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본부장·보도국 부장 등 간부 148명 중 132명이 ‘민노총 조합원’

[방송 미디어]MBC본부장·보도국 부장 등 간부 148명 중 132명이 ‘민노총 조합원’ 제3노조, 사측을 고용노동청에 고발 MBC에서는 경영본부장, 인사팀장 등노동조합법상 ‘노조원이어서는 안되는 회사 측 인사’ 상당수가 민노총 계열인 제1노조에 소속돼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제3노조는 재작년초 기준 MBC 보직자 148명 가운데 132명이 1노조원으로 표기된 MBC 작성 문건을 10일 공개하고, 이를 근거로 사측을 고용노동청에 고발했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7414da2dd7bce167101eb4105ca09cbf3f2f9b86" class="txc-image" width="616" height="346"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7414da2dd7bce167101eb4105ca09cbf3f2f9b86" data-origin-width="616" data-origin-height="347"></div>----MBC 상암동 사옥 전경---- 제3노조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노동조합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노조 MBC본부의 조합원 신분을 유지하면서 MBC문화방송의 보직자 132명이 본부장, 국장, 부장, 팀장 등의 관리자 신분도 유지하고 있다는 MBC의 공적인 문서가 발견됐다”고 했다. 3노조 주장의 근거는 MBC가 2019년 자사 직원 A씨과 소송을 벌이는 과정에서 법원에 제출한 준비서면이었다.  당시 A씨가 “MBC 모든 보직 부장과 팀장이 1노조원”이라고 공격하자, MBC는 “허위주장”이라며 2021년 2월 기준 ‘조합원 신분을 유지하면서 보직을 맡고 있는’ 구성원 명단을 현황을 공개했다. ‘148명 중 16명은 노조원이 아니니 A씨 주장은 틀렸다’는 것이었다. 제3노조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사장 직속의 ‘미래정책실’ 실장과 노조원들의 근로 조건을 결정하는 ‘인사부장’이나 ‘법무부장’도 MBC본부 소속 조합원 신분을 유지했다.  또 정책기획부장은 물론 경영을 직접 책임지는 경영본부장도 언론노조원이었고, 보도국 정치국제에디터, 사회에디터, 경제산업에디터, 탐사기획에디터, 디지털뉴스에디터 등 보도부문 간부 대부분이 언론노조원이었다고 3노조는 밝혔다. 제3노조는 “MBC는 보직부장이 직원의 인사고과 가운데 성과평가를 최종 결정짓기 때문에 보직부장은 직원의 근로조건을 결정짓는 역할을 상시적으로 담당하고 있으며 보도국의 경우 취재지시, 출장지시 등의 구체적인 업무지시 및 관리감독권한을 회사를 대표하여 행사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회사의 보직 가운데 90%를 장악한 언론노조는 사실상 ‘어용노조’라 아니할 수 없으며 엄정한 노동청의 조사를 통해 문화방송 사업장에서 퇴출되어야 마땅하다”고 했다. 제3노조는 “MBC본부는 그동안 ‘어용노조’이면서도 교섭대표노조의 권한을 행사해 각종 단체협약과 근로시간면제협정을 맺어 왔다”며 “’합법노조’를 참칭해 MBC노동조합의 근로시간면제를 부당하게 축소하고 MBC노동조합의 교섭을 방해한 혐의로 고발했다”고 했다. 노조법에서는 근로자가 아닌 자, 사용자나 사용자의 이익 대표자의 참가를 허용하는 경우 노동조합으로 보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노동조합의 ‘순수성’과 ‘자주성’을 침해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박지순 고려대 로스쿨 교수는 “인사부장은 사용자 측을 대표해서 노조와 교섭하거나 사측의 입장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데, 그런 사람이 노조원일 경우 ‘적과 내통하는’ 상황이 불거지게 될 것”이라며 “노조의 자주성을 침해할 요소가 다분히 엿보인다”고 했다. 다만 MBC본부 서울지부의 경우, 조합원이 사측의 주요 보직을 맡게 되더라도 조합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2018년 4월 24일 운영규약을 개정했다.  ‘권리와 의무의 일시 유예’라는 조건이 붙었고, 보직에서 물러나면 그 다음날로 조합원 권리가 회복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권혁 부산대 로스쿨 교수는 “구체적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하지만, 노조원의 ‘권리 의무’를 부인해 조합원 자격을 사실상 정지하는 것이라 노조법위반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e67b7049c40c723c5557a7848010cf33a325c99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e67b7049c40c723c5557a7848010cf33a325c998" data-origin-width="108" data-origin-height="108"></div>김명진 기자[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dbfhqptmxm어이가 없네? ... 엠비시 뉴스부터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편파적이더니.. 그랬군. 사장은 민노총 아니냐? 엠비시 간부가 민노총 노조원? 헐 이다... 터프가이99엠비씨가 민노총에 먹혔네. 민노총은 간첩인데 엠비씨도 간첩이구나. 씨드랙윤통이여, 뭐하시는가? 언론탄압이 아니라, 이적단체요 간첩혐의가 득시글한데 무얼 망설이시나요. 이미 국내에 쩌들어 있는 엄청난 종북좀비들을 척살하시길. 저변에 두텁게 스며든 반란군들을 드르륵~~ 주석mbc는 언론기관이 아니라 민노총 찌라시 제작소임이 들어났으니 즉시 허가 취소하여 폐쇄하여 더 이상찌라시 제작하여 국민 선동질 못하게 하라. 가산MBC 문 닫아라! 내가 낸 세금으로 민노총 양ㅇ치들 먹여살릴 수 없다! 외로운사냥꾼어차피 엠비씨는 종북좌파 언론인데 누가 해처먹든 상관없다. 빨리 국가 소유 지분을 매각해서 민영화 하는게 최상의방법이다. 안기복나는 MBC 안본지 10년도 넘었다. hactorPK역시 MBC ㅡ 더 이상 뭐가 필요할까? 무한유앰비시가 잡혀 먹혔는데 kbs는 다를까/ 성난애니멀불법이 만연 하네 어이 없는 엠빙씨 이런 방송은 퇴출이 정답 쪽집게이것들이 치밀하게 하나하나 접수해 나가는구만. 엠비씨는 끝났네. 경세무인채끼리끼리 회사 빨아 먹겠다는 것이네. 특정 집단에 조직이 넘어가면 이익 집단이 된다. 공영보다는 사익을 위한 집단이기 때문에 정부지원금 끊고 철저히 민영화 시켜라 유타7더불어문화방송 깔끔00700MBC 폐업하지... 멀하려 그냥 두냐... 이썩어 빠진 집단을... 하루 속히 정리하자 서울 性醫學 설현욱.. 이틀 전 오후 7시 좀 넘어서 홍대 앞에서 택시를 오래간만에 탔더니.. 어떤 여성동무가 라디오에서 그렇게 윤석열 욕을 하고 있더군.. 어딘가 왔더니 95.9 ..MBC.. 어떻게 저런 상스러운 욕을 라디오 프로그램에서하고 있지..? hotsun결국은 간첩들이 방송을 장악하고 있었군!!! 날아보자회사를 민영화하고 민노총이 인수해서 민노총이 경영해라. 국민 세금은 한 푼도 주어서는 안 된다!!! 포로들의행진윤 대통령 뭐 하시나? 정신 차리고 나라에 쫙 깔린 고정 간첩들을 비롯한좀비 노조원들을 청소해달라. 그것만 해도 역사에 남는 위대한 대통령된다. 왜 나라를 국민들을 살리는 길로 새롭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dubest+ 그 짝 향우회 + Left -> 내 그랄쭐 아라따 이성유옘빙시 없앨려면 시청하지 말아야 한다.난 국민학교 이후로 본 적이 없거덩ㅋ 유바바출세한다면 나라도 팔아먹을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