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날
비소식에 걱정들 하면서
종합운동장역7번출구에서
10시쯤 버스2대에 몸을 실고
우리는 떠났습니다
가평 휴게소에서 쉬고
12시쯤 화천에 도착했어요
식당에서 점심식사후
백암산 케이블카를 타러갔어요
1호차,2호차가 떨어져서
1호차40명이
함께 타고 올라갔어요
멀리 금강산이 보이고
비무장지대를 바라다보고
그곳이 6ㆍ25전쟁전에는
이북이었다는 해설도 듣고
몇장의 사진도 찍었습니다
*범띠방 7명이 점심식사를
함께 한 사진
저녁을 송어회와 매운탕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숙소로 가는데
비가 오기시작했어요
밤 여흥장소가 비가 와서
할수가 없어서
여러 의견이 나왔는데
버스에서 놀자고 하여
버스에서 즐기시는분들도 있고
일부는 숙소로 가서 쉬었네요
우리는
숙소에서 씻고 쉬었네요
밤새 비가 와서
빗소리가 요란했어요
다음날 일어나서
떡국과 누룽지탕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유람선을 타기위해서
선착장으로 갔어요
파라호 호수를 2시간을
배를 타고
평화의 종이 있는곳으로 가서
타종도 하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올라오면서
춘천 소양강 처녀상도 보았어요
소양강 처녀상도 보고
올라오면서
가평휴게소에서
마지막으로 쉬고
잠실역으로 와서 내렸답니다
잠실역에서 우리동네 오는
좌석버스가 있어서
정류장으로 가니까
버스가 와 있고
줄서서 타고 있어 타는데
마지막 승차였어요 ㅎ
1박2일의 여행이
비는 왔지만
그래도
유람선 타고
2시간에 시간도 운치가 있고
호수를 바라보면서
힐링의 시간도 보냈습니다
살아있어서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
첫댓글 하얀솔 회장님
저는 2호차
우리뱀은 3명
그래도 범 선배님은 7명
차 가 다르다 보니
함께 사진 찍을 기회가.ㅎ
그래도 소양강 처녀가 우릴
만나게했네요.ㅎ
비는 왔지만
화천 여행 즐거웠습니다.
전원 아무 사고없이
잘 다녀왔으니
바로 행복입니다.
맞아요
이번에는 1,2호차가
떨어져서 다녀서
그랬는데
다행히 소양강 처녀가 만나게 했네요 ㅎ
첫댓글에
많이 감사합니다 ❤️
여행하는 마음은
아직도 설래며
환희~
1박2일 있는동안
비가 많이 왔지만
추억에 사진들을
남겨주셔서 행복했죠
범띠 칭구들도
한방에서 하루잠자며
우정을 느끼며
또 만나서 여행하자
했지요..
회장님, 수고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즐거웠던 시간들이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ㅎ
영혼이 살찌는 여행의
즐거움이
묻어납니다
자유로운 여인들
부럽습니다
22년도에 여름캠프
갔었던 곳이었어요
그때 갔던 친구들은 아니었지만
잘 갔다왔어요
첫날은 비가 오지않아서 잘 다녔지요
다음날은 비가 오락가락 하면서
그래도
비가 피해서 잘 다녔네요
좋은추억으로
남을
시간들이었어요 ㅎ
여름캠프에
참석은 못해지만
글에서 사진에서
동행님들의 즐거웠던
시간을 볼수 있었지요
댓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웠던 시간들이었어요
여행은 언제나 즐거워요
고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