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얼굴이
초청장이라면
아름다운 마음은
신용장입니다
초청장은
유효 기간이 있지만
신용장은
유효 기간이 없습니다
오늘도
따뜻한 마음 함께 나누며
어제보다
더 즐겁고 행복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은 절대
왕복표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한번 출발하면
다시는 되돌아 올 수
없다는 말인가 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 순간순간마다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하겠지요
한번 밖에 주어지지 않은
우리의 인생
지금부터라도
좀더
소중히 생각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에게
많은 바램과
그토록 많은 아쉬움을
남겨놓고
소리 없이 이렇게 속절없이
하루가
또 지나가 버립니다
까닭없이 뭔가
잃어버린것만 같은마음
뭔가
꼭 빠져나간것만같은
텅빈 가슴
아마도
인생이
다 그런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우리는 더욱 더 소중히
우리의 삶을 껴안고
살아야 되겠지요
한번 지나가면
영원히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우리의
인생이기에 말입니다
ㅡ책속의 한줄ㅡ
<카톡으로 온 글입니다>
* 여름캠프 여행때
*임진각에서
*케이블카안에서
카페 게시글
◐――――범띠동우회
얼굴은 초청장 마음은 신용장
하얀솔
추천 0
조회 121
24.07.19 06:0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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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줄거운 하루였어요 오늘도 줄겁고 행복하세요 ~*^^
여름캠프에
비는 왔지만 즐거웠어요
오늘도 행복한하루를 기대합니다 ㅎ
첫댓글에 감사합니다 ^^
좋은글 마음에 새기며 새로운 하루 시작합니다
오늘도 즐건날 되세요^^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끼리 임진각간날
즐거웠어요 ㅎ
여름캠프 잘 다녀 오셨네요
날씨가 좋았드라면 더 좋았을걸!
내가 웃는 모습의 사진을 잘 안나와서
사진 찍기도 안좋아 했는데
마음에 짐을 벗고나니
잘 되라구요!
여름캠프 우리사진이
아직 않올라왔어요
조상길님이 찍으셨는데
바쁘셔서
아직 못 올리셨네요
사진이 올라오면 여행글 쓸겁니다
비가 왔어도
잘 갔다왔어요
한친구가
팥죽 사 먹으러가자고해서
문산에 소문난식당으로
갔는데
비익조님이 친구님과 차를 몰고오셔서
두차에 나누어서 타고
임진각까지 가서
케이블카도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비익조님에게
감사드립니다 ㅎ
옛 가마솥에 팥죽
찿아서 먹으려면
함들탠데..
파주에서 드셨나요?
나도 팥죽 좋아해요ㅎ
범띠 칭구들과
여행 즐거웠고
추억에 사진 내 가슴으로 안아봅니다
문산 새알팥죽이
유명한 식당이 있다고 해서 친구님들 몇명이 갔어요
팥죽속에 밥알은 없고
새알만 잔뜩 들었어요
보리비빔밥이 먼저 나왔는데
1인분의 비빔밥이라서
팥죽은 못먹고
싸 와서
두번에 나누어서 먹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