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30847?sid=102
하늘이 아빠 “장원영씨 조문 강요 아닌 부탁, 오해 말아달라”
학교에서 교사 손에 목숨을 잃은 김하늘(8)양 유족의 고통이 일부 매체의 엉뚱한 논란 만들기에 더 커지고 있다. 하늘양 아버지는 12일 저녁 장례식에서 기자들을 찾아와 “생전 하늘이가 좋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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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Hailee Steinfeld
첫댓글 마음은 이해합니다 퍼다나르는 기레기, 장원영 인스타가서 발광하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봄..
아버님은 그냥 딸 생각하는 마음에 한 말이었을 겁니다. 진짜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조심스럽지만 이런건 부탁 발언도 안하는게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아버지로서 마음은 수만번 이해합니다..
아버님이야 그런 인터뷰 안하셨으면 좋았겠지만 자식이 죽었으니 이성적인 판단이 안되서 이해라도 가지 저렇게 부계정으로 타깃 정하고 개떼처럼 달려가는 인간들은 정말 이해 할 수가 없네요..이건 안가야 하는게 맞죠. 가게 되면 앞으로 다른 연예인들도 일면식 없는 비연예인들의 조문을 강제적으로 가야될텐데요.... 사고 자체가 왜 일어난건지 문제점을 분석해야하는데 쌩뚱맞은 다른걸로 이슈가 되네요. 기자들도 문제입니다.
22 비참한 사고를 연예인의 조문 이슈로 만들어버리네요 조회수에 미친 기자나, 감성팔이에 넘어가 강요하는 사람들이나 정상이 아닙니다
333 정말 지당하신 말씀 이게 지금 중요한게 아닌데 어이가 없습니다
어제 화환보냈다고 하길래 서로 훈훈하게 처리했다고 생각하고 기분좋았는데 오늘은 기분이 안좋네요.분위기때문에 마음이야 어떻든 장원영 억지로 끌려가게 생겼네요
정말 학교안에서 발생한 사건중에 제 평생 제일 안타까운 일인듯해요!!아버님 인터뷰를 다 봤는데 아이브를 아주 좋아했다 정도까지만 얘기했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근데 이성적판단이 될 수 없는 상황이니 아버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아버님도 제정신이었겠습니까? 곱디고운 자기 딸이 학교에서, 교사한테 몇십번 찔러 죽임을 당했는데..딸이 좋아하던 연예인이 생각나서 말한거였죠..그걸 퍼나르는 기자나 팬을 가장한 사람들이 장원영 인스타에 몰려간게 잘못이죠..이와중에 저렇게 인터뷰한게 강요라고 한 사람도 있고..참..
완전 공감합니다. 이걸 이슈거리로 만들고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또 누구 하나 잡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정말 어처구니없고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아빠야 딸 잃어서 저런건데 욕할건 아니죠 이때다싶어 우르르 몰려가는 인터넷 시어머니들이 문제임 장원영 안갔으면 하네요
부탁은 개인적으로 하던가 미디어에 대고 공개적으로 언급하는게 부탁인가
슬픔과 별개로 조문 부탁도 선 넘은...
이건 아닌거 같음
슬픈건 백번 이해하지만 공개적으로 '언급'한것만으로도 실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레기들이 문제
혐오가 기본 스킬이 되어버린 세상.. 실수 좀 할 수 있는거지..
어린 자식이 죽었는데 방송 카메라 앞에서 조리있게 말씀하실 분이 얼마나 계실지.. 담화문 써서 발표한 것도 아니구요. 너무 엄격하네요.
장원영도 말도 안되는 상황에 처해진거죠. 아버지가 의도를 하진 않았겠지만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더구나 공개적으로 말이죠.
힘내세요.. 하늘이 부모님
그럴수 있죠.. 아버지 그마음을 누가알까요
첫댓글 마음은 이해합니다 퍼다나르는 기레기, 장원영 인스타가서 발광하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봄..
아버님은 그냥 딸 생각하는 마음에 한 말이었을 겁니다. 진짜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조심스럽지만 이런건 부탁 발언도 안하는게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아버지로서 마음은 수만번 이해합니다..
아버님이야 그런 인터뷰 안하셨으면 좋았겠지만 자식이 죽었으니 이성적인 판단이 안되서 이해라도 가지 저렇게 부계정으로 타깃 정하고 개떼처럼 달려가는 인간들은 정말 이해 할 수가 없네요..이건 안가야 하는게 맞죠. 가게 되면 앞으로 다른 연예인들도 일면식 없는 비연예인들의 조문을 강제적으로 가야될텐데요.... 사고 자체가 왜 일어난건지 문제점을 분석해야하는데 쌩뚱맞은 다른걸로 이슈가 되네요. 기자들도 문제입니다.
22 비참한 사고를 연예인의 조문 이슈로 만들어버리네요 조회수에 미친 기자나, 감성팔이에 넘어가 강요하는 사람들이나 정상이 아닙니다
333 정말 지당하신 말씀
이게 지금 중요한게 아닌데 어이가 없습니다
어제 화환보냈다고 하길래 서로 훈훈하게 처리했다고 생각하고 기분좋았는데 오늘은 기분이 안좋네요.
분위기때문에 마음이야 어떻든 장원영 억지로 끌려가게 생겼네요
정말 학교안에서 발생한 사건중에 제 평생 제일 안타까운 일인듯해요!!
아버님 인터뷰를 다 봤는데 아이브를 아주 좋아했다 정도까지만 얘기했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근데 이성적판단이 될 수 없는 상황이니 아버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아버님도 제정신이었겠습니까? 곱디고운 자기 딸이 학교에서, 교사한테 몇십번 찔러 죽임을 당했는데..딸이 좋아하던 연예인이 생각나서 말한거였죠..
그걸 퍼나르는 기자나 팬을 가장한 사람들이 장원영 인스타에 몰려간게 잘못이죠..이와중에 저렇게 인터뷰한게 강요라고 한 사람도 있고..참..
완전 공감합니다. 이걸 이슈거리로 만들고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또 누구 하나 잡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정말 어처구니없고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아빠야 딸 잃어서 저런건데 욕할건 아니죠 이때다싶어 우르르 몰려가는 인터넷 시어머니들이 문제임 장원영 안갔으면 하네요
부탁은 개인적으로 하던가 미디어에 대고 공개적으로 언급하는게 부탁인가
슬픔과 별개로 조문 부탁도 선 넘은...
이건 아닌거 같음
슬픈건 백번 이해하지만
공개적으로 '언급'한것만으로도 실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레기들이 문제
혐오가 기본 스킬이 되어버린 세상.. 실수 좀 할 수 있는거지..
어린 자식이 죽었는데 방송 카메라 앞에서 조리있게 말씀하실 분이 얼마나 계실지.. 담화문 써서 발표한 것도 아니구요. 너무 엄격하네요.
장원영도 말도 안되는 상황에 처해진거죠. 아버지가 의도를 하진 않았겠지만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더구나 공개적으로 말이죠.
힘내세요.. 하늘이 부모님
그럴수 있죠.. 아버지 그마음을 누가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