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갈정도의 지능(의대 한 해에 3000명 감. 사업적으로 엄청나게 성공하는 극소수의 천재들과 비교해서 얘기나오는데 그정도아님)+10년투자(이공계 박사학위 하는 사람들도 의사들처럼 오래걸려..의대 안가도 해야해)+학비+체력 투자해도 의사보다 못벌 가능성이 이미 너무 높은 세상이라 반대의견 많이 나오는거야.. 이미 국내 의대는 코웃음칠 정도로 천재 소리들으며 해외나갔던 이들조차 아이비리그 나와서 결국 의사하겠다며 한국 의전으로 돌아왔고 의대 적성에 안맞다며 공대나 다른 대학 갔던 사람들도 다시 수능쳐서 의대 가는게 흔한 세상인걸..
서울권 대병 직원인디 의사들 존나 힘들어보이던데.. 친해진 레지쌤도 일하다 도망감.. 잠도 거의 못자고 교수들도 맨날 이새끼 저새끼 거리고 조인트까고ㅋㅋㅋ 서울에 있는 의대 갈정도면 진짜 공부열심히 했을텐데 저렇게 힘들꺼면 차라리 저 머리로 딴 일 하겠다 싶긴했어... 근데 의사들 싸가지 없어서 별로 좋아하진 않음ㅋㅎ
시간이 지날수록 라이센스가 너무 중요하다는 걸 느낌
의사같이 라이센스 있어서 늙어서도, 그것도 높은 페이 받으면서도 일할 수 있는 게 진짜 메리트같음
부자 아닌 이상 늙어서도 벌어 먹고 살아야한다면 대기업보다 훨 나음
한국 이과 탑클머리+10년이상의 노력이잖아 대기업이나 일반적인 직업이랑 비교하는댓이 신기한데
맞는말인데 솔직히 진짜 똑똑한 사람들이 의대에만 몰리는거 자원 낭비라 생각함
어느정도 맞는 말이긴한데.. 의사는 진짜 수명이 길잖아요... 본인이 할 수 있겠다 싶을 때까지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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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갈정도의 지능(의대 한 해에 3000명 감. 사업적으로 엄청나게 성공하는 극소수의 천재들과 비교해서 얘기나오는데 그정도아님)+10년투자(이공계 박사학위 하는 사람들도 의사들처럼 오래걸려..의대 안가도 해야해)+학비+체력 투자해도 의사보다 못벌 가능성이 이미 너무 높은 세상이라 반대의견 많이 나오는거야.. 이미 국내 의대는 코웃음칠 정도로 천재 소리들으며 해외나갔던 이들조차 아이비리그 나와서 결국 의사하겠다며 한국 의전으로 돌아왔고 의대 적성에 안맞다며 공대나 다른 대학 갔던 사람들도 다시 수능쳐서 의대 가는게 흔한 세상인걸..
의사는 정년없이 더늙어서도 할수있고...명예도 있고....구글애플직원 vs 의사 고르라면 난 무조건 의사라고생각해 돈떠나서
그치 의사 될 정도면 웬만한 건 골라서 할 수 있는 두뇌인데
전문직애들 다 저소리하는데..
전문직따는데 너무너무고통스럽고 힘들어서 그거에비해서!! 우리가 훨씬훨씬 잘나고 잘벌어야하고 실제로도 그런줄알앗는데
사회나가보니 어? 뭐야? 삼전박사는 바로 계약연봉만해도 1억넘네? 아님 공부못하는애들도 사업하더니 외제차끄네? 이런 사고의흐름인거지.. 원래갖고잇던 그 생각자체가 우물안개구리엿던것뿐 ㅜ 암만그래도 회사원이랑 전문직은 다르다구생각..^^
cs랑 컴퓨터 사이언스도 머리만 좋으면 되는 직업인가? (저 분야 잘 모름) 하긴 진짜 잘나가는 개발자는 돈 엄청 잘 버니 똑같은 공부머리면 시간, 돈 투자 오지는 의사보다 다른데 쓰는게 더 좋을지도.
나는 공감함..
서울권 대병 직원인디 의사들 존나 힘들어보이던데.. 친해진 레지쌤도 일하다 도망감.. 잠도 거의 못자고 교수들도 맨날 이새끼 저새끼 거리고 조인트까고ㅋㅋㅋ 서울에 있는 의대 갈정도면 진짜 공부열심히 했을텐데 저렇게 힘들꺼면 차라리 저 머리로 딴 일 하겠다 싶긴했어... 근데 의사들 싸가지 없어서 별로 좋아하진 않음ㅋㅎ
단순히 돈만이 아니라 의대생일때부터 사회적으로 면죄부 주는 직업 의사밖에 없어
100세 시대인데 의사 아니면 연봉 높으면서 70,80대까지 일하는 직업 없는데요
틀린 말은 아님
전제부터가 "자원 많고 머리 비상한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라 일반 회사원이랑은 아예 비교하면 안됨..
당연히 일반 회사원보다는 의사가 훨 낫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