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차박여행, 강원도로 내려왔다,
오늘(1/14일)의 행선지는 호반의도시 춘천
세상은 아름답고 참으로 거시기 헌것이여~~~ㅎ
1) 춘천 삼악산의 대표적인 볼거리 중에 하나인 등선폭포
등산로 초입에 들어서자마자 협곡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아름다운 기암 괴석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곳
이곳은 등선폭포 외에도 승학폭포 백련폭포 등
다양한 크기의 폭포들이 있어 트레킹을 즐기기 좋은곳이라 생각된다
2) 춘천박물관과 이디오피아 전쟁 기념관등
오전 11시반 등선폭포 주차장 겨울이라 차량은 별로 없다,
입구에 들어서자 기암괴석 협곡 으로 이루어져있다
그래서인가 명칭이 금강굴로 되여있다
어제 조금내린 눈으로 인해 설경이 아름답다,
오늘은 날씨가 풀렸지만은 근래 몇일간의 강추위로 인해 폭포는 깡깡 얼었뿌렸다,
아쉽다,
어차피 온것이니 위쪽 폭포까정 올라 가보도록 하자,
계단이 가파르다
내렸던 눈이 살짝녹아 부분적으로 미끄럽다 이곳에서 낙상허면은
등선폭포 귀신이 되지 않을끄나~~~ㅎㅎ
위쪽으로 있는 백련폭포,
길도 미끄럽고 등산을 목적으로 온것이 아니기때문
조금더 올라 중간에서 되돌아 오도록 하자,
음마~ 그라도 인증샷은 남겨아 되지 않것쓰라우~~
춘천 박물관도 둘아보고
자주 이곳을 오면서도 늘상 지나쳤던 기념관도 기웃 거려보고..
오늘의 노숙장소인 공지천 주차장 항시 오면은 이용하는 익숙한곳,
공지천 초입 오리배들은 얼음에 갇혔다,
언제나 오면은 들르는 이곳 굴 해물짬뽕 되겠슴당,
새로히 개설된 공지천 출렁다리 명칭은 (춘천사이로 248)
춘천의 밤도 깊어가고
입가심 한잔으로 오늘을 마므리 하도록 하자
첫댓글 한때 엄청난 추위로 모든것이 다 얼어붙었네요..ㅎㅎ 항상 감사한 여행기에 팁이되는 차박 명소까지 간략히 소개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폭포가 얼지를 않었으면은 좋았을터인데
조금 아숴웠습니다,
역시 파뚜나 빨뚜가 있어야 ㅎㅎㅎㅎㅎㅎ
때로는 파뚜도 이용헐때두 있어야징
빨뚜만 묵으면 이늠이 월매나 섭섭 허것시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