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호랑이 친구 여러분
오늘은 감성이 넘치는 무용 음악을 한글 자막을 넣어
올려 보겠습니다.
비 내리는 일요일 오후에 소주 잔과 함께
좋은 친구가 되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음악의 주인공인 이사도라 던킨은 1877년 5월 26일
샌프란시스코의 명가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같은 해 10월에 아버지가 경영하는 은행이 도산하자
조금 후에 양친은 이혼하고
아버지는 다른 여성과 재혼했다고 합니다.
부모가 이혼한 후 어머니는 오클랜드로 이사를 하여
막 자라는 4명의 아이들과 남겨진 이사도라의 어머니는
재봉사 겸 피아노 레슨으로 생계를 꾸리지
않으면 안 될 형편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사 도라는 6살부터 10살까지는 학교에 다녔지만
싫증이 나서 학교를 중퇴하였다고 합니다.
2명의 아들들도 잡다한 일을 찾았고
어린 이사도라의 언니인
엘리자베스도 근처의 아이들에게
무용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이사도라는 무용레슨이나 학교에 있는
시간 이외에는 언제나 해변을 산책했다고 합니다.
밀려오고 밀려 나가는 파도의 움직임을 보면서
무용에 대한 최초의 영감이
떠올랐다고 후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간단한 이사도라의 양력을 전해 드려 봅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좋은 일이 많은 일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Isadora Paul Mauriat 악단 연주
첫댓글
무덥고 습한 여름날씨가
고욕스러워
견디기 힘든 요즘입니다
빨리 여름이 가 주기를
기다립니다 ㅎ
하얀솔 회장님,
하얀솔 회장님, 어서 오세요.
서울쪽에 비는 온다지만 그래도 반갑고 감사 합니다.
이 곳은 약간의 구름은 끼였지만 비는 안 오는데 너무 덥습니다.
바닷가에 나가봐도 사람들도 별로 없고 이제 제주는 관광의 매력을
다 잃었나 봅니다.
너무 높은 고물가에 점점 관광객이 즐어 든다는 당국의 하소연이
많은 것 같더군요.
그래도 우리는 우리의 삶을 즐기며 살아야 하겠지요.
오늘도 좋은 일로 즐기시는 월요일 보내세요.