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라고 막사는거 아닙니다. 예를들어 오늘 끝내야할 공부양이 있다면 시간단위로 쪼개는게 아니라 분량만 정해두고 유동적으로 하는 타입. 몇시까지 끝내기로 했는데 똥싸고 싶으면 어떡할거냐고 ㅋㅋㅋ 2시간 안에 끝내기로 했으면 한시간하고 쉬든 삼십분하고 쉬고 삼십분하고 쉬든 그날그날 상황에 따라 다른거 아니냐고.
나 J60 P40 나오는데 사전정보 없는거 제일 싫음. 식당도 여행도... 식당 가서 뭘 시킬지도 다 찾아보고가야함.. 제주도 여행갔을때 제주도 처음간다는 일행한테 어디 가고싶은지 미리 물어보고 내가 일정 다 짰는데(널널하게) 우도에서 버스타고 가는길에 갑자기 우도봉에 올라가자는거; 올라가려면 지금 당장 버스에서 내려야하는데 이렇게 갑자기? 우도 들어가기 전에만 얘기했어도 갔을텐데 결국 나 발아프다하고 안내리고 지나쳤음... 1도 안찾아보고 버스기사님이 우도봉 얘기하니까 그냥 올라가보자는거지ㅠ 난 반반 나오는만큼 꽤나 융통성있게 일정짜는편인데 이렇게 갑자기 변경하자하면 너무 스트레스임ㅠ 그래서 일정없이 쉬는날엔 계획 1도 안세우고 푹 쉬는편...
아 그러고보니 저 여행 같이간 일행이 찐J인데 여행갈때 일정 1도 안짬. 대신 뭔가 본인이 세운 계획 틀어지면 스트레스 오지게받고 짜증냄. 근데 틀어질 수 밖에 없게 정해진거 하나도 없을때 자꾸 미리 계획함; 그걸로 몇번 부딪혔는데 못고치더라.
ㅁㅈ 진짜 ㅇ거라고요 ㅠ 나 p인데 계획 다 짜ㅋㅋㅋㅋ틀어지면 어케해야지 이런다고 근데 그게 완전 fix가 아니라 그때 그때 유동적으로 변경할뿐 특히 여행가서 ㅈ되기 싫기 때문에 ㅋㅋㅋ친구들끼리 여행가도 내가 짠다고요 ㅠㅠ j들이 안짜요 내 j친구들 해외에서 변수 만나서 멘붕일때 내가 ㄱㅊ아 ㄱㅊ아 어떻게든 굴러가 하고 리드한뒤로부터 애들 다 내가 짠 여행으로 따라옴
난 j인데 계획 틀어져도 상관없는데
계획없이 뭘 시작해서 나중가서 시간낭비 하는 게 싫은 것일 뿐,,,
와 나 완벽하게 J야..내가 정해놓은 루틴 계획에서 흐트러지면 진짜 자괴감과 스트레스 미쳐
p라고 막사는거 아닙니다. 예를들어 오늘 끝내야할 공부양이 있다면 시간단위로 쪼개는게 아니라 분량만 정해두고 유동적으로 하는 타입. 몇시까지 끝내기로 했는데 똥싸고 싶으면 어떡할거냐고 ㅋㅋㅋ 2시간 안에 끝내기로 했으면 한시간하고 쉬든 삼십분하고 쉬고 삼십분하고 쉬든 그날그날 상황에 따라 다른거 아니냐고.
댓글보다 적어보는건데. j는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는걸 더 좋아하고 p는 방법이야 어떻든 목표만 달성하면 되는건가?
계획을 지키기 위해 에너지를 쏟는게 더 스트레스 받아 난 ㅠㅠ 상황이 이러면 어쩔수 없는거 아녀?
나 p인데 완전세세하게 계획하는 편 많이 알아보고 계획해서 틀어져도 대체도 잘됌 ㅎ 많이 찾아보고 계획세우는데 꼭 계획대로 안되도 스트레스 안받음 ㅎㅎ
J형은 존나 통제통제통제통제
본인도 힘들어
난.계획향인데 P민 나오거든 거의....
근데 찐.j들이.자기계획 틀어지면 속에서 열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진짜 레고식 계획러거덩...
레알 P를 거의 무계획 무지성으로 터부하는 게 점점 심해져
맞아 p들 대부분이 융통성 있고 포용적임
P라고 걍 존나게으른인간인줄 아는사람 많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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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FM이라는 얘기 여러번 들었어. 정해진대로 딱 해야지 즉흥적이거나 융통성 어쩌고는 나에게 힘든 영역임ㅠ
나도 차라리 p이고파ㅋㅋㅋㅋㅋㅋ
찐j인데 계획 틀어져서 짜증난적 없는데 뭐지...
융통성잇는 j아닐까?!
J인데 알아보고 간집이 휴무일아닌데 닫혀있어서 뒷계획까지 틀어졌을때 너무 열뻗쳐서 진정이 안된적있음ㅋㅋㅋ 그후로 놀러갈지역 카페, 맛집만 50개 정도 저장해놓고 루트에 맞춰서 가거든ㅋㅋㅋ 같이 여행갈때 J인데 계획안세우고 뭐하냐는말 오조오억번 들음 ㅠ
인정함ㅋㅋㅋㅋㅠㅜ
맞아 나 P80인데 J100인 사수보다 더 부지런하고 항상 계획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열등감이 있는듯이 몰아가는거 F라이팅만큼 지겨워 우린 틀어져도 스트레스를 안받는거라고
와 그래서 p애들이 덜 예민한가봐ㅋㅋㅋㅋ헤헤실실 거리는 애들이 많음
나 J60 P40 나오는데 사전정보 없는거 제일 싫음. 식당도 여행도... 식당 가서 뭘 시킬지도 다 찾아보고가야함..
제주도 여행갔을때 제주도 처음간다는 일행한테 어디 가고싶은지 미리 물어보고 내가 일정 다 짰는데(널널하게) 우도에서 버스타고 가는길에 갑자기 우도봉에 올라가자는거; 올라가려면 지금 당장 버스에서 내려야하는데 이렇게 갑자기? 우도 들어가기 전에만 얘기했어도 갔을텐데 결국 나 발아프다하고 안내리고 지나쳤음... 1도 안찾아보고 버스기사님이 우도봉 얘기하니까 그냥 올라가보자는거지ㅠ 난 반반 나오는만큼 꽤나 융통성있게 일정짜는편인데 이렇게 갑자기 변경하자하면 너무 스트레스임ㅠ 그래서 일정없이 쉬는날엔 계획 1도 안세우고 푹 쉬는편...
아 그러고보니 저 여행 같이간 일행이 찐J인데 여행갈때 일정 1도 안짬. 대신 뭔가 본인이 세운 계획 틀어지면 스트레스 오지게받고 짜증냄. 근데 틀어질 수 밖에 없게 정해진거 하나도 없을때 자꾸 미리 계획함; 그걸로 몇번 부딪혔는데 못고치더라.
뭔가 하나라도 틀어지면 너무 족같아서 계획을 안짜는 계획을 해
결과를 받아들이는 멘탈에서 j p갈린다는거? 내가 원래 알고있는거랑 뭐가다르지
맞아 p도 다 계획이 있다고
ㄹㅇ P는 비고란이 존나 클뿐이라고
j인데 플랜 z까지 짜...근데 그 이상으로 틀어지먄 짜증나요
맞아 주위 j들 남이 약속 안지키거나 예상과 다르게 행동하는 거에 대해 엄청 예민하던데
친구 술 먹고 3차 어디로 갈지 틀어졌다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엉엉 울던데 저런게 j구나 싶었음
j 97인데 계획 틀어져서 스트레스 받거나 화난 적 없음....
ㅁㅈ 진짜 ㅇ거라고요 ㅠ 나 p인데 계획 다 짜ㅋㅋㅋㅋ틀어지면 어케해야지 이런다고 근데 그게 완전 fix가 아니라 그때 그때 유동적으로 변경할뿐 특히 여행가서 ㅈ되기 싫기 때문에 ㅋㅋㅋ친구들끼리 여행가도 내가 짠다고요 ㅠㅠ j들이 안짜요 내 j친구들 해외에서 변수 만나서 멘붕일때 내가 ㄱㅊ아 ㄱㅊ아 어떻게든 굴러가 하고 리드한뒤로부터 애들 다 내가 짠 여행으로 따라옴
근데 이걸 또 곡해해서 j를 분조장 취급하기도 하더라 ㅎ.. 한줄기 흐트러진다고 분노하면 그건 인성의 문제임을..
계획틀어젓을때 (애초에안틀어지지만)
플랜b이미있음
플랜c까지가본적 살면서한번도 없음
ㅁㅈ 나도 p는 즉흥보단 융통성 j는 계획이 아니라 통제라고 생각
극p인간 맨날 인생 대충사는 똥멍청이 취급하는거 어이털림ㅠ 저는 모로 가도 목적지로만 가면 상관 없거든요 일이 생기면 목적지에 못갈수도 있는거고 걷다보면 예상치못한 목적지에 도착해볼수도 있는거 아니겄어요??
P에서 J 됐는데… 너무 예민해..이게 환경적 압박 때문에 이렇게 된거라 더 그런듯
나도 갈만한 식당 정도는 검색하고 감 ㅋㅋㅋㅋ근데 후보지를 여럿 둘뿐
계획 짜야 편하면 j고 아니면 p아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