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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하늘이 아빠 “장원영씨 조문 강요 아닌 부탁, 오해 말아달라”
Jason-Kidd 추천 0 조회 2,991 25.02.13 07:4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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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3 07:51

    첫댓글 마음은 이해합니다 퍼다나르는 기레기, 장원영 인스타가서 발광하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봄..

  • 25.02.13 07:51

    아버님은 그냥 딸 생각하는 마음에 한 말이었을 겁니다. 진짜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 25.02.13 07:52

    조심스럽지만 이런건 부탁 발언도 안하는게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아버지로서 마음은 수만번 이해합니다..

  • 25.02.13 08:02

    아버님이야 그런 인터뷰 안하셨으면 좋았겠지만 자식이 죽었으니 이성적인 판단이 안되서 이해라도 가지 저렇게 부계정으로 타깃 정하고 개떼처럼 달려가는 인간들은 정말 이해 할 수가 없네요..이건 안가야 하는게 맞죠. 가게 되면 앞으로 다른 연예인들도 일면식 없는 비연예인들의 조문을 강제적으로 가야될텐데요.... 사고 자체가 왜 일어난건지 문제점을 분석해야하는데 쌩뚱맞은 다른걸로 이슈가 되네요. 기자들도 문제입니다.

  • 22 비참한 사고를 연예인의 조문 이슈로 만들어버리네요 조회수에 미친 기자나, 감성팔이에 넘어가 강요하는 사람들이나 정상이 아닙니다

  • 25.02.13 08:49

    333 정말 지당하신 말씀
    이게 지금 중요한게 아닌데 어이가 없습니다

  • 25.02.13 08:08

    어제 화환보냈다고 하길래 서로 훈훈하게 처리했다고 생각하고 기분좋았는데 오늘은 기분이 안좋네요.
    분위기때문에 마음이야 어떻든 장원영 억지로 끌려가게 생겼네요

  • 25.02.13 08:08

    정말 학교안에서 발생한 사건중에 제 평생 제일 안타까운 일인듯해요!!
    아버님 인터뷰를 다 봤는데 아이브를 아주 좋아했다 정도까지만 얘기했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근데 이성적판단이 될 수 없는 상황이니 아버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 25.02.13 08:14

    아버님도 제정신이었겠습니까? 곱디고운 자기 딸이 학교에서, 교사한테 몇십번 찔러 죽임을 당했는데..딸이 좋아하던 연예인이 생각나서 말한거였죠..
    그걸 퍼나르는 기자나 팬을 가장한 사람들이 장원영 인스타에 몰려간게 잘못이죠..이와중에 저렇게 인터뷰한게 강요라고 한 사람도 있고..참..

  • 25.02.13 09:57

    완전 공감합니다. 이걸 이슈거리로 만들고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또 누구 하나 잡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 25.02.13 08:47

    정말 어처구니없고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 25.02.13 09:12

    아빠야 딸 잃어서 저런건데 욕할건 아니죠 이때다싶어 우르르 몰려가는 인터넷 시어머니들이 문제임 장원영 안갔으면 하네요

  • 25.02.13 09:13

    부탁은 개인적으로 하던가 미디어에 대고 공개적으로 언급하는게 부탁인가

  • 25.02.13 09:34

    슬픔과 별개로 조문 부탁도 선 넘은...

  • 25.02.13 09:47

    이건 아닌거 같음

  • 25.02.13 09:57

    슬픈건 백번 이해하지만
    공개적으로 '언급'한것만으로도 실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25.02.13 10:06

    기레기들이 문제

  • 25.02.13 10:20

    혐오가 기본 스킬이 되어버린 세상.. 실수 좀 할 수 있는거지..

  • 25.02.13 10:52

    어린 자식이 죽었는데 방송 카메라 앞에서 조리있게 말씀하실 분이 얼마나 계실지.. 담화문 써서 발표한 것도 아니구요. 너무 엄격하네요.

  • 25.02.13 11:01

    장원영도 말도 안되는 상황에 처해진거죠. 아버지가 의도를 하진 않았겠지만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더구나 공개적으로 말이죠.

  • 25.02.13 11:24

    힘내세요.. 하늘이 부모님

  • 25.02.14 11:12

    그럴수 있죠.. 아버지 그마음을 누가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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