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래프트 순위 추첨 변경 사항
- 챔피언결정전 우승, 준우승 구단은 10순위와 9순위로 확정
- 7위부터 10위 구단에는 23.5%씩의 확률을 부여
- 플레이오프 진출 구단 중 챔피언결정전 진출 구단을 제외한 4개 구단에는 1.5%씩의 확률을 부여
- 변경된 드래프트 적용 : 국내선수(2012년부터), 외국선수(2011년부터)
별첨 2. 드래프트 순위 추첨 변경 사항
현행 |
변경 |
비고 |
전년도 정규경기 성적 기준
1그룹 : 7위~10위
2그룹 : 3위~6위
3그룹 : 2위
4그룹 : 1위
동일 구간 동일 확률 |
순위 확률
10위 : 23.5%
9위 : 23.5%
8위 : 23.5%
7위 : 23.5% |
|
6위 : 1.5%
5위 : 1.5%
4위 : 1.5%
3위 : 1.5%
합계 : 100%
챔프전 우승, 준우승 10,9순위 |
순위 추첨 대상 구단 순위는 챔피언결정전 진출 구단에 따라 조정됨 |
2. 2010-2012 정규경기 일정
- 팀당 54경기, 총 270경기
- 2010년 10월 15일(금) 개막하여 2011년 3월 20일(일) 종료
- 2010년 11월 12일(토)부터 27일(토)까지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회기간에는 휴식기간
- 경기 배정방식은 이번시즌과 동일한 화요일 2, 수요일 2, 목요일 2, 금요일 2, 토요일 3, 일요일 3경기씩 한 주당 14경기
3. 챔피언결정전 서울 개최
- KBL은 이번 시즌부터 챔피언결정전 5, 6, 7차전을 지역연고와 관계없이 서울에서 개최
- 삼성, SK가 농구판 전체를 키운다는 대승적 차원에서 동의하고 나머지 8개 구단이 만장일치로 지지함으로써 결정
- 지방에 본거지가 있는 2개 팀이 결승에 진출할 경우 먼저 각 2경기(선순위 팀 홈), 2경기(후순위팀 홈)는 연고지역에서 개최되며 여기서 챔피언결정전 우승(7전 4승)이 가려지지 않을 경우 나머지 5, 6, 7차전은 서울에서 치뤄진다.
- 서울 연고팀이 결승에 올라가면 2경기(서울 홈)-3경기(지방팀 홈)-2경기(서울 홈)로 챔피언결정전 진행
별첨 3. 2009~2010 KCC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일정
구분 |
일자 |
대진팀 |
장소 |
6강 PO
(5전 3선승제) |
3월 10일 |
(수) |
4위 : 5위 |
|
4위 홈 |
3월 11일 |
(목) |
|
3위 : 6위 |
3위 홈 |
3월 12일 |
(금) |
4위 : 5위 |
|
4위 홈 |
3월 13일 |
(토) |
|
3위 : 6위 |
3위 홈 |
3월 14일 |
(일) |
5위 : 4위 |
|
5위 홈 |
3월 15일 |
(월) |
|
6위 : 3위 |
6위 홈 |
3월 16일 |
(화) |
5위 : 4위 |
|
5위 홈 |
3월 17일 |
(수) |
|
6위 : 3위 |
6위 홈 |
3월 18일 |
(목) |
4위 : 5위 |
|
4위 홈 |
3월 19일 |
(금) |
|
3위 : 6위 |
3위 홈 |
4강 PO
(5전 3선승제) |
3월 20일 |
(토) |
1위 : 4위 or 5위 |
|
1위 홈 |
3월 21일 |
(일) |
|
2위 : 3위 or 6위 |
2위 홈 |
3월 22일 |
(월) |
1위 : 4위 or 5위 |
|
1위 홈 |
3월 23일 |
(화) |
|
2위 : 3위 or 6위 |
2위 홈 |
3월 24일 |
(수) |
4위 or 5위 : 1위 |
|
4위 or 5위 홈 |
3월 25일 |
(목) |
|
3위 or 6위 : 2위 |
3위 or 6위 홈 |
3월 26일 |
(금) |
4위 or 5위 : 1위 |
|
4위 or 5위 홈 |
3월 27일 |
(토) |
|
3위 or 6위 : 2위 |
3위 or 6위 홈 |
3월 28일 |
(일) |
1위 : 4위 or 5위 |
|
1위 홈 |
3월 29일 |
(월) |
|
2위 : 3위 or 6위 |
2위 홈 |
|
|
|
|
|
|
구분 |
일자 |
대진팀 |
지방 2팀 진출 시 |
서울팀 진출 시 |
챔피언결정전
(7전 4선승제) |
3월 31일 |
(수) |
1,4,5위 : 2,3,6위 |
지방팀 선순위 |
선순위 홈 2경기
후순위 홈 3경기
선순위 홈 2경기
방식으로 진행 |
4월 1일 |
(목) |
|
|
4월 2일 |
(금) |
|
|
4월 3일 |
(토) |
1,4,5위 : 2,3,6위 |
지방팀 선순위 |
4월 4일 |
(일) |
1,4,5위 : 2,3,6위 |
지방팀 후순위 |
4월 5일 |
(월) |
|
|
4월 6일 |
(화) |
|
|
4월 7일 |
(수) |
1,4,5위 : 2,3,6위 |
지방팀 후순위 |
4월 8일 |
(목) |
|
|
4월 9일 |
(금) |
1,4,5위 : 2,3,6위 |
서울경기 |
4월 10일 |
(토) |
|
|
4월 11일 |
(일) |
1,4,5위 : 2,3,6위 |
서울경기 |
4월 12일 |
(월) |
|
|
4월 13일 |
(화) |
1,4,5위 : 2,3,6위 |
서울경기 |
별첨 1. 프로농구 연고지별 실내체육관 수용 규모
구분 |
체육관 |
수용 규모 |
원주 동부 |
원주 치악체육관 |
3,050석 |
울산 모비스 |
울산 동천체육관 |
5,491석 |
서울 삼성 |
잠실 실내체육관 |
13,000석 |
서울 SK |
잠실 학생체육관 |
6,500석 |
창원 LG |
창원 실내체육관 |
5,400석 |
대구 오리온스 |
대구 실내체육관 |
3,789석 |
인천 전자랜드 |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
6,609석 |
전주 KCC |
전주 실내체육관 |
4,730석 |
부산 KT |
부산 사직체육관 |
14,000석 |
안양 KT&G |
안양 실내체육관 |
5,923석 |
출처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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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결국 이렇게 결정했군요.. 참 대단 하십니다..
또라이 같은 KBL 행정력.. 한숨만 나옵니다.
개막장의 진수를 보여주는 군요... 관중동원이 문제라면 규모가 더 큰 사직으로 해야지 왜?? 서울로 하는지... 앞뒤가 안맞는 소리들만 하고 있습니다.
에휴 -- 진짜 욕나오네요..
에라이.........
kbl 짱드십시오..챔피언결정전 서울에서 하면 빈자리텅텅 보기 좋겠네요.지방팀 팬들은 우승을 홈구장에서 볼기회까지 뺏어버린 저질kbl..
ㅋㅋㅋㅋ 정말 참신하지 않습니까? 저런생각을 해서 결정하는것도 엄청난 재주같이 보이네요..... kbl의 세계화해서 또 미국에서 챔프전한다고 상상을 펼치는 건 아닐런지.....
올해 우승팀 서울에서 보겠군요....허허허 뭐 이런....한시즌 자기팀 홈 경기장 찾은 팬들은 뭐란 말인가.....마치 죽쓰다가 개주는 꼴이거나 토사구팽도 아니고
드래프트 방식은 그래도 좋게 볼 여지라고 잇는거 같은데 .... 서울에서 챔프전을 치룬다는 것은 도돼체가.....경기장이 크니까 관중수입을 늘리려고 하는건가? ....서울에 모든것이 집중되어있는 대한민국 특성 이런것을 무시할순 없지만...그래도 기본적으로 프로가 돈과 함께 연고지가 굉장히 중요한건데....하나를 얻을려고 하나를 포기하는건가....그래도 그나마 전경기가 아니라 5,6,7차전만 서울에서 치룬다고 하니까...근데 이런경우도 야구도 그렇지 않았나.... 뭐 어쨋든 판을 키운다는 그자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야 그나마 욕을 덜 먹을텐데....두고 봐야지..
그나마 야구는 서울에 있는 팀이 코리안시리즈 올라가면 서울팀에게 프리미엄 안주죠.. 그냥 홈에서 3경기만할뿐이지만 kbl은 서울팀이 6위일지라도 챔프전에서 4경기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가져가는 현상이 발생하죠.
어이가 없네요.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1.5%의 당근을 줬군요.. 정말.. 정치인다운 행동입니다. ㅎㅎ
서울은 참 좋은 도시군요...ㅠㅠ
우와 욕나온다..
여지껏 아무문제없이 잘 치루다가 왜 챔프 결정전을 서울에서 치루려고 할까요; 이해가 안가네요 단순이 돈이라면 수십억 떨어지는 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그냥 전육이가 지방에 내려가기 귀찮은가 봅니다 ㅡㅡ;; 그이유 말곤 별로 설명자체가 안되요..
며칠전에 돈문제 관련해서 기사가 났었는데 입장권 수입은 3200만원정도 차이난다고 하더군요. ㅎㅎ
어휴......
삼성은 좋겠네요 sk야 이번시즌 접었으니 관계없고 삼성은 결승만 간다면 홈경기 4경기의 이점을 순위에 상관없이 가지게 되는군요.. 만약 삼성이 6위로 올라가게 된다면 시즌 6위팀이 시즌 1위팀 상대로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가져가는 코미디가 벌어지겠군요.
그냥 프리미어리그처럼 정규시즌으로 순위매기고 끝내는게 낫지 뭐 같은 짓만 골라서 하고 앉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