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사사인 사무엘은 나이가 늙어서 사사를 후임할 후보자를 불려오지만
다른 사사 후보자들이 부패해짐을 보고 아무런 가망이 없게 되었다.
이 때문에 사사 대신 왕이 생겨달라는 주민들의 요망이 점점 생기자 이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다.
사무엘은 하는수없이 왕 후보자를 베냐민 지파 사람
사울을 추천하여 그의 머리에 쇠기름을 부으고, 왕위에 오른다.
그런데 암몬족들의 잔인한 위협에 들자 사울왕은 군사들을 모으고 암몬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운다
암몬족 뿐아니라 블레셋으로 비롯한 다를 이방 민족과의 싸움에서도 승승장구하였다.
이 때문에 사울이 날이 갈수록 오만해져간다.
그런데 사무엘은 사울왕에게 아말렉을 쳐서 남녀노소와 모든 재산과 가축들을 멸하라고 지시한다.
사울은 아말렉과의 싸움에서 이겼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살찌고 좋은 가축들을 살려두고 가치없고 나쁜것만 골라서 멸했다.
이때문에 사울이 왕이되는것을 후회하다는 하나님 말씀때문에 사무엘은 사울에게로 가는데
사울이 송아지로 번제를 드리고는 것을 보고 크게 놀란다.
아니, 사무엘 아니시오? 어서 오시오, 하나님의 축복이 당신이 있기를 바라오..(웃으면서)
그대가 여호와의 뜻을 어기지 않았더라면 왕의 나라가 길었을 텐데, 실망이오...
아니, 내가 뭘 잘못했소?
그럼 이런 가축들의 울음소리는 뭣이오?
왜 살려두었소?
이건 아멜렉에 가져온 가축들을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는 것이오.
여호와께서 그대에 대해 얘기하셨는데 여호와의 뜻을 거역하고 그런 욕심으로 적의 것을 약탈하는 것이오!
거기다가 남의 번제를 드리는것은 나쁜일이오!
(화가 버럭지르면서)난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대로 좋아하는것만 살려두는게 뭐가 나쁘다는것이오?!
(무섭게 노려보면서)무슨 반박이오? 그대는 정말 바보로군요.
번제와 다른 제사를 청종하는것이 아니오!
가장 중요한것은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은것이오!
이를 거역하는것은 사탄이 하는 짓에 죄와 같고 불경한것은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소!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오래가지 못하게 하셨소!
사울왕은 이를 듣고 땅을 치며 통곡을 하였다.
이 후로 사울왕은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전사하고
새 왕은 다윗에게 넘어간다.
첫댓글 악을 행하는 자는 사악한 입술이 하는 말을 잘 듣고 거짓말을 하는 자는 악한 혀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느니라(잠 17:4).
좋은 신앙 글 감사합니다.
사진을 안 넣는 것이 좋을 듯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려는 마음은 마음속에 평안과 안식을 준답니다.
진실한 말 한마디로 믿음과 행복을 줄수 있다면 마음의 문을 열어 진실한 목소리로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건강하게 사랑과 행복으로 편안한 삶에 만사형통 하시고 즐겁게 아름다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