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능자는 추론 능력자체가 보통 좋은 편이죠. 그러다보니 상황을 머리 속에서 시뮬레이션하는 것도 능합니다. 예를 들면 코로나로 인해 마을 하나가 초토화 됐다는 글을 읽으면 머리 속에서 어떤 상황이 일어났는지 상상을 구체적으로 하게 됩니다. 혹은 군사적 지식이 있으면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사람들을 어떻게 학살하는지 상상이 지나치게 잘 됩니다.
오펜하이머가 자기 손에 피가 묻은 것 같다고 말한 것도, 직접 보지 않았어도 사람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열핵폭풍에 분해됐는지 지나치게 시뮬레이션이 됐기에 괴로웠기 때문일겁니다. 심지어 그쪽으론 지식이 풍부한 과학자죠.
하지만 보통은 그런 말을 들어도 아프리카에서 애들 굶어죽는다는 말 듣는 것처럼 시큰둥한 반응들과 모습들을 보이죠. 기껏해야 도덕적인 반응정도에서 멈춥니다. 이건 제가 지난 코로나때 비스게 반응을 보고 절실히 느낀 바가 있습니다.
첫댓글 고지능자는 마치 키가 2m이상? 인 경우과 같은.. 농구선수 같은 직업 외에는 딱히 장점이 없을수도. ㄷㄷ
비스게인들은 공감을 못해서 댓글을 못 담
고지능자는 일반 무리에 두면 소위 눈치없다 내지는 분위기파악 못한디며 고립되죠.
역시 나는 고지능자라 그랬던 것이었군
4번 수평적 인간 관계를 지향하는건 고지능과 크게 관련이 없다고 생각해요
역시 내가 최고로 똑똑한거였어
직장 생활과 안맞는것만 비슷하네요
중학교때 학교 웩슬러? 테스트148 성인된 후 멘사테스트 156
패션사업 십수년째 취미는 스포츠 하기 보기 제일 좋아하는것 아무생각 없이 드라마 예능 테레비 보기
2번은 아닌듯 아님 테스트가 잘못된듯
전 그냥 평범한 사람이었던거같네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고지능자입니다.
고지능자특)이런거 안 믿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스게저격글인가요? 😅
중학교떄 학교에서 본 iq테스트 135였는데...;;;;; 성적은 별로였음... 특히 수학 못함...
고지능자는 추론 능력자체가 보통 좋은 편이죠. 그러다보니 상황을 머리 속에서 시뮬레이션하는 것도 능합니다.
예를 들면 코로나로 인해 마을 하나가 초토화 됐다는 글을 읽으면 머리 속에서 어떤 상황이 일어났는지 상상을 구체적으로 하게 됩니다.
혹은 군사적 지식이 있으면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사람들을 어떻게 학살하는지 상상이 지나치게 잘 됩니다.
오펜하이머가 자기 손에 피가 묻은 것 같다고 말한 것도, 직접 보지 않았어도 사람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열핵폭풍에
분해됐는지 지나치게 시뮬레이션이 됐기에 괴로웠기 때문일겁니다. 심지어 그쪽으론 지식이 풍부한 과학자죠.
하지만 보통은 그런 말을 들어도 아프리카에서 애들 굶어죽는다는 말 듣는 것처럼 시큰둥한 반응들과 모습들을 보이죠.
기껏해야 도덕적인 반응정도에서 멈춥니다. 이건 제가 지난 코로나때 비스게 반응을 보고 절실히 느낀 바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고지능자는 일반인들 사이에선 낙담 및 외로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