프렌드.
데뷔는 절대로 안하고 거리에서만 하는 특이한 밴드로 알려져 있었고 친구처럼 친근한 밴드였다.
특히 연주솜씨하며 보컬의 노래부르는게 독특했던 프렌드는 처음엔 힘들었지만 유명새를 타면서
금방 인기있는 밴드가 되어 요즘 아이돌가수 저리가라 할정도였다.
"아 열라 힘들어."
"이별 말투좀 바꾸는게 어때?"
"님이나 열심히 바꾸셈."
"야!! 그게 남자친구한테 할소리야?"
"어쩌라구요~ 메롱메롱~"
3년전 운의 고백으로 연인이 되버린 별이와 운은 절대로 다정해진 모습을 찾아볼수가 없었다.
연인이 맞는지 정말 의문이 들정도다.
"우리왔어 얘들아~."
"꺄꺄! 언니오빠 왔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다정하게 들어오는 두명을 반갑게 맞이하는 달이와 소라.
우민이와 아연이는 둘을보며 빙그레 웃고 쇼파에 앉는다.
운이도 별이와 티격태격하면서 '어, 왔냐?'라고 묻고 별이는 딴짓하는 가운의 머리를 퍽하고 쳤다.
또 난리났다.
"아씹!! 야!!!!!!!"
"흥이다!!"
"너 일로와 잡히면 죽여버릴꺼야."
이말 진짜 진심이다.
별이는 흠칫하더니 도망다니고 운은 잡으러 다니고 난장판이 아닐수 없다.
피곤한 여원이는 쇼파에 편히기대 눈을 붙이고 있다가 또 누군가가 들어왔는지 문소리가 들리는것을 느끼고
산이와 히류가 들어온것을보고 살짝 손을 들어준다.
산이와 히류는 또 이러냐 하는 표정으로 여원이에게 고개를 끄덕여주고 신발을벗고 들어온다.
이둘은 2년전 모델 캐스팅을받아 모델이 되었고 우리나라에서 꽤 알아주는 모델로 일하고 있었다.
"또 이러냐?"
"매일이러지뭐."
"공연은?"
"화끈."
"역시."
역시라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는 히류는 쭉 이들의 모습을 둘어봤다.
여린이가 떠나가고 4년뒤 이들의 모습은 많이 변했지만 이들의 마음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계속 뛰어다니는 운이와 별이.
다정한모습에 아연이와 우민이, 피곤한듯 지친몸을 기댄 여원이와 무뚝뚝하게 티비를 보고있는 산이
신난표정으로 이어폰을 낀채 노래를들으며 장단마추는 송울이, 내일 크리스마스에 뭐할까하고
들뜬 표정으로 상의하는 소라와 달이.
히류는 한참 그들을보다가 시간을보고 몸을 바로해 일어섰다.
그러자 모두 히류에게 집중을한다.
하지만 히류의 눈은 운에게만 집중되있었고 이윽고 입을땐다.
"할말있어서 우리 부른거라며, 빨리 말해."
히류의 말에 아 맞다! 하고 손뼉을 탁치고 모두 쇼파에 앉힌다.
"자자- 여기를 주목해주세요! 제가 중요한 이야기를 할겁니다!"
"꼴깝을 떠네 빨리말해."
"뒤질래?이별? 너 쫌이따 보자구."
"와~ 남자친구가 그렇게 말해? 나빴어!"
"시끄럽고 빨리 말하기나해."
히류의 가라앉은 목소리에 다시 조용해지고 운이는 목소리를 가다듬고 다시 말을 이어간다.
"좋아 본론만 말할께, 내일 크리스마스지? 그때 우리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
#딸칵-
"나왔어, 힘들어 죽겠네...밖에 눈온다. 나가봐."
운이의 말이 딱끊기고 현관문이 열어지더니 지친듯 여행가방을 끌고 신발을 벗으며 들어오는 여린이가 보였다.
모두다 얼음상태로 여린이를보고 이게 꿈인가 현실인가 확인하는 몇몇도 눈을 비빈다.
여린이도 신발을 다벗고 고개를 딱들자 모두가 모여있는걸보고 순간 당황했지만 자기를 기다린줄
알고 고개를 으쓱하고 그들을 쳐다본다.
"왜 다들 그런눈으로봐? 뭐 내 옆에 귀신이라도 달려있어?"
"우어어엉!! 여리나아아!!"
"언니이이!!"
"여린아아!!"
"가여린이!!!"
소라, 달, 아연, 별이가 차례로 여린이에게 달려들어 여린이를 감싸서 안기고
여린이도 순간 휘청했지만, 잘서서 그들을 놀란얼굴로 하나씩 바라보는 여린이.
"왜..왜들이래?"
"왜들이러긴! 말도없이 무슨일이야!!"
"가운이 말안해줘? 가운! 이게 무슨일인데?"
머리를 긁적이는 운이.
"너 내일온다길래 지금말하려던 참이였지, 타이밍도 참 기가막히게 들어온다. 너도."
"여린이야? 진짜로???"
이제야 상황파악된 송울이도 방방뛰면서 여린이에게 달려들지만 히류의 손에 탁 붙잡혀 버린다.
"으씨! 왜잡어!"
"저거봐봐 네명이나 달려들었는데 너까지가면 쓰러진다."
"칫칫 여린이라고 감싸는것좀봐라! 솔직히 너가 최고로 보고싶었을거 아니야."
송울이의 말에 여린이에게 달라붙어있던 네명도 앗차하며 슥 빠져나오고 송울이는 히류를
살짝 밀어 여린이 앞에 세운다.
"히류야 화이팅!"
한쪽 눈을 찡긋 감고 윙크를 날리는 송울이.
히류도 여린이 앞이라 당황했는지 어쩔줄 몰라하고 여린이도 동그란 눈으로 히류를 바라본다.
"많이...멋있어졌네."
"...너도 마찬가지로 이뻐졌어."
"나 너 말 안잊어버렸어 하나하나씩 머리에 새겨두고 4년동안 버텨왔어, 그리고 멋지게 성장하고
한번도 안울었다?"
"장하네."
"근데...씨...눈물나오잖아..."
정말로 4년동안 한번도 안운 여린이의 눈에 눈물이 하나둘 맺히기 시작했다.
히류는 피식하며 멋들어지게 웃어보이고 양팔을 슥하고 벌렸다.
"이젠 울어도 돼, 안겨."
히류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여린이는 히류에게 안기고 4년동안 참아온 눈물이 폭포수처럼
흘러내린다.
히류도 여린이의 등을 토닥여주고 송울이와 별이는 닭살이라며 팔을 비비지만 모두 둘을 흐믓하게
바라본다.
"으허...으허엉...으허...얼마나..보고...끅..싶었는..."
"그러니까 누가 연락안하래? 난 존나 기다렸는데?"
"으허엉...그러..면...마음..끅...약해..질까..봐..."
"착하네."
"..흑...그게..뭐...끅..야.."
"그만말해도 돼, 말하기 힘들잖아."
"으허어어엉."
"다시는 너 힘들게 안할께, 너 아무대도 안보낼꺼다."
히류는 여린이를 더욱더 꼭안아주고 여린이도 히류의 허리를 꼭 감싸 안는다.
절대로 떨어지지 않을거라는듯이.
♥
자 여기서 꼭 완결내면 아쉽겠죠?
그래서 아직 완결내려면 한고비를 넘어야합니다!
뭐냐구요? 그건 비밀!
하여튼 여태까지 히류♡여린 커플을 많이 안붙여 줬으니
이제부터 붙여줄꺼에요...한고비가 있지만..크크크...
그럼 다음편에서 또만나요~
알라븅♥
하얀병원 여우야쪼아 곰퉁이v 류민강. 타카모토진 경은♬
or귀살동 세상을버려라 ♥뿅뿅 작은나무님 소옹Nyang
체리자수 아이곰 ㅋ ㅋ 쿠로이★ 겸둥임미덩 완소쟁이 날이는고양이♥
미친곰탱♥ ALOCUT 중심a 잭보라 유련화 메론♡ 내숭금지 소설중독꼬마곰
With Love v탱이♥ 사쿠라미캉 z꼬마버섯z 은월랑(銀月狼) GHBF7BL7GH
쵸코나라겅쥬니힘♥ 솜사탕구름' 쪼꼬바다 도코리정♡ 귤밭소녀 아이스-_-
롱링♡ 감징 あおいそら♡ 血고냥이 쁘코
배고파요, 댓글 냠냠쩝쩝-
♡/ 오 특이한 웃음소리..ㅋㅋ
넘잼잇오용~~담편담편 + _+(♬)
♡/ 감사합니다><
꺄아아아앗!!!!!!!!!! 히류와 여린이가 같이 모델일을 했으면해요!!!! 커플로!!!!>ㅅ<
♡/ 역시 님은 뭔가 아시네요!ㅋㅋ
(♬)원츄원츄~담편원츄
♡/ 오케이오케이 나중에 나가요~
잘됬네여.... 여린인 미국에서의 잡지 촬영까지 계속하면 좋겠었었는데...
♡/ 그럼 미국또 가야하는뎅요?ㅠㅠ
드뎌 붙었군요!! 근데.. 한고비라는건.. 로웬인가요? 여하튼 여린이하고 히류는 지지 않겠죠!!담편 기대할께요~(♬)
♡/ 당연히 헤쳐나가야죠!
ㅋㅋ 드디어~~ㅋㅋ 근데 한고비가 로웬인가??ㅋㅋㅋ
♡/ 그런가...?ㅋㅋㅋ
꺄~~!! 드뎌 만났군요~~!! 너무 기뻐요 흐흑.. ;; 기뻐서 눈물이 나네 ㅜㅁㅜ;; ~~!!(♬)
♡/ 울지말아요..ㅠ
재밌어요~~~~> <(♬)
♡/ 꺅꺅! 쌩유입니다!
(ㅡ0ㅡ)여린이 좋겟다 잡지 모델이래....얼마나 이쁘면.. 난 근데 송울이 가 좋아~옙!!!!!(♬)
♡/ 긍까요..부럽...송울이도! 너무 기여워><
잭보라님처럼 나도 송울이가 더 좋아♬ 혹시 한 고비가 휘치인가? 막 방해하는~ 여원이는 누구랑 이어주지마세요~질투나서 못 봐요>_<(♬)
♡/ 훗...여원이는 우리들에것?ㅋㅋ
야호~~~~!!!!!>0< 드디어 히류와 여린이가 만났군요^^ 근데 가류와 수아는 어떻게 ?나요???ㅇ+ㅇ 그 둘도 잘 ?겠죠??^-^ 아 그리고 한고비라는건 로웬을 뜻하는 건가요??ㅇㅡㅇ 아니면 또 히류를 좋아하는 여자가 등장하는 건가요??? ㅇㅡㅇ 궁금하네요^0^ 하지만 나중에 꼭!!!! 로웬도 사랑하는 사람을 한 명 만들어 주실꺼죠???^-^ 여린이는 자기 때문에 로웬이 상처받는 걸 싫어할테니까요^^ 그럼 앞으로도 재미있게 꼭~~~!!!! 써주세요^0^ (♬)
♡/ 차차 가류랑 수아 나올꺼에요^^
꺄욱!!!!
♡/ 릴렉스!!!!
으악~~온거야~~~!!!!!!로웬왠지 그만두고,,,,,,,,한국으로 슝~~하고날아올거같다!!!ㅋㅋㅋㅋㅋㅋ
♡/ 헉..너무 무책임하다!
아아 감동의 도가니 ㅜㅜ? 첨에 영어가 있어서 약간울렁<영어울렁증? ㅋㅋ 여하튼 리묘님 쵝오乃(♬)
♡/ 그럴줄알고 한글로 바껏어욤 ㅋㅋㅋ
엄뭐..............................................................................................ㅋㅋㅋㅋㅋㅋ
♡/ 엄훠....ㅋㅋㅋ
쿠오오오오오오+_+ 보고싶었어요>///<아빠가 인터넷 끊어서 못본 흑흑 ㅜㅜ.. 담편 담편~♡ 리묘님담푠~♡ >///<담푠기대하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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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왔구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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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묘님 짖꾸즈시넹 ㅋㅋㅋ 역시 작가마음대로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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